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만나는것자체를, 장모님이 엄청반대하시네요... 조언좀 해주실수있나요?
현재 5년된 커플이구요.
2년전쯤, 한차례 헤어졌었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제 주변사람을 너무 건들어서,
너 자꾸 이러면 너희부모님께 말씀드린다고 하고, 그렇게하라길래
만나서 말씀드렸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화나게 해서,
카페에서 어머님만났을때, 들어가면서 서인사도 안하고 그때 고개 빳빳이 들고 할말다했다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태도가 마음에 안들으셨고,
그 이후에 다시 사귀게 되었는데,
어머님이 지금도 저를 너무싫어하시고,
오늘은 여자친구가 다시 만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람새끼냐고, 만나면 죽을거라고 하셨다네요.
이런 상황에서 내년에 결혼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해결가능한 방법이 있을지
아니면 이런 상황에 극복하신 분들이 있는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4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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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어떤말을 하셧는지 자세히 안적어주셔서모르지만
아무리 사위될사람이 능력자고 그래도 사람마음이란게
한번 미움이 쌓인거면 풀기 힘듭니다 현실적이에요.
이건 서로 사랑한다고 풀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돈으로도 풀수있는 문제가 시간도 아닙니다.
아무리 서운하시고 화가나셔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습니다.
장모님 될분이 카페에서 만났을때 사위될 지금 남자친구분에게
수치감을 느낄수도있고 모멸감을 느끼셧을수도있습니다 그순간...말하는걸로
그사람됨됨이가 보이져...처음에 끝나더라도 쿨하게 끝내셧엇으면 다시연결쉽지만
서로가 힘듭니다...이제와서 잘못했습니다 한다고 한들 과거의 일이 해결되진 안을거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갑니다.
말은 뱉으면 다시 주울수없죠...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고개 빳빳이들고 할말 다한거에서 끝이네요
없지요
여친분 부모님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데 님이 구해줘서 목숨을 빚졌다 이정도 아니면야
직접 만나셔서 설득시키는 방법과 그게 싫으면 헤어져야죠
네 더이상 해줄 말이 없네요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고개를 빳빳이 들고 할이야기를 다하셨으면 이번엔 고개를 숙이고, 무릎꿇고 사정하셔야할거 같네요. ㄷㄷㄷ
현실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싫어할만 하네요 ㄷㄷ 아니 그렇게까지 다시 안만난다고 했는데...왜 또 만나시게 되었는지 ㄷㄷㄷㄷ
대충 읽어봐도 처음 보자마자 인사도 안할 정도로 안하무인이었다는건데... 그걸 돌리고 싶은게 무리아닐까요?
저같으면 결혼 안합니다.. 평생 힘듭니다
헤어지세요 그러는거 아닙니다
본인이 싸가지없는 짓을 이미 하셨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입장 바꿔서 님이라면 님 딸남친이 인사도안하고 고개빳빳히들고 대들던놈 사위로 삼겠습니까?ㅎㅎㅎ
여친이 잘못한게 있어도 왜 여친 어머니한테 그런 고자세로 나왔는지.. 님의 인성에 먼저 의문이 갑니다
상황 설명을 하자면, 헤어졌음 1달경과 -> 여자친구가 제 주변 친구들 인스타에 테러를함, 특히 여자애들거에 가서 ㅇㅇ보다 내가 더 이쁜데 나는 사진안찍어주고 쟤랑은놀았네? 이런글들을 남김 -> 저는 여자친구에 경고하고 사과를 요구했으나 더 심해져서 -> 부모님에게 연락해서 말씀드리곘다 -> 여자친구는 그러라고 콧방귀뀜 -> 부모님에게 이런 상황이었다고 설명드리니 -> 어머님은 딸에게 본인 억울한것만 들으시고 만나자고 하심 -> 여자친구는 나랑 더이상 말안한다고 앞으로 모든 말은 엄마를 통해서만 하라고 함 -> 저는 피해자인데 가해자처럼 되어버렸음 -> 카페에서 만남, 저의 태도는 좋게 인사하고 말을 좋게할수가 없는 감정상태였음
그게 본성입니다.
둘다 이상하네요
결혼해봤자 죽을때까지 시끄러울듯
그런데 왜 다시 만나시냐는 ㄷㄷㄷㄱㄱ
아니 여친도 아니고 여친 어머님께 버릇없는 모습을 어째서 보일생각을 하셨습니까...
이건 좀 힘든데요..
님이 다른사람에 비해서 월등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도
뒤돌아서면 과거 일이 기억날법 한데요..
이건 쉴드 불가 내가 부모였어도 무조건 반대힘.얼마나 무례했는지는 자세히 안나와있지만
축복받는 결혼 불가능. 헤어지세요 끝
주변사람을 건드렸다는것도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연애는 개인간에 하는건데 둘이 해결하는거지 왜 3자인 부모에게 엄한 화풀이 했는지도 모르겠고
여러모로 솔직히 개노답이네요 왠만하면 긍정적 조언 하고 싶은데 이건 안될듯
부모한테 화풀이 한게아니구요.
인사안하고들어가고, 억울한 내용 다 말씀드린게전부입니다.
억울한 내용을 왜 부모에게 말하나요? 그것부터가 이커플 뭔가 이상합니다 초딩도 아니구요..
여러모로 인연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스타에 댓글 남기는거만 문제면 비공개설정 경찰연락등 수단은 많은데여
여자친구가 댓글을 남겨서 제가 난처해진거를 어머님이 몰르기때문에 만난거고 그게 억울하다는거였구요
어머님은 저를만나러 온게 딸이 저를 사랑해서 그렇게 한거가지고 뭘그러냐는 반응으로 만나러 오신 자리였거든요.
근데 여친 성격안바뀌었다면 글쎄여
상황 설명을 하자면, 헤어졌음 1달경과 -> 여자친구가 제 주변 친구들 인스타에 테러를함, 특히 여자애들거에 가서 ㅇㅇ보다 내가 더 이쁜데 나는 사진안찍어주고 쟤랑은놀았네? 이런글들을 남김 -> 저는 여자친구에 경고하고 사과를 요구했으나 더 심해져서 -> 부모님에게 연락해서 말씀드리곘다 -> 여자친구는 그러라고 콧방귀뀜 -> 부모님에게 이런 상황이었다고 설명드리니 -> 어머님은 딸에게 본인 억울한것만 들으시고 만나자고 하심 -> 여자친구는 나랑 더이상 말안한다고 앞으로 모든 말은 엄마를 통해서만 하라고 함 -> 저는 피해자인데 가해자처럼 되어버렸음 -> 카페에서 만남, 저의 태도는 좋게 인사하고 말을 좋게할수가 없는 감정상태였음
먼저 잘못했네요... 여친문제를 왜 여자친구분 어머니한테 화풀이하는지 ?
그냥 보내주세요 ㄷ ㄷ ㄷ ㄷ ㄷ
다시 만난게 신기함
엎지러진 물이네요
본인 실수이니 포기해야죠
결혼하지마세요 차리리 더 좋은 여자랑 하시는게... 장모님이 그러는걸 보면 여친도 장모님의 얼굴입니다.
방법은 헤어지는 것 뿐입니다.
그동안의 시간과 추억이 아깝겠지만 남은 생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생각하세요.
추억은 또 만들면 됩니다.
아무리 여친과의 잘못으로 부모님이신 장모님에게 그런게 행동하신것 차체가 좀ᆢ 결혼생활 시작이 행복 만 있는게 아니고 지옥맛도 있는데ᆢ 그럴때 마다 장모님 하고 좋은 사이 유지 하겠읍니까? 그냥 여친은 보내주시고 본인의 도를 쌓는거 추천합니다
울와이프와 결혼 할때 반대 무지 심했지만 장인 장모님 싫어하지 못했읍니다 딸사랑 하는만끔 제가 싫었겠 지요? 그런분들에게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글쓴분이 먼저 아시는것 같네요 자기가 한행동 즉 자기에게 돌아 옵니다 언제나 조심합시다
조언 감사합니다
헤어지심이 서로를 위해 좋을 듯 합니다
위에 올린 글과 댓글을 보면 결혼해도 답이 앖네요
그때 인사는 했었어야 했구요.
이미 끝난거 아시죠?
여자들 평생갑니다. 마음속에 있는거.. 바뀔거라는 기대 하지 마세요.
반대입장으로 생각하면 답 나오는거죠. 접으심이
뭘더바라세요
그리고왜장모님인가요
살면서 머리 속에서 나오는 말 바로 끄집어 내지 않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죠.
그런 집안에서 언능 빠져 나오세요 제가 보기엔 여자친구어머님께서 님 은인임!
글쎄요...... 이게 여자분 집안이 잘못된 사례 인가요?
제가 여친 어머니라면 저라도 절대 반대 입니다만
라큐카 ㄷㄷㄷㄷㄷㄷ
엎질러진 물..
여친부모 만나서 딸내미 헛짓거리 말할 정도면 서로 끝난거예요.
그냥 들어봐도 님도 여친도 다 이상함.. 깨끗하게 헤어져서 추억이라도 건지실건지 안되는거 진행하다 쓰레기같은 기억으로
남기실지 둘이 혼인신고하든 애가 생겨하든 일단 결혼하고
개막장 사랑과전쟁 한편 찍을지는 님이 선택하세요
왜 다시 만나서 결혼하려는지 더 궁금. 정말. 아니 왜죠????
from SLRoid
그 일 외엔 문제될거 없이 행복했으니깐요
지옥을 양쪽 가족들과 나누고 싶지 않으시면 헤어지시는게..
헤어져 둘이 결혼해봐야 지옥이야
이런상황에서 결혼하면 분명 후회할거 알고 계실갓 같은데요?ㅎㅎ
하지마세요ㅎㅎ 결과가 너무 뻔해요
장모님만 설득하면 해결되는문제인데, 그렇게 어려운 길일까요?
여자친구와 저는 매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장모님만 설득하면 해결될 문제......
가장 큰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데 쉽게 해결될 문제로 생각하시네요.
결혼은 집안대 집안의 문제인데 둘이 행복하면 해결 되겠습니까?
설득을 한다해도 20년 걸릴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먼 연애만 하시거나 결혼생각 있으시면..그만하시는게....
선택은 자기 몫이죠ㅎㅎ
이래나 저래나 화이팅이요
지금이 돌아설수 있는 기회에요. 결혼식 당일에 결혼 취소되서 하객 돌아가는분도 봤어요
장모님만 설득하면 해결되는문제인데, 그렇게 어려운 길일까요?
여자친구와 저는 매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모님의 마음을 얻어보세요. 댓글쓰지말고 만나서 잘대접하고 말도 잘하고 좋은모습을 보여주면 될것같습니다?
네 그래서 만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글인데, 조언은 많지 않네요^^
네 나이있으신분들은 잘대접해드리면 백퍼 좋아해요. 죽어도 싫다고해도 선물도 드리고 여행이나 마사지같은것도 보내주시고 맛있는것도 대접하면서 마음을 얻어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날의 사과를 진심어리게 설명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만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상황이라 기대하신 "만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글" 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에 댓글들 다시 한번 정독하고 참고하세요.
이해를 시켜드리고. 인정받으셔야죠. 내년에 결혼하겠다 라는건 본인들 욕심일뿐이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결혼준비하세요 괜히 더 불화만 쌓지마시구여.. 연애랑 결혼 다릅니다.. 그리고 연애때 싸움이랑 부부가된후 싸움은 더 차이가 크구여.. 조금이라도 서로 감정싸움될만한일들은 정리하시는게 좋아요
바로 위에 장모님만 설득하면 될것같은데. 라고 쉽게 이야기하시는것도; 만약에 저같았으면 아무리 당사자끼리 안좋은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른과 만남이있었을때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을것같은데여.. 아마도 여친분 어머님은 그런부분이 크게 와닿으셨을것같아요. 본인딸의 자잘못을 떠나서. 그냥 기본적인 인성에대한 불신.. 그런부분을 잘 고민하셔서 공략해보세요
장모님하시길래....와이프 있음에도 다른 여자친구 만나는 줄 알았네요...ㅠㅠ
그런데 예비장모한테 큰 실수 하셨네요.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반대하실거 같네요.
안타깝지만 불가능하네요.
우선 이유가 무엇이던 첫인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지 못했거든요.
와이프 친가쪽에 글쓴이님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둘이 너무좋아 결혼도 했고 지금도 잘 살지만 축복받지 못한 결혼은 사실이고 지금도 그쪽 장모님은 10년동안 변함이 없으시다네요.
님 인성이 좋으신편은 아닌것 같네요 어릴때 그럴수도 있다지만 제가 볼땐 결혼하고도 힘들듯
선긋엇으니 끝이죠
일단 진정성 있는 사과를 먼저 해보시구요.. 사람에 대한 평가가 사과 한번으로 바뀔 수는 없는 부분이라 이후에 '내가 이정도 사과했음됐지'란 마음이
들거나 여친 어머님이 계속 불신을 하는 상황이 개선여지가 없어보인다면 결혼생각은 접으셔얄듯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초딩이에요??? 님이랑 여친이 헤어져서. 여친이 인스타에 해꼬질한거 (이걸로 이미. 쫑남. 이런 여자랑 왜 결혼함? 그 테러당한 지인들은 인연 끊엇음? 다시 웃고 지냄?? 그 지인들 사이에서 여친은 이미 ㅁㅊ년으로 소문낫을텐데). 게다가 그 런 짓 한걸 왜 부모한테 꼰지름????? 초딩이에요? 님 딸 이 이래쪄염. 혼내요 뿌웅. 이랫어요?
그래놓고 다시 만난다 통보를?? 내가 여친 엄마래도. 못만나게함
예비장모는 얼어죽을 ㅋㅋㅋㅋ
난 이글에 찬성
예비 장모님 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네요.
여자친구가 아니네요.
결혼하시면 더 힘들어지실 듯 해요
저라면 이래저래 패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