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가상화폐 시장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괜찮은 알트는 사실 100도 과하고 50만 넣어서 장투하면 어차피 오르긴 올라요.그게 몇%인가의 문제지.성투하세요.

당연한 말씀을..제가 이더리움이 일년만에 50배이상 오를줄 알았을까요;;;;;부동산.주식 다 마찬가지죠.

그건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주식으로 수익 성공율 높은편인데,,어느정도 예상과 확신으로 하지만, 대출 땡길 수 있을정도는 아니죠. 미래에 대한 투자를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확신이 100프로라기보다 그에 가깝게 오르고 있는 추세를 긍정적으로 봐서 일년투자하겠다는 겁니다.
대출 풀로 땡기면 그게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인생을 건 도박인거죠.왜 그래야하죠?;;;;;

맞습니다.
저도 빗썸하다가 업비트로 넘어왔습니다.
알트코인 종류가 다양해서요.그리고 빗썸 상장된 알트코인들은 이더리움 빼고는 별로 안땡겨서요.
어줍잖게 공부해본 제 식견으로는 이더리움.네오.에이다 정도에 투자하시면 적어도 잃지는 않을꺼같습니다.저도 단타는 이제 안하려구요.

고맙습니다!! 이게 공부를 하기도 해야하겠지만 타이밍이 더 중요한거 같아서,,,단타는 안하는게 좋단 생각입니다. 저도...단타 하는 순간부터 투자가 아니라 투기가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 시장이 안깨지고 남아도 결국 제대로 된 10여개만 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물품거래 가능하고 어떤코인은 에너지.어떤코인은 과학. 다 각자코인들만의 철학도 있고 투자나 재분배에 대한 플랜도있고해요.
근데 기업의 자본구조는 왜 튼튼하게 해야되는지..그게 가치랑 연결되는건가요?

화폐의 특성이긴 하죠.. 환차익이라던지. 이런부분들이요. 문제는 그게 아니라 위에 f5님이 얘기하신대로 국가가 가상화폐를 불법으로 정의한다던지 혹은 비트코인말고 국가주도의 다른 가상화폐를 만들어 버리면 종이쪼가리가 된다는게 문제죠. 블록체인 기술은 혁명적이지만 그 이유로 비트코인이 화폐가 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400원정도는 회복하리라 봅니다.근데 기회비용으로 따지면 오랜시간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