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뭘잘못했지 모른다는 사람은

메신져가 아니라 메세지를 보세요.
엄밀히 말하면 가세연이 아니라 유족이 떠드는겁니다.
그리고 디스패치에서도 미성년자 연애부터 시작해서
대체적으로 사실에 가깝다는 보도 했습니다.

메인언론이 모두 안받아줘서 거기밖에 대안이 없었다는 글을봤네요

그럼 그 선택이 더 가슴아프네요. 연예인 혁박해사 돈이나 뜯어내던 곳이라

그 메신저는 볼 필요 자체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요

30살먹고 중학생 꼬셔서 사귄것도
다른데 못가게 본인이 만든 1인소속사로 데려온것도
그렇게 대려와놓고 사고한번쳤다고 차버리고
소속사에서 방출시킨것도
그와중에 하고싶은 작품 못하게한것도
7억 안줘도 돼 해놓고 1년만에 내용증명 보낸것도
얼마나 원망스러웠으면 생일날을 기일로 잡았을까요.
공식 팬카페에서도 이미 손절했고
해외팬들도 다 소아성애자로 욕하는데
유독 slr에서는 남자를 두둔하는 사람이 많은

유족이 전부 사실이라 밝혔는데도 확인된게 아니니 믿을 수 없다 하시면
윤석열이 국회의원 끌어내라한 말도 부하들이 증언한 말일 뿐이니 못믿는다 하실듯예

엔터사에 경종을 줘서 여배우에게.몹쓸짓? 을 조금도 생각못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생각해보면 나이어린여배우 7억 한방에 갚을 방법있죠.

미성년자였는데 사귀고 거짓말 한게 사실이면 충분히 까일만 합니다만,
그 7억을 그냥 안받을께 라고 해줄수는 없어요.
엄연히 엔터사도 법인인데 채권을 손실처리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절차라는게 있습니다.
김수현 입장에서도 이미 헤어진 뒤였기 때문에 엮이기 싫었을수도 있고요.

근데 6년을 사겼는지 2년을 사겼는지 모르겠지만
가족말대로 6년이라면 가족의 동의가 있었기때문에 6년이라는 세월이 쌓였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