골룸을 죽이려고 했으나 결국 보내버린 샘
샘은 빨리 프로도를 쫓아갔다.
뒤에 골룸이 몰래 따라오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입구에 들어서자 나타나는 어두운 방.
그 한 가운데 프로도가 서 있었다.
" 마침내 여기까지 왔다. 하지만 나는 할수가 없어.
반지는 나의 것이야! "
프로도가 반지를 끼며 사라지자
샘은 소리를 지를 틈도 없이 무언가에 맞아 쓰러졌다.
눈을 뜬 샘이 본 것은 보이지 않는 형체와 싸우는 골룸이었다.
마침내 골룸은 프로도의 손가락을 물어뜯어
반지를 손에 넣었다.
" 아아! 내 보물! 보물! 내 보물! "
하지만 너무 기쁜나머지 발 디딜 곳을 살피지 않던 골룸은
발을 헛디뎌 넘어져서 추락하고 말았다.
" 내 보물!!! "
그는 반지와 함께 영원히 사라진 것이다.
샘은 프로도에게 다가가 외쳤다.
" 아아 나으리! 손가락이!
차라리 내 손 전부를 놈에게 전부 줘버리는건데! "
프로도는 말했다.
" 그래 그는 가버렸어. 간달프는 골룸이 아직도
이 땅에서 맡은 역할이 있을거라 얘기했었지.
그가 없었으면 난 성공할 수 없었을 거야.
그러니 그를 용서하도록 하지.
모든 것이 끝나는 이 순간 너와 함께할수 있어 다행이야 샘"
한편
??? : 백도어도 못막는 병 신
사우론:으아 보이스피싱에 낚이지만 않았어도!!!
저 밑에서 의자에 앉아서 폼잡고 있다가 사망
아홉손가락의 프로도라는 노래로 여기저기서 찬양하고있음
응기잇 용암의 열기에 가버렷
??? : 백도어도 못막는 병 신
저 밑에서 의자에 앉아서 폼잡고 있다가 사망
백도어 안막았어도 어차피 탐욕때문에 못버렸을텐데
골룸이 이걸...
그러고 보니 프로도는 잘린 손가락 어떻게 함?
아홉손가락의 프로도라는 노래로 여기저기서 찬양하고있음
응기잇 용암의 열기에 가버렷
사우론:으아 보이스피싱에 낚이지만 않았어도!!!
사우론 : 뿅뿅!
사우론 : ?? 통수가 간지러운데
부하라는 놈은 아이셔 먹은거 마냥 오글오글하다 죽고
보스는 백도어 한방에 눈깔 부들부들하며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