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먼 중장
브레들리 어그로 끈 뒤 암살을 맡았는데
얼핏 보면 위험해보이지만
차피 후일 머스탱이 여론 선동하며 중앙군이 했다며 쉴드 쳐주고
중앙군 제압같은 나중에 불이익 나오는 일은 암스트롱 소장이 할꺼라
본인은 명분 실리 다 챙긴후 차기 대총통이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음 ㅋㅋㅋㅋ
머스탱은 아직 정치적으로 모자라서 영감에게 속아 넘어갔고
암스트롱 소장은 속셈은 아는데 독이 든 잔을 먹을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듬 ㅋㅋㅋㅋ
괜히 너구리 영감이라 하는게 아님 ㅋㅋ
근데 동방군이라는 강력한 패를 가지지 않았다면 저 계획 자체가 성립이 안되었을테고
아쉬운 사람이 덜 먹는거고 덜 아쉬운 사람이 더 먹는거라 진짜 영리하게 손해는 거의 안보고 이익은 최대로 뽑아먹었지ㅋㅋ
머스탱도 속아넘어가준 느낌 아니었나
장관급 장교는 정치력이 필수지
근데 동방군이라는 강력한 패를 가지지 않았다면 저 계획 자체가 성립이 안되었을테고
아쉬운 사람이 덜 먹는거고 덜 아쉬운 사람이 더 먹는거라 진짜 영리하게 손해는 거의 안보고 이익은 최대로 뽑아먹었지ㅋㅋ
머스탱도 손해는 안본게 두 눈에 문제 생긴 상태였어서
두눈 되찾고 재활 감안하면 바로 활동은 무리였고 어차피 젊거든 ㅋㅋㅋ 급한 불은 넘겨서 시간은 많았음
장관급 장교는 정치력이 필수지
문민통제가 확실한 사회의 군대에서도 정치에 누구보다 멀어야하지만 동시에 정치에 누구보다 가까워야 불이익을 안보는 위치인데, 아예 군부가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 ㅋㅋㅋㅋ
머스탱도 속아넘어가준 느낌 아니었나
글래머 중장은 없는가
근데 그 결과에 맞는 역할을 맡은 것도 맞으니
차피 머스탱 입장선
저 할배가 마누라 할아버지라
혈연정치 하게되면 뭐...
글래먼 중장이 계속 결혼하라는 손녀딸은 다름아닌 호크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