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위 이미지 때문에 디아나가 유혈 사태를 일으킨다거나
슈로가 죽는다거나 하는 얘기를 하는데
나도 내용은 추측하지 못 하겠다만 결과적으로 슈로는 큰 문제 없을 거임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일단 뽑기로 뽑아서 편성할 수 있는 사도라는 점
즉,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왔다는 점이 첫 번째 이유이고
두 번째 이유는 슈로의 친밀도 21렙을 찍으면 볼 수 있는 교주의 기록 중 마지막 부분임
(그 내용 자체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직접 올리지는 않음)
디아나와 마찰이 있는 건 분명하지만 슈/로가 되지는 않을 거라는 말
나중에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지금 시점에서는 그렇게 될 일은 없을 거고,
저 유혈을 연상 시킬 수 있는 장면과 폭력 묘사는 아마도 슈로의 일은 아니란 것이다
근데 슈로 팬티 소스 중에 wet이 있어서 디아나 보고 지리긴 할 거 같음
오...
내일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그리고 이렇게 귀여운 슈로를 슈/로 한다는 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크르릉!
중국섭 런칭전 테스트인 것 같고
다만 좀 많이 맞을거 같긴 함 죽지야 않겠지
중국섭 런칭전 테스트인 것 같고
다만 좀 많이 맞을거 같긴 함 죽지야 않겠지
최소한 지릴 정도로는 맞는 건가...
저는 왠지 교주, 플레이어가 그림일기 교주와 같은 행동(?)을 할것 같아요.
직접 행동한것은 아니지만 그림교주는 에르핀이 코코에 맞을 뻔한것을 대신 맞아주었잖아요.
누가 누굴 공격하러는 것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최근 스스로 결단력과 행동력을 보이기 시작한 교주가
리뉴아의 경고대로 양쪽 중 어느 한쪽을 선택햐야 할 때
어느쪽도 아닌 스스로를 희생할것 같거든요.
교주가 교/주 될 뻔하고 그걸 보고 슈로거 지린건가 싶음
그런 전개도 재미있을 듯. 본인의 위기가 아니라 남의 위기 상황을 보고 두려움에 떠는 전개도 괜찮네요.
개인적인 바람이긴해요.
이상하게 뽈따구 겜은 캐릭터들 하나하나 구원 받고 더이상 안아프고 슬프지 않았음 싶어져서요 ㅋㅋㅋ
서로 찢지마 얘들아, 찢을거면 교주놈 찢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