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컬쳐인 웹소답게
뇌비우고 봐도 될정도로 간결한 스토리.
막 주인공 성장에 서사 담으면 뭐 질질 끈다면서 욕먹고
빌런간의 갈등도 좀만 길어지만 질질 끈다면서 욕먹고
주변인물 스토리니 그런거로 조금이라도 넘어가면 주인공 안 나와서 질질 끈다고 욕먹고
웹소 독자들 싫어할만한 요소는 싹다 배제하고
ㄹㅇ 스낵컬쳐 그 자체.
그래서 작품성은 모르겠지만 웹소성은 높다고 생각함
스낵컬쳐인 웹소답게
뇌비우고 봐도 될정도로 간결한 스토리.
막 주인공 성장에 서사 담으면 뭐 질질 끈다면서 욕먹고
빌런간의 갈등도 좀만 길어지만 질질 끈다면서 욕먹고
주변인물 스토리니 그런거로 조금이라도 넘어가면 주인공 안 나와서 질질 끈다고 욕먹고
웹소 독자들 싫어할만한 요소는 싹다 배제하고
ㄹㅇ 스낵컬쳐 그 자체.
그래서 작품성은 모르겠지만 웹소성은 높다고 생각함
그니까 김치찌개 맛집이다 이거지?
걍 웹툰이랑 웹소랑 다른 물건임ㅋㅋ
웹툰 웹소 다 본 입장에서 웹소도 그냥 뇌비우고 보긴 좋은 작품임.
그니까 김치찌개 맛집이다 이거지?
웹소로만 보면 모짜르트 베토벤급임
오뚜기 스파게티같은 맛?
난 그냥 존나 재미있게 봤음. 어디서 본거같은 설정은 다 갖다가 때려박아서 어떤 장면이 나와도 '어차피 이것도 파쿠리겠지'하면서 별 신경쓰지 않고 뇌 비우고 보면 됨. 솔직히 이 작품에 대해서 작품성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따지고 토론하는 자체가 시간낭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