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기도 했고..
85N 이 필요도 해서, 멀쩡하게 잘 가지고(?) 있던 70-200FL 을 헐 값에 팔고나니
뭔가, 서운하고 바람 빠진거 같고..
70-200은 잘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없으면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근 한달이 지나니
결국 또 사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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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언제나 새물건을 사야 하는 이 아이러니는 자본주의의 병폐 중에서도 으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뭐, 행사 사진 가끔 들어 오니 필요도 하고, 혹시 돌 사진이라도 찍을려면 있으면 좋다는
자기위안을 해봅니다.
아... 이제 겨울 이구나.. 에휴... 하긴 70-200FL은 실내에서도 촬영 할 수 있는
최단거리를 가지고 있으니 잘 활용해 봐야 겠습니다.
화질이... 24-70VR과는 또 다른 등급을 보여 주니, 사진 잘 만들어 봐야죠.
이상 내일이 없는 가난뱅이의 장비질 이었습니다. 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44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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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망원만 3번 사고 팔았네요 ㄷㄷㄷ
망원이 참 거시기 하긴 해요. 뭐 105N 없으니 이걸로 ...
105엔은 몇달전에 팔아버린 ㅜㅜ
70-200os 수리해서 써야 하는 가난에 비하면...ㅠ.ㅠ
부럽습니다.ㅠ.ㅠ
멋진 사진 기대 됩니다~~
아이 등록금 분할 납부가 끝나서 그냥 확~~ 지른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벌빼고, 건물주 빼고, 가상화폐로 돈 번 사람 빼고 모두 거기서 거기인 가난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70-200은 원래 들이고 내치고 하는 렌즈인듯합니다..ㄷㄷㄷ FL 렌즈 부럽습니다.ㄷㄷㄷ
ㅋㅋ 전 그나마 조금 했습니다. 아주 예전에 AF 80-200을 근 10여년 이상 보유(?) 했다가 조리개 링 파손으로 수리 했는데, 수리 내역이 없다고 중고 팔때 황당한 가격에 그냥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구입한게 바로 70-200FL 이었고, 또 동일한 것을 구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아마 이 70-200도 한 10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아니구나.. 10년 후면 제가 팔이 떨려 팔아 버릴 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ㅎㄷㄷㄷㄷ 팔고 또 사셨다면 ....
그쵸? 남들은 300만원짜리를 전 500만원에 구입 한거죠..에휴...
저는 구형 80-200 작년에 사서 지금도 쓰고 잇습니다. ㄷㄷㄷㄷ
절대 팔지 마세요. 굶어 죽거나, 사진을 접기 전에는...
망원이 참 진짜 계륵 이라는 .... 없으면 필요하고 잇으면 잘 안쓰고...
그쵸? 예전에 AF300 F4 도 있었는데.. 이건, 저의 사진 스타일상 "저 사진 찍는 사람 입니다" 라는 입간판에 불과 해서 팔았었습니다. 근데 70-200은 이게.. 참...
저는 구형 80-200 쓰다가 135dc를 들이면서 판매, 지금은 70-200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탐론 70-200g2로 생각하고 있는데 fl은 부럽네요 ㅠㅠ
지를때, 형편에 맞게 사자.. 그러면 꼭 후회 하더라구요 그래서...
FL 사려고 하는데 파실때 연락을..ㅎㅎ
네, 기억해 두겠습니다. ㅋㅋ 치매가 오지 않는 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