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딩 2학년때, 우리반 친구하나가, 자기아빠 권총 학교에 가져온거. 친구아빠 직업이 경찰인데, 권총을 가지고 퇴근하셨고, 친구가 그걸 학교에 가져옴.
https://cohabe.com/sisa/4422686
너흰 초딩때 젤 큰 사건사고가 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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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싸우고 홧김에 돌 던졌는데
그걸 누가 맞아서 대가리 꺠져서 수술함
뇌염 걸렸다 회복된 친구가 뇌손상때문에 폭력적으로 변해서 가위나 칼들고 가끔 위협하고 난리였는데 그거보던 한 친구가 열받아서 칼집어던져서 손 째버림
너가 이겼단다..
우리는 여자애 한명이 불량서클? 가입했는데 그거 걸려서 선생한테 존나 쳐맞음 당구빠따+싸대기 조합
2007년인가.. 그 이후로 자퇴?당함 딴 학교로 옮겼겠지 아마
학교 옥상에 올라가 벽돌 떨어뜨려 학생 하나 죽음
우린, 우리 아파트 옆동에서 왠 개초딩 하나가, 쇠구슬 던져서 할머니 한분 돌아가심
ㅁㅊ
친구랑 싸우고 홧김에 돌 던졌는데
그걸 누가 맞아서 대가리 꺠져서 수술함
님이 우승하셨습니다
요즘같음 뉴스에나왔을듯
뇌염 걸렸다 회복된 친구가 뇌손상때문에 폭력적으로 변해서 가위나 칼들고 가끔 위협하고 난리였는데 그거보던 한 친구가 열받아서 칼집어던져서 손 째버림
와.....
극사 나나야
그담 후기 어딧냐 빨리
2000년? 2001년?에 일어난 일이었는데 아픈 아이 부모도 자기 애 이상한거 아니까 크게 공론화 옥신각신 이런건 없었고 칼던진애도 딱히 큰 처벌같은거도 없었음 손째진 아픈 친구는 몇주 붕대 감고 오고 그러고 그다음부턴 좀 '정상화' 되었었음.
그리고 아픈 친구한테 흉기로 위협당한 애가 나임
옆반 애가 일진 여친 의자로 내리찍어서 머리꺠짐
학교 옥상에 올라가 벽돌 떨어뜨려 학생 하나 죽음
우린, 우리 아파트 옆동에서 왠 개초딩 하나가, 쇠구슬 던져서 할머니 한분 돌아가심
와 시발 난 기껏해야 바지에 오줌지린거나, 설사했더니 화장실 벽에 똥이 잔뜩 묻어져있는 거 생각했는데
바지에 똥싸지른건 나도 6번이나 해봄. 고딩때까지
그래도 큰 사고 안나고 조용히 넘어간 모양이네
안그랬으면 뉴스에 속보로 나왔을텐데
그때, 담임쌤이, 장난감인줄 알고 압수했는데, 총이 생각외로 묵직하니까, 친구한테 "너 이거 어디서났냐?" 물어봤고, 친구는 자기 아빠꺼라고 함. 그래서 담임쌤이 친구집에 전화걸어서 친구 아버지가 학교오심. 그리고 그 친구는 아버지한테 존나게 처맞고, 집에가서 또 처맞음
다행이도 조용이 끝났네
만약 탄 한발이라도 발사되면 ㅋㅋㅋ
너가 이겼단다..
우리는 여자애 한명이 불량서클? 가입했는데 그거 걸려서 선생한테 존나 쳐맞음 당구빠따+싸대기 조합
2007년인가.. 그 이후로 자퇴?당함 딴 학교로 옮겼겠지 아마
니가 이김
같은 반에 자다가 기도 막혀서 죽은 애 있었음
바지에 쉬했어
중딩 1학년때 옆 남중에서 맞짱까다가 한명 뇌진탕으로 죽음
덩치 겁나큰 일진한테 키작은 일진이 뛰어서 뒷목에 가위 찔러넣음
IMF
소독차 따라가다가 전봇대에 대가리박고 잠시 기절함
싸우다 유리깨고 거기서 애가 떨어짐
놀이터에서 애들끼리 싸우다 살인사건 난 거?
imf 직격으로 맞음
난 학교에서 누가 똥지른거 정도 생각하고 왔는데.....
아, 그건 나도 싸질러봄
작성자가 일등일 줄 알았는데 쟁쟁한데?
내가좋아하는 여자애가 일진애 임신함
은사님이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셨음
정글짐인가 에서 한병 떨어져서 팔 부러졌다 정도
ㅁㅊ 이걸 어케이김
육상부에서 창던지기 했는데 학교 선생님 차량 엔진룸에 찍혀버림
난 초딩 저학년때 고학년이 용돈 뺏어가서 형한테 일렀는데 형이 친구들 5명 데리고가서 북어패듯 패버린거
낭만의 시대라 그냥 지나감 ㅋㅅㅋ
초딩 저학년 때 저기 맨 위에 머리가 껴서 못빠져나옴
전교생이 쳐다보는 가운데 선생님들이 톱으로 잘라서 구출해줌
그거말고 기억나는건 딱히 없네...
미국 투자은행 리만브라더스 파산이요.
식판 담은 트레이 밀고가던거 계단에서 누가 엎질렀는데 아래 있던 학생 다리를 그대로 서걱해버림. 다행히 죽진 않았는데 엄청 크게 다쳤다더라고..
싸움 도중에 친구가 커터칼 뽑아든거 맨손으로 잡았다가 손바닥 크게 베임
아, 나도 초딩 1학년때, 친구가 가위로 장난치다가 내 손가락이 썰렸음. 그래서 담임쌤이 병원데려가서 꼬매고 옴
박정희 총맞음
음 일단 초등학교 2학년 때 내가 차에 치임
ㄷㄷㄷㄷㄷㄷㄷ
내머리채잡고 놀리던 여자애 라디에이터쪽으로 밀치고 밟은적있음
놀이터 원심 분리기에 만세 상태로 매달려있다가 지나가던 사람 머리 까버린거
수업시간에 바지에 오줌 쌈
난 똥도 싸봤는데 뭐ㅋㅋㅋㅋ
중학생 때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던 동창이 죽긴 했는데
초딩 땐 딱히... 뭐 없었던 거 같은데
초등학교가 촌동네에 학생수가 다른 학교에 비해 적어서 그런지 큰사건은 없었음
정작 충격적인건 중학교때 어느 ㅁㅊㄴ이
물컵에다가 똥싸고 화장실 세면대에 올린거
뭐?????
어....IMF?
중학생때 노는 여자애가 몇달 학교 안나왔는데
임신해서 안나온거였음. 팔다가 그런거인지 학교에 경찰도 오고 난리남.
히틀러가 새벽에 폴란드 침략함
삼풍이랑 대교랑..
얼굴다침
초딩때 누가 진짜 문자 그대로 팔뚝만한 똥을 변기에 쌌던 사건
학생 화장실이었고 한창 수업중이던 때라
1. 누가 저런 큰 걸
2. 들키지도 않고
3. 잘 쌌는가?
를 토론하면서 한참 술렁거렸음. 물 안내린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정도의 쇼크
본문이랑은 별개로 쉼표 그렇게 많이쓰면 나이들어보임
초딩때 바바리 맨이 등장했는데
너무 많은 애들이 단체로 몰리는 바람에 잡힌거
수학경시대회 트로피 받고 자전거타고 달리다가 차에 치인거
대강 초딩 이전으로만 한정하면 이마깨져서 꼬메기 눈에 연필찔리기 발썩어들어가기 감전 대형견한테 물리기 차에 치이기?
가락동 킹카 바로 나. 본인이 등교.
imf 터진거
당시에 imf터져서 이사간 친구도 많음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연필로 친구이마 찍어서 연필박힌거
대변 참다 화장실 갈려고 했는데 변기칸 못 들어가고 배출해버린...
그래서 화장실에서 울고 있으니까 선생님이 내려와서 집에 가라고 해서 울면서 혼자 집에 감...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