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제작진은 슈로의 정체에 대한
모순적인 떡밥을 마구 던지고 있음
일단 애너그렘으로
슈로 (SURO)
우로스 (UROS)
둘이 동일 인물이라는 떡밥을 던지고
PV에 나온 우로스는 목에 파란목걸이를 걸고있는데
슈로 역시 목에 동일한 파란목걸이를 착용중임
란은 우로스가 네발이 생겨 배척받았다고 하는데
슈로 역시 발이 생겼다며 마을에서 괴롭힘을 당함
우로스가 란에게 동료가 되라고 권유한 말과
슈로가 티그에게 한말이 굉장이 유사함.
'아니 님아 이정도면 그냥 슈로가 우로스라는게 확정이라는 소리아님???'
그래서 지금부터 슈로가 우로스가 아니라는 떡밥을 설명할거임
우로스는 도서관에서 깨어나서 존재의유령과 대화도 했음
그리고나서 도서관을 빠져나왔을텐데
슈로는 도서관에 대해 들어본적만 있고 직접 가본적은 없다고 발언함
슈로가 우로스가 아니라는 떡밥인것
존재의 유령과 대화한 우로스는
'수인 마을' 이 어떻게 됬는지 궁금하다며
찾아가 본다고 했음
하지만 슈로는 '수인 마을' 이 아니라
자신의 고향인 '비늘 부락' 을 찾고 있었고
자신의 고향이 사라진것을 알게된 슈로가 정처없이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게 수인 마을임
디아나가 수인마을 근처에서 우로스의 허물을 발견했다는것도
시간상으로 전혀 안맞음
슈로는 시간상으로 비늘부락에서 수인마을까지 쭉 걸어왔고
스토리상 디아나가 수인마을을 벗어나고 한참 지난후 도착했음
(슈로는 수인마을을 우연히 찾았음 수인마을을 찾아다닌던게 아님)
책에서 빠져나온 우로스와 대화한게
현재로써는 존재의 유령이 유일한데
슈로의 행보는 존재의 유령의 말과는 완전히 다른 말과 행동을 하고있음
트릭컬 제작진은
슈로가 우로스라는 떡밥과 아니라는 떡밥을 의도적으로 동시에 던지고 있음
과연 진실은 뭔지 궁금해서 미칠거같음
에피드는 다음주 이벤트 스토리랑 메인 스토리 동시에 업뎃하라!!!!!!
맞을까요~? 아닐까요~? 알아맞혀 보세요~
혹시 슈로는 이중인격이 아닐까
개인 스토리에서 뭔가 피리 소리 떡밥 던진 것도 그렇고...
이번에 새로 나온 탈피를 하면 모습이 바뀐다는 떡밥도 그렇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탈피를 하며 우로스가 된다거나?
대표의 집을 더건다면 빨리나오겠지....?
맞을까요~? 아닐까요~? 알아맞혀 보세요~
로네야.. 돈까스 줄테니까 다음 내용좀 알아봐다오...
대표의 집을 더건다면 빨리나오겠지....?
혹시 슈로는 이중인격이 아닐까
개인 스토리에서 뭔가 피리 소리 떡밥 던진 것도 그렇고...
이번에 새로 나온 탈피를 하면 모습이 바뀐다는 떡밥도 그렇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탈피를 하며 우로스가 된다거나?
과거 우로스가 책 복제품?
머지 그럼 슈로는 우연히 행보가 겹친 거 뿐이고
복제된 우로스는 따로 있는 건가 ㄷㄷㄷㄷㄷ
책에서 나온 우로스는 따로 있고 슈로는 다른 방법으로 생긴 우로스의 과거 버전 아닌가 하고 마음대로 생각중
본문대로 동일인물이라 하기엔 모순점이 있는데 다른 인물이라고 하기엔 공통점이 과하게 많아서
스토리가 어느쪽으로 전개해도 문제가 없는 방향으로 진행중이라서 우리들은 진상이 밝혀질때까지 갑론을박을 펼쳐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우로스가 되기 전의 과거가 구현된게 슈로라거나, 슈로가 꼬리가 잘린 후 두루마리에 봉인되고 잘린 꼬리에서 우로스가 태어난게 아닐까 싶음.
과연 어떤게 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