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삿대질하며 막말 “왜 싸가지 없이 말하는데?”
"내가 지난 4.13총선에서 처음과 끝에 유세도 가서 도와줬는데"
대체 그 자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이날 국회도서관에서는 국민의당 소속 원외 지역위원장들의 비공개 간담회가 열렸다. 3시간 30분에 걸쳐 열린 이 자리에서는 당의 진로를 둘러싼 치열한 토론이 이어졌다. 전날 22일 원내 의총에 이어 원외 위원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김 위원장은 발언권을 얻은 다음, 준비해간 자료를 안 대표를 향해 흔들며 통합 반대의사를 펼쳤다. 그러면서 말미에 “의총이랑 여기랑 분위기가 전혀 달라 대표님이 에너지를 좀 받으셨겠다. 통합하시라“라고 말했다. 통합을 추진하는 안 대표를 겨냥해 던진 비아냥인 셈이다.
그러자 안 대표 지지자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마이크 뺏어!"라는 아우성이 울려 퍼지고 책상을 격하게 치는 등 한 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김 위원장은) 마이크는 뺏겼고 발언은 거기서 중단됐다.
공식회의가 끝나고 그는 안 대표에게 다가가 "대표님 죄송합니다"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그랬더니 안 대표의 입에서 전혀 뜻밖의 말이 돌아왔다. “왜 싸가지 없이 말하는데?”라는 막말이 한 번도 아닌 두 차례나 거푸 귀에 박혔다. 물론 삿대질과 함께 말이다.
순간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던 그는 "싸가지 없다고요?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세요?"라고 따졌고, 안 대표는 다시 "내가 지난 4.13총선에서 처음과 끝에 유세도 가서 도와줬는데"라는 말로 대꾸했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77182
원외위원장이 "통합하시라"고 말하자 비꼬았다고
현장에 있던 안철수 지지자들이 흥분해서 "마이크 뺐어!" 아우성치고 책상 치고 소란 일어남
원외위원장은 결국 마이크 뺐기고 발언 중단됨
안철수 지지하는 측에서 난리치니 원외위원장은 회의끝나고 안철수한테 가서 죄송하다 유감 표시하니
안철수가 그 원외위원장을 향해 삿대질하며 "왜 싸가지 없이 말하는데" 두번이나 말함
그러면서 "내가 지난 4.13총선에서 처음과 끝에 유세도 가서 도와줬는데"라고 말함
1. 공식석상에서 저 정도의 발언한다고 공식회의에서 당내 안철수측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마이크뺐고 책상치고 이렇게 폭력 행사하는것도 놀라움.
2. 박지원이 자기한테 아무리 심한말해도 찍소리 못하면서 자기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조금 비꼬는 투로 말했다고 삿대질하며 싸가지 없다고 말하는 이 꼰대, 권위주의, 홍준표스러운 인성.
3. 진짜 놀라운건 싸기지없다고 말하고 그 다음 말이 압권.
자기가 총선때 유세도 해줬는데 이 말. 기가 막힘
총선때 유세 지원해줬으니 자기한테 충성해야한다는 말인가요.
박근혜가 진박 구분하면서 한 말이 선거때 자기 도움 안받은 사람 누구 있냐고 했죠.
안철수가 딱 박근혜 그 마인드입니다.
총선때 유세해줬는데 싸가지 없이 말한다고 부들대는 이 쓰레기같은 인성
비주류들이 난리쳐서 당대표 자리 김종인한테 내주고도
총선때 그 많은 민주당 의원들 총선 유세 지원하고
총선 승리하고도 생색한번 안내던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참 큰 사람이네요
https://cohabe.com/sisa/44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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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합의한걸 또 끌고오네요 ㅋㅋㅋ
이히// 양자합의하면 양아치처럼 막말한게 없어지나요.
돈이라도 빌려준 사이라면 한대 쳤겠네요.ㄷㄷㄷㄷ
ㅋㅋㅋㅋ
곧 찰스는 더한 막말과 행동을 조만간에 보여줄겁니다.
몬난 x
MB랑 박영선 영상이 생각나네요
첫댓글은 역시나 저분이네요.
같잖은 인간 얼마나 생색내고 싶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