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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16억을 책 속에 숨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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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초고속강등머신 2017/11/27 20:15

    봉투 :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하였으며...

  • 情ㅡ돼지 2017/11/27 20:17

    봉투에는 장문의 글이 적혀 있었다.
    글에 따르면 동물학의 저자는 평생의 노력을 들여 책을 완성해 출판했지만 아무도 읽지 않았다.
    저자의 주변 사람도 칭찬만 할 뿐 읽지 않자 분노한 작가는 출판된 모든 책을 수거해 태워버렸다.
    딱 한 권만 남긴 저자는 이후 책을 다 읽는 사람만 볼 수 있도록 마지막에 상속법원으로 가라는 힌트를 남겼다. 그리고 이 책을 도서관에 기증했다.
    작가는 책을 모두 읽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려 자신의 유산을 주고 싶었다.
    결국 소년은 우연히 발견해 읽은 책을 통해 1926년 5월 16억 원에 달하는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었다.
    이탈리아에서 전해진 해당 사연은 현재까지 온라인 미디어에서 회자되며 놀라움을 주고 있다.
    http://www.insight.co.kr/news/126456
    이 쉽색햐 끝까지 올려

  • 초고속강등머신 2017/11/27 20:15

    봉투 :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하였으며...

    (ImTpFz)

  • 공기 청정기 2017/11/27 20:16

    그래서 저작가 이름이 뭔데

    (ImTpFz)

  • 벨훼골 2017/11/27 20:16

    세상에서 가장 짜증나는 2가지중 첫번째는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 두번쨰는....

    (ImTpFz)

  • JR신주쿠역 2017/11/27 20:17

    남이 말하고있는데 끼어드는거지!!

    (ImTpFz)

  • 情ㅡ돼지 2017/11/27 20:17

    봉투에는 장문의 글이 적혀 있었다.
    글에 따르면 동물학의 저자는 평생의 노력을 들여 책을 완성해 출판했지만 아무도 읽지 않았다.
    저자의 주변 사람도 칭찬만 할 뿐 읽지 않자 분노한 작가는 출판된 모든 책을 수거해 태워버렸다.
    딱 한 권만 남긴 저자는 이후 책을 다 읽는 사람만 볼 수 있도록 마지막에 상속법원으로 가라는 힌트를 남겼다. 그리고 이 책을 도서관에 기증했다.
    작가는 책을 모두 읽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려 자신의 유산을 주고 싶었다.
    결국 소년은 우연히 발견해 읽은 책을 통해 1926년 5월 16억 원에 달하는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었다.
    이탈리아에서 전해진 해당 사연은 현재까지 온라인 미디어에서 회자되며 놀라움을 주고 있다.
    http://www.insight.co.kr/news/126456
    이 쉽색햐 끝까지 올려

    (ImTp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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