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개뀰잼썰ㅋㅋㅋㅋㅋㅋㅋ

비행단은 피하세요
그중에서도 특히 전투비행단은 무조건 피하세요

특기 이름에 <항공> 들어가면 보통 비행단으로 자대 배치 받아요. ex) 항공전자장비정비
비행단이 더 빡세다고는 알고 있는데, 전투비행단과 그냥과의 차이는 잘 모르겠네용

따로 신청해서 가시는거 아니면 특기 선택하는게 있을텐데
헌병, 급양, 방포는 피하세요.

활주로에서 새 잡는게 클레이사격같고 그렇게 재밌고 시간이 잘간다고들었읍니다 추천합니다

공군은 무조건 행정.
특기던 계원이던 무조건 행정.
일손이 딸려서 작업도 잘 안시킬뿐덜
작업나가야 할 상황까지 되면 높은 계급들이 알아서 방어해줌(행정병 가버리면그일 지가해야되기떄문에)
거기다 육군처럼 일없는 시간=쉬는시간 이 아니라, 출퇴근 개념이라 야근도 거의없음.
다만, 크루근무하는 행정은비추.

병 보직은 헌급방을 피하라더군요.
헌병, 급양, 방포

자대는 집가까운 곳이 최고

공군출신입니다. 제대한 지 꽤 됐습니다.
방포였는데요, 산속에서 30개월 육군생활 했습니다. (지대공 쪽이었음)
특히 발사대와 그 뭐지.. 발칸.미스트랄 쏘는애들...
사격 시 양손으로 잡고 조준점을 맞추는데 흔들리지 않게 툭하면 PT와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무슨 특전사 훈련인줄...
저는 통신병이라 딱히 어려운건 없었는데, 대천으로 실사격 훈련한다고 준비할 때는 정말 뒈지는 줄 알았어요
결론, 무조건 비행단! 비행단이나 사령부가 최고!!

기상병으로 가세요.

남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몰라서 비교가 힘들긴 할 겁니다.
저는 621기 공군 방공포(05군번)으로
후방의 전투비행단에서 근무했습니다.
남들은 방포에 전투비행단이 힘들다는데
제 기억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후방이라 근무도 빡세지 않았고...
비행단 주변 산개내무실(소수인원만 따로 사는...)에
난방유 무한공급에 여름에도 온수샤워하고
비행장 변두리다보니
간부도 가~~끔 오고
부사관이나 종종 와서 놀다가는 분위기 였죠
아침 기상시간과
저녁 점호 때 당직 간부가 순회하고
중간에 가끔 기습적으로 오기도 했지만
큰 간섭이 없었어요.
근무라고 해봐야
3시간대기
1시간 30분대기 수준이라...
내무실에서 100m정도 떨어진 포상에 나가서
근무서는게 일...
주말엔 더해서
고참땐 주말마다 비행장 내 만화방에서
만화 왕창 빌려서 후임들이랑
같이 보기도 했었죠.
평소엔 가끔 화포 관리하는게 일이고
포사격 대회 준비 기간에나
빡세게 훈련하고
제 부대에서는 구타도 없었고
말로 좀 뭐라하는게 끝이었으니까요.

면허증있으시면 로메드추천드려요 8비서 교육받고 육군사단으로 파견나가요 파견병 개꿀입니다. 근무하나도없고 터치없고 전방인거 빼곤 개꿀입니다. 공군훈련도없어요ㅎ 대신 혹한기하지만 운전석에서 따뜻하게 대기!

예천 비행단 가면 치킨과 각종 분식류를 합법적으로 먹을 수 있어요~~~ 7년전에는 ..

해군은 헤엄치는거, 육군은 걷고 달리는거 갈켜주는데 왜 공군은 나는거 안갈켜주나요?

공군병 495기 입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뭐라고 조언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8전투비행단 보급대대에 있었는데 거기 가지 마세요..

508기 라... 도움이 될지 모르겟습니다만
후배님을 위해 기억나는대로 쓰겟습니다.
일반 특기로 가시더라도 방포 급양 헌병 피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복불복이라....
혹시나 방포 가더라도 본인이 잘하거나 백이 좋거나 하면 조교 하실수도 있구요
발칸이면 비행단 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무슨 특기로 지원 한지 알려주시면 좀더 도움이 될거같은데..
어쨋든 몸 건강히 잘댕겨 오세요.

예비군 1년차인데 다들 형님이시군요..
웬만한건 디시 공군갤러리 개념글 보면 되겠지만
간략히는, 대학(?) 수준의 복지를 원한다면 비행단, 휴가를 많이 받고싶으면 사이트 추천합니다
이건 확실한데 비록 꿀보직 받았어도 선후임이 XX같으면 군생활 헬이고, 빡센 특기 받았어도 선후임이 좋은사람이면 뭐든지 할맛납니다

전 20전투비행단에 있었는데 보직만 괜찮다면 다 상관없어요 집이랑 가까운게 최고 아니면 눈 안오고 좋은 김해 5비.. 급양 헌병은 피하시는게 상책이고 방공포는 육군소속이었다가 공군 넘어온거라서 그냥 육군인데 군생활 긴거로 보시면될듯 아 또 피할거라하면 기관은 피하세요 전투비행단가면 야근도 많고 겨울에 추운데 이글루가서 시끄러운데 일까지 하고 제작 특기 받아서 용접반이나 ndi반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용접은 전쟁나면 하는거라서 평시에 전투기에 용접할일도 없어서 맨날 출근해서 책읽고 쉬고 비파괴는 병사는 검사 자체를 안하기때문에

군대는 그냥 시간과의 싸움이에요..
바쁘면 바쁜대로 시간이 잘가고 쉬우면 쉬운대로 내부반이 힘들죠.

라인정비병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휴..

성남 15특비는 생각외로 빡세지 않습니다
수도권 거주하시면 성남가세요
그리고 사격, 가서 보실 시험 중요합니다
국직부대는 절대가지마시길

16년 11월 전역한 746기입니다.
부대는 남쪽으로 갈수록 편합니다.
보직은 헌병 급양 방공포 세개 피하시고
개인적으로는 통신 행정 보급정도 특기가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공군은 인트라넷이 상당히 활성화되어있는데(병사용 커뮤니티가 있음) 통신행정보급특기는 짬이 차면 컴퓨터 앞에서 오래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526기 입니다. 필승 ㅎㅎ
공군은 행정, 전산특기가 아~~~주 좋습니다. 훈련 열외도 꽤 있구요 ㅋ
그중에 꽃은 아마도 3군본부(육해공 참모총장이 있는) 계룡대 아닐까요?
계룡대는 사회와 군대가 믹스된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병보다 간부가 많으니..
제가 계룡대에서 제대 했는데 군생활 할만했어요 ㅎ
공군은 방공포만 피하시면 됩니다.

탑건 보고 가세요....
그게 공군 지침서 입니다....
여자친구도 많이 사귀고 오세요~

ROMAD (로메드) 추천드립니다.

to있으면 정보교육대대 추천합니다ㅎㅎ 공군사관학교 옆의 작은 부대인데 인원수도 적당하고 환경도 좋았네요 따뜻한물 잘나오고 샤워도 매일하고 체력단련실 있고 공군사관학교 도서관에 차타고 책빌리러 나갈 수 있고 전 헌병이었는데 재밌게 했습니다. 구타&가혹행위도 거의 저 전역전에는 끝나서ㅋㅋ

공군 병제 A-487 81120 헌병특기 19전투비행단 헌병반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친형은 공군의장대 A-468기 공군 본부 군복무
본인 근무할때는 자대 배치후 지휘관참모, 파일럿 등 차량번호, 관등성명 등을 외워야 했고 게이트 근무시 차량을 잡으면 안됐었는데 오랜만에 근무했던 비행단 앞을 지나가면서 근무자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프리패스 그런거 없고 무조건 출입할때 바코드건으로 찍어 확인후 출입을 하더군요. 근무하기 조금 편해진듯? 헌병특기 괜찮습니다. 소대보단 헌병반 추천 드리구요. 몸은 조금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그나마 편했던? 자대 배치후 화생방훈련 한번도 안받았습니다.(화학지원대와 상부상조 개념)

633기체정비 입니다 정시기상 정시퇴근은 개나줬습니다

442기

공군 기본군사훈련단 조교하세요
저때는
신병교육대대 훈육조교
군사학교육대대 훈련조교 둘로 나뉘는데
군사대는 화생방 전술학 화기학 일반학으로 나뉘어있었어요.
신병대는 훈련병이랑 붙어 산다고 보시면되고
군사대는 학과에 투입되는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개인시간이 많습니다.
훈련을 시키는 입장이라서 훈련때도 시범이나 교육위주로 투입되죠

어제 면접보는데 이력서에 공군제대 써있길래~ 몇기? 7백몇기입니다 길래. 나 442기 했더니, 필승을 외치며 경례를 하길래, 합격!

이게 가능한진 모르겠으나....
절대 국방부 예하나 직할부대로 가지 마세요....
어떤 보직이든지 몸이 힘든건 참을 수 있습니다.
누구의 괴롭힘도 참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만 지나면 내가 고참이 되니까요...
하지만, 국방부 직할 부대는 육,해,공,해병이 모입니다.
제가 거기 육군으로 갔었는데, 젤 불쌍한게 공군입니다.
육군과는 4개월 해군과는 2개월.. 늦게 제대하는데... 공군 선임들 하나같이 히스테리 엄청 부렸습니다.
자기 동기보다 최대 4개월 늦게.. 제대하는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편하다는 감언이설이 있어도 육해공이 모이는 곳은 피하시길...

헌병, 급양, 방공포, 그리고 정비특기는 피하세요.
어느 부대를 가느냐보다 어느 특기를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공군 최고지 매봉 추천.. 물론 방포로

ㅎ 다들 꺼지세요 ㅋ
암호병이 제일입니다 ㅋㅋㅋ
전 군대가 제일편했어요.

아무도 쓰지않으시지만.... 무조건 기상대 들어가세요... 기상대 입니다...기상대!! 무조건

통신쪽이면 국통사 피하세요, 거긴 국방부의 탈을 쓴 육군입니다, 자대가서도 유격받고 혹한기 받고 후임이 먼저 제대하고.....시발 ㅠ

전투비행단 헬입니다 ...
저 대구 11비에 있었는데 장비검열 하는날 F-15k 한대가 남아서 연병장에 파 묻은 기억이 납니다.

제 생각에도 기상대 개꿀... 저는 비행대대 쪽 행정병이었는데... 암튼 기상대 개꿀입니다ㅋㅋㅋㅋㅋ 진짜...완전 추천.. 행정병은 각종 차출로 많은 행사(?) 참여가 있습니다만.. ㅋㅋ 그리고 김해(부산 강서구) 보다 사천이 더 편할 거예요. 마지막으로.. 힘내세요...

방포도 방포 나름이고 비핸단도 비행단 나름입니다.... 전 663기 방포 출신인데 군생활 나쁘지 않았던거 같네요...발전 특긴였는데 방포는 발전특기도 작전특기 중 하나라고 봐도 될 정도라 대천 사격대회 끌려나간것 땜에 6개월 개고생한 것 빼고는 괜찮았네요..
그외에는 시설랑 발전이 같은 반이라 삽질 미장 도장 등등 노가다는 좀 많이 했지만...
3개월 먼저간 제 친구는 성남비행장 시설반이었는데 절대 비행단 오지 말라고...
방포도 정비, 발사, 사통, 수송 아니면 나름 할만 해요.. 격오지 같지도 않은데 격오지 판정 받아서 휴가 10일인가 더 받았었고..(이건 부대마다 다름)

난 팩스병이였어 형들 ㅋㅋㅋㅋ 텔렉스 없어지고 꿀빰

휴가 많이 나오고 싶으시면 사이트에 크루 근무하세요. 139일 정도 나왔습니다.

근데 전투비행장은 왠만하면 피하세요... 다른것보다
전투기 이륙할때 소리 장난아니에요~ 가끔 대구비행장에 업무차 몇번 갔엇는데 귀 나가는 줄 알았네요..

편한거 제끼고 재미라면 항공정비병 추천합니다.
평생 한번 만져볼일 없는 전투기 등 군용항공기를 지겨울때 까지 만지고 닦고 정비까지 할수 있는  대한민국 1% 한테만 주어지는 단한번의 기회ㅋㅋㅋ
당시에 몸은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군생활이 재밌었다 생각합니다.

공군은 전투비행단 무장정비병이 최고져
꼭하세요

479기 항공관제병이었고 15비 근무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VIP 들이 입출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국제감각을 키우기에 매우 유익은 개뿔 vip 행사뛰는게 많아서 힘들어요. 수영장 있어서 여름에 좋슴다

비행단은 복지시설좋아요
19전비 나왔는데 스쿼시,수영장[여름한정],당구장 자주이용했었네요
만화책방도있고 비디오도 빌려봤고..
특기는 헌병 급양 방공포 만 피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