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몬헌 세계관의 구대륙, 즉 조사대와 길드의 본진에서도 일대일로 몹에게 맞짱뜨는 헌터라는 직종은 그렇게 역사가 오래된 것이 아니기 때문.
(젊은 시절)
이 영감님은 코코트 마을의 촌장으로, 초대 몬헌의 거점
'코코트 마을'의 촌장이다. 더블 크로스시점 까지 살아있다.
그런데 이 할배, 세계관 최초의 헌터다.
이 영감님 전에는 헌터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는 얘기.
용인족인 걸 감안해도 최초의 길드식 사냥은
오래되어야 300년 전이라는 말이다.
세계관 내에 용인족이라는 장수종이 있고,
그들이 문명 곳곳의 요직을 차지하는 걸 생각하면
헌터와 길드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젊은(?) 셈.
그리고 구대륙도 이런 놈들 하나 뜬다고
국가 하나가 멸망하니 마니 하는 걸 생각하면
(하위퀘에서 한놈땜에 나라 망하게 생겼다고 퀘 의뢰함)
아즈즈나 쿠나파 정도 규모가 흔할 가능성이 높다
얘네요? 얘넨 걍 괴물들이고...
시리즈 통틀어서 얘네 수준으로 전투민족인 놈들이 없어...
오죽하면 상당한 강대국으로 묘사되는 서쪽 왕국이
얘네 감시 겸 기술 교류하려고 첩자를 파견할 정도
50년 동안 몬스터들이 침략하면 마을을 옮겨야지 조질 몹들이 오는군 케헤헤헤헤헤 이러는게 맞냐 카무라놈들!!
길드보다는 그냥 국가 규모의 몬스터와의 사투였을거같음
그 전에는 무식하게 방벽 쌓고 공성병기로 격퇴하는게 주였다는 식으로 묘사됨
돈도르마같은 인외마경 제외
50년 동안 몬스터들이 침략하면 마을을 옮겨야지 조질 몹들이 오는군 케헤헤헤헤헤 이러는게 맞냐 카무라놈들!!
전투민족까진 아니지만 지엔모란 쳐들어오면 축제다!!!이러는 아뉴단놈들도 보통은 아님 ㅋㅋㅋㅋㅋㅋ
그냥 록락이랑 바르바레가 미친거긴해
카무라 마을:고룡? 그거 당고후 운동 거리 아님?
코흘리개 꼬맹이도 중화기들고 터렛이 되는 전투민족.
시리즈가 나올수록 위상이 올라가는 인외마경 카무라
어떻게 시바루마을주민 전원이 한명도 빠짐없이 헌터 0.7인분은 하는괴물들 ㅋㅋㅋㅋㅋㅋ
아나코아틀이였나 중간크기여도 용암으로 달아오른 뜨거운 몸으로 거주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화하고 다니다 식으면 칼도 안드는 단단함으로 유린하고 다녔을걸 생각하면 화산쪽 사는 몬스터가 위험한게 너무 많기는 해
아그나코토루
위험도 리오레우스/디아블로스랑 동급
최초의 훈타 촌장 영감님은 킹손검을 2개 들고, 즉 쌍검으로 모노블로스를 때려 잡았다고 한다.
정작 몬헌1에선 쌍검이 없다(?)
아마 제자들도 그거 따라해보려고 하다가 '이게 ㅅㅂ 사람 할 짓인가?' 를 깨닫고 제대로 된 쌍검의 유파가 만들어진게 아닐까?
하긴 날아다니면서 불지르고 자연 재생 번식하는 탱크를 누가 쉽게 잡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