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 갑옷의 충실함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사라는 인간들이 밥먹고 사람죽일 궁리만 하고 싸움질 연습만 했던 고인물들이라는점이 큼

질 좋은 식사에 아침에 눈뜨면 칼부터 잡는 인간들이랑
호밀빵 한덩이 겨우먹고 하루종일 밭에서 노동하던 인간들이랑 붙으면 학살에 가까운 전투가 벌어지곤 했다
심지어 기사는 급한 상황에서 갑옷조차 못입은 상태에서 싸워도 마을주민 정도는 갈아버림
물론 갑옷의 충실함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사라는 인간들이 밥먹고 사람죽일 궁리만 하고 싸움질 연습만 했던 고인물들이라는점이 큼
질 좋은 식사에 아침에 눈뜨면 칼부터 잡는 인간들이랑
호밀빵 한덩이 겨우먹고 하루종일 밭에서 노동하던 인간들이랑 붙으면 학살에 가까운 전투가 벌어지곤 했다
심지어 기사는 급한 상황에서 갑옷조차 못입은 상태에서 싸워도 마을주민 정도는 갈아버림
하나 둘 썰고나면 모랄빵 터짐 -> 안그래도 오합지졸들이 더 패닉에 빠짐 -> 마저 썰림
유럽에서는 어쩌다 병사들을 징집해도
농민병들은 그저 수 채우는 들러리고 기사들이 주축였다던가?
그러다 조총과 대포 나오면서 기사의 권위도 깨지기 시작햇다던데
싸우려고 사는놈을 살려고 싸우는놈이 어케이기냐 !
진짜 붐스틱 나와서 판금갑옷 뚫기전까진 전차 그 자체였을듯
현실도 격투기 선수랑 일반인 붙으면 원펀치에 하나씩 쓰러지는데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칼까지 들었다? 못비비지 뭐 ㅋㅋ
싸우려고 사는놈을 살려고 싸우는놈이 어케이기냐 !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진짜 붐스틱 나와서 판금갑옷 뚫기전까진 전차 그 자체였을듯
하나 둘 썰고나면 모랄빵 터짐 -> 안그래도 오합지졸들이 더 패닉에 빠짐 -> 마저 썰림
유럽에서는 어쩌다 병사들을 징집해도
농민병들은 그저 수 채우는 들러리고 기사들이 주축였다던가?
그러다 조총과 대포 나오면서 기사의 권위도 깨지기 시작햇다던데
돈지랄의 결정체가 싸움이라곤 깡촌주먹다짐 밖에 없었을 농민들 핸드캐논 한방에 걸레짝 되는게 컸다던데
현실도 격투기 선수랑 일반인 붙으면 원펀치에 하나씩 쓰러지는데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칼까지 들었다? 못비비지 뭐 ㅋㅋ
지금도 ufc 하위권들 10명 모아 놓으면 맨주먹으로 수백명 학살할거같은데
살인기계를 마을주민이 어떻게 이겨
기사 이미지가 맨날 르네상스 풀플레이트로 고정되어서 그렇지
실제로 기사가 활약하던 중세 초중기에는 걍 체인메일이었음..
인자강이었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