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달곰이 초식동물이니 어쩌니 하는 소스도 없는 일방적인 '주장' 하고 있는데
팩트는 반달곰이 자연 상태에서 서식하고 있는게 발견 되고
서식지를 안정화 시키려는 캠페인을 했지만.
개체수가 너무 적어 이대로 가면 절멸할게 너무나도 분명해져 멸종을 막기 위해서
러시아에서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 6마리를 들여와서 보호구역내에 방사한게 복원 사업의 시작임
씨앗을 많이 퍼트려서도 아니고
민족 문화를 보호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그냥 멸종 할거 같아서 멸종 막으려고 외부에서 새로운 유전자를 들여온거 뿐임..
다만 지금 너무 성공해버려거 문제인거지.
말이 거창하게 복원 사업이지 사업내용 보면 그냥 멸종 방지 사업임
반달곰 살고있는걸 발견함 근데 멸종각이 확실함
그럼 선택은 걍 멸종시키죠 vs 복원 사업인데
누가 전자를 선택함 ㅋㅋㅋㅋ
너무 성공한 게 아니라 애초에 20년까지 목표가 50마리였고 그걸 달성한 거.
환경부에서도 1차 목표는 달성했으니 서식지 안정화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4151295388918
멸종한 생물을 다시 복원하는 것과
멸종위기의 생물을 다시 복원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건데 이걸 동일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죠.
애초에 야생에 살고있었던거임? 여태까지 사고 안난게 용하네
먹이가 부족해서 민가로 내려오거나 하지않는이상 접할 그런게 없으니깐
야생동물은 사람을 피하니..
천연기념물 지정이 무슨 의미인지 모름?
애초에 살고 있었고, 당시 낭만의 시대라 사방팔방에 올무니 덫이니 산에다 개지랄 염병들을 떨어놔서 초창기 복원사업 때 방사했던 반달곰 1/3이 폐사할 정도였었음.
자연 상태에서도 곰으로 사고 날 위험보다 올무/덫으로 사람 잡을 확률이 더 높았고
너무 성공한 게 아니라 애초에 20년까지 목표가 50마리였고 그걸 달성한 거.
환경부에서도 1차 목표는 달성했으니 서식지 안정화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4151295388918
반달곰 살고있는걸 발견함 근데 멸종각이 확실함
그럼 선택은 걍 멸종시키죠 vs 복원 사업인데
누가 전자를 선택함 ㅋㅋㅋㅋ
애초에 야생에 살고있었던거임? 여태까지 사고 안난게 용하네
그정도로 사람이랑 마주칠 일 없이 개체수 적어서 멸종위기종이었겠지?
먹이가 부족해서 민가로 내려오거나 하지않는이상 접할 그런게 없으니깐
야생동물은 사람을 피하니..
애초에 살고 있었고, 당시 낭만의 시대라 사방팔방에 올무니 덫이니 산에다 개지랄 염병들을 떨어놔서 초창기 복원사업 때 방사했던 반달곰 1/3이 폐사할 정도였었음.
자연 상태에서도 곰으로 사고 날 위험보다 올무/덫으로 사람 잡을 확률이 더 높았고
근데 굳이 멸종 방지를 시킬이유가 있는것도 아니잖아
천연기념물 지정이 무슨 의미인지 모름?
최상위 포식자가 멸종하는건 생태계에서 꽤 큰 사건이라..
그리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서 보호는 해야대
4마리 까지 줄어든거도 불법 수렵등으로 거기까지 줄어든거라..
그렇게 따지면 생태계에 사람들이 손을 대선안됨 수목관리 라던가 멸종위기종 보호라던가 걍 다 죽으면 죽는갑다 하고 놔두면 되는거라
이번건 보호하는 대상의 위험도가 좀 문제되는경우겠지만
멸종한 생물을 다시 복원하는 것과
멸종위기의 생물을 다시 복원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건데 이걸 동일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죠.
베스트 끼리 서로 말이 다르니 개꿀잼각인데
복원이란 개념이 없어진걸 살리는거니까 멸종방지랑 사실 다른 말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