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몸싸움 현장에서 금팔찌를 몰래 챙긴 혐의(절도)를 받는 청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감이 직위 해제됐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A 경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인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A 경감은 이달 초 신고를 받고 시민 B 씨가 다른 사람과 몸싸움하는 현장에 출동했고, 바닥에 떨어진 B 씨의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절도 장면을 확인하고, 최근 그를 직위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미소아쿠아2025/03/21 12:14
금팔지가 은팔지로 ㄷㄷㄷㄷ
바압2025/03/21 12:16
사실.. 쇠팔찌...ㄷㄷ
미소아쿠아2025/03/21 12:16
사실 직위 해제지 수갑은 차지도 않죠^^
찍스~2025/03/21 12:15
근데 궁금한게...
경찰들 범행현장 들이 닥쳐서 현금다발이나 금덩이 같은거 압수하는 장면 나오는데...
압수품 카운트 되기전에 미리 호주머니 슬적하는 경우도 있나요?
압수품 공개할 때 뒤로 몰래 감는지 정말 궁금함...
바압2025/03/21 12:17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찍스~2025/03/21 12:18
그걸 예방하는 시스템이 있냐 없냐에 따라 다르겠죠?
후니아빠™2025/03/21 12:18
미국영화 보면 많이 나오잖아유
현장에서 쎄비기도 하고 경찰서 수장고에서 쎄비기도 하고 ㅋㅋㅋ
금팔지가 은팔지로 ㄷㄷㄷㄷ
사실.. 쇠팔찌...ㄷㄷ
사실 직위 해제지 수갑은 차지도 않죠^^
근데 궁금한게...
경찰들 범행현장 들이 닥쳐서 현금다발이나 금덩이 같은거 압수하는 장면 나오는데...
압수품 카운트 되기전에 미리 호주머니 슬적하는 경우도 있나요?
압수품 공개할 때 뒤로 몰래 감는지 정말 궁금함...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없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걸 예방하는 시스템이 있냐 없냐에 따라 다르겠죠?
미국영화 보면 많이 나오잖아유
현장에서 쎄비기도 하고 경찰서 수장고에서 쎄비기도 하고 ㅋㅋㅋ
금이 비싸긴 하지만 어찌 욕망이 이끄는데로 했을꼬..
주운게 아니고 쎄빈거지
경감이면 꽤 높은 직책일건데
금팔찌 하나에 그자리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