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게는 역사조차도 모르지만 실패한 디자인이라고 욕먹음
독일 작가 만화에 독일인이 기쁘고나 놀랍거나 슬프거나
감정표현 하는데 나치 친위대가 돌격하고 총쏘고 나치 경례하는게 뭐가 문제냐는 놈
심지어 전쟁장면도 아닌 일상생활에서 뜬금 없이 등장하는데 뭐가 다르냐고함
밀덕인데 일본군 만행을 잘 모른다 왜냐면 전형적 일본인 교육을 받았으니까
(일본 군복과 각종 영상매체 자세를 그리며, 총까지 들고 사진 올리지만 모름)
각 댓글마다 오른쪽 날짜 보입니까
유게에 '소여사'로 검색해서 논란인 게시글인데 최소 1년전부터 오늘까지
'소'년'은 역사의식이 부족하다고 어쩔 수 없지 ㄹㅇㅋㅋㅋ 이라고 2명이 말하고 다님
아니 이 닉네임 뭔가 익숙한데 하고 다시 보니까 저렇게 보인거임ㅋㅋㅋ
까말 과거에도 우익, 욱일기, 전범 요소로 말 많았던 유게에서
(https://blog.naver.com/ism1994/220723409318 )
지금까지 꾸준히 언급되는 문제 있고 인기 있는 작품을 꼽아보자면 강연이랑 건담 시드인데
유독 강연 작가는 실드 받는데 그 이유가 볼때마다 웃음벨인 것 같음
단순히 그냥 강연 빨아야하니까 작가 존나 실드치는 거라고 말하면 그러려니라도 하지
맨 위에 나오는 멍청하다 말고 나오는 말이
작가의 작품이랑 작가가 매치가 안되니까 아니다???
이거 맞다 아사나기는 현실에서 여자 줘패고 다니는 그런 남자인거 다들 ㅇㅈㅇㅈ???
나처럼 건담시드 보고 글 쓰는데 감독새끼가 돼지우익새끼라고 하든 작품이 욕먹든
응 맞음 이라고 하고 보면 되지
누가 후쿠닭 이 새끼 그냥 이상한 사람이에요^^ 하며 이렇게 실드치는 거 봤음??
여기 건덕들 존나 많고, 젊을 때 강연 보고 둘다보고 한 사람 많을 텐데?
자기가 좋아하는 것의 가치나 명성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게 인정하기 싫은건지
주변에서 욕하니까 한쪽은 욕해도 되고 한쪽은 옹호하는 분위기가 강하니까 저런 인식이 잡힌건지
실드치는 글 볼때마다 작가 병1신으로 만들고 작품 지키려는 것 같아서 웃김
약간 이거 게임아닌데? 하면서 비판피하는 갓겜충 느낌인건가
강철의 연금술사인가?
작품 자체도 굉장한거 인정하고 전범기같은걸 미화한다거나 숭배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것에 대한 인식의 안일함은 절대 쉴드칠수있는게 아니지
그러니까
조앤 롤링이다 이거지?
자기 조상님이 징병피해서 홋카이도로 ㅌㅌㅌ 했다며
그런걸 넣나 싶던데
걍 작가에 대해 실망스러운 부분은 부분대로 비판하고, 작가가 도저히 도덕적으로 용납 못할 수준의 언행을 한 게 아니면 작품은 작품으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함
무지성 실드나 지나치게 예민한 캔슬 컬처 모두 맘에 들지 않음
아이마스 순사복 사건 나왔을때
진짜 팬이 많아 유야무야 넘어간다는걸 제대로 보여줌
약간 이거 게임아닌데? 하면서 비판피하는 갓겜충 느낌인건가
강철의 연금술사인가?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는 연금술사가 아니라 만화가에요
작품 자체도 굉장한거 인정하고 전범기같은걸 미화한다거나 숭배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것에 대한 인식의 안일함은 절대 쉴드칠수있는게 아니지
그러니까
조앤 롤링이다 이거지?
조앤 롤링 마법사설
자기 조상님이 징병피해서 홋카이도로 ㅌㅌㅌ 했다며
그런걸 넣나 싶던데
ㅋㅋㅋ 이상하긴하지
걍 작가에 대해 실망스러운 부분은 부분대로 비판하고, 작가가 도저히 도덕적으로 용납 못할 수준의 언행을 한 게 아니면 작품은 작품으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함
무지성 실드나 지나치게 예민한 캔슬 컬처 모두 맘에 들지 않음
아이마스 순사복 사건 나왔을때
진짜 팬이 많아 유야무야 넘어간다는걸 제대로 보여줌
그냥 일본사람 전반적으로 저런느낌으로 감안할만 하다는거지 귀멸은 졸라게 빨면서
작가 혐한임?
무기 이름 모티브로 이름 지을 만큼 밀덕인데 욱일기나 일제 군복 쓰는 건 솔직히 역사의식 의심해볼만함
밀덕이면 2차 대전기도 알 거 아녀
근데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가 우익 성향이란 거 자체가 되게 이상하게 느껴지긴 하는 게
강철의 연금술사 작품 전반에 군국주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이 깔려있단 말이지...
그걸 보고서 "엥 이런 걸 그린 사람이 우익 성향을 두둔한다고?" 하는 반응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