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순간을 맞이하든 그 모든게 모여 너의 삶이다"라는 감동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그 이야기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오랜시간 노력해왔던 목표를 달성했지만 순식간에 회의에 빠지는 주인공.
그리고 커리어에 집착하는 삶을 사는것을 모종의 괴물로 묘사하고 구원의 대상으로 삼는 장면 등으로
"목적과 성과를 추구하며 사는 삶" 을 긍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제에 있어서 불호가 있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예전에 익무같은데에서 절대로 동의할수 없는 주제라고 화내는 사람도 봤던거같고.....
꿈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는 삶은 멋진거지난 워플래시 주인공마냥 미친건 나쁜거 맞지않나.
소울은 인생 명작이지
보기에 따라 독립영화 풍이라 싫어할수 있다고는 생각함
하지만 역시 소울은 명작이다
목표 이후를 생각해 본적이 없는 주인공의 당황
삶을 위해 일하는것이 아닌, 삶을 잃어버리고 일만 하는것
현실적이여서 좋았음
소울은 인생 명작이지
보기에 따라 독립영화 풍이라 싫어할수 있다고는 생각함
하지만 역시 소울은 명작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는 삶은 멋진거지난 워플래시 주인공마냥 미친건 나쁜거 맞지않나.
??? : 그렇게 해야 성공한다고! 요즘 MZ들은 워라밸 따지느라 아주 ㅉㅉ
저건 단순하게 애들이 보기엔 주제가 복잡하고
영혼 나오는게 무섭다고 하더라
목표 이후를 생각해 본적이 없는 주인공의 당황
삶을 위해 일하는것이 아닌, 삶을 잃어버리고 일만 하는것
현실적이여서 좋았음
뭐 지금까지는 꿈을 이루는게 목표이고 과정이고 결말인 작품이 충분히 많았으니까
한번쯤은 꿈이 있건 없건 삶은 그 자체로 강렬하고 존엄하다 하는 내용이 나올 수 있었다 생각함
목적에 매몰되서 현재의 행복도 놓치고있진않냐란 의미로 보긴했는데 말이지 그렇게 생각할수도있긴하겠구나
위시 주제보단 낫잖아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