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전1 지휘관이라면 잘 아는 사실로
3성 가구중에 주류 진열대라는 게 있는데
▲ 흥국이한테 술 팔지 말것! 이라고 일부러 써붙여 놨다
어... 흥국카이가 술을 먹으면 어떻게 되었더라?
▲ 모신나강이랑 테이블 엎으면서 난리침
무려 매출 1위 찍은 그 스킨 스토리다. 하하 개판이네
▲ 바텐더「쫄?」
▲ 뉴럴이라고 해서 다를 것 하나없고
▲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지났어도 여전하다
요악하면 클루카이는
마시지도 못하면서 술이 나오면 바로 부심을 부리기 시작하고
취하면 다 와장창하고 때려부수며
깬 다음에는 기억도 못하는 칠칠맞은 아저씨 같은 술버릇을 지녔다
즉 술을 주면 망한다
"이런 역시 클루카이의 주벽은 끔찍하군"
"아쉽지만 엘모호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술은 다 치워야겠어"
메이링, 클루카이에게서 쌀술을 절대 사수할 자신이 있어?
메이링껄 일부러 뺏어먹진 않겠지만
절대로 한 잔 하실래요? 같은 말을 꺼내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