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돈 때문에 자기 멘탈 망가트리면서 그리는 타입
정신병원 다녀왔다는 작가, 친구랑 술자리에서 친구 붙잡고 하소연했다는 작가,
아무튼 둘이 잘되는게 정사입니다 자기최면 거는 작가 등등
얘넨 팔리니까 그린다! 타입이라, 멀쩡한 거로 잘 팔리면 바로 휙 던져버림
또 하나는 이미 망가진 사람이 그리고 있는 타입
양지에서 시작했지만 출하당하고 저 바닥까지 쳐박혀서 흑화한 작가,
부모가 자기 버리고 도망친 과거가 있는 작가,
대체 어디부터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평범한 사람이랑 사고방식이 달라보이는 작가 등등
이쪽은... 이쪽은 뭔가 무서움...
어느날 절필하면 석달 후에 자살했다는 소식 떠있을 거 같음...
점잖게 표현했을 뿐이지 NTR 하는 작가는 돈미새 아님 애미애비 없는 작가란 썅욕이잖아...;;;
또 하나는 그냥 사무적으로 대하는 사람. 감정이입 없이 캐릭터를 자신과 완전히 평행선으로 두고 그냥 그리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난 이쪽이 더 무섭더라.
우마이함이 더 깊어지네요
너무 편협한 시각 아니냐? 둘중 하나밖에 없다니
테라수 쟤는 제발 내가 플레이하는 게임에 주목안했으면좋겠음ㅋㅋㅋ
이거 그냥 치정극그리면 문제있는 사람이라는 논지아니냐
그래서 '주로' 둘 중 하나라고 적었으요..
우마이함이 더 깊어지네요
또 하나는 그냥 사무적으로 대하는 사람. 감정이입 없이 캐릭터를 자신과 완전히 평행선으로 두고 그냥 그리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난 이쪽이 더 무섭더라.
작가가 그리면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게 되고 애정을 품기 마련인데 그런게 일체 없다는거잖아...
너무 편협한 시각 아니냐? 둘중 하나밖에 없다니
그래서 '주로' 둘 중 하나라고 적었으요..
테라수 쟤는 제발 내가 플레이하는 게임에 주목안했으면좋겠음ㅋㅋㅋ
점잖게 표현했을 뿐이지 NTR 하는 작가는 돈미새 아님 애미애비 없는 작가란 썅욕이잖아...;;;
러시아 문학처럼 장르 특성상 저런 사람이 많은건 맞는듯...
위는 뭐지 유게에서 몇번 본거 같은대
이거 그냥 치정극그리면 문제있는 사람이라는 논지아니냐
내 마음에 안드는 거 그리면 정신병자임 ㅇㅇ
이라는 의도가 담긴 글이 맞습니다
즉 이거다
성경은 어디에 문제있는 놈이 만든 것
창작물은 그냥 창작물로 따로따로 봅시다
돈 논리도 웃긴게 돈을 벌거면 음지에서 NTR 그리고 있겠냐고. 양지에서 러브코믹스 그리는게 훨씬 돈 잘벌탠대. 그냥 핑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