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말씀하시길
한국 웹소설은 일본 라노벨처럼 쓰면 안 되는 이유가
일본은 슬로우 라이프라는 키워드로 상징되는 느긋한 전개가 특징이고
우리나라는 반대로 전개를 시작하면 절대 멈추면 안된다 함.
히로인 만날 시간에 던전 한번 더 돌아야 되고
트라우마 극복할 시간에 보스 하나 더 잡아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 성장은 회귀로 겪고 끝
위기 극복은 빙의로 미래를 아는 것으로 끝
주인공 성장은 환생으로 치트 받고 끝
이렇게 최대한 빨리 전개를 해야 하기에
회빙환이 많이 쓰이는 거라 하셨음
현직 작가이기도 하셔서 분석이 굉장히 납득이 됐음
한국 웹소설은 일본 라노벨처럼 쓰면 안 되는 이유가
일본은 슬로우 라이프라는 키워드로 상징되는 느긋한 전개가 특징이고
우리나라는 반대로 전개를 시작하면 절대 멈추면 안된다 함.
히로인 만날 시간에 던전 한번 더 돌아야 되고
트라우마 극복할 시간에 보스 하나 더 잡아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 성장은 회귀로 겪고 끝
위기 극복은 빙의로 미래를 아는 것으로 끝
주인공 성장은 환생으로 치트 받고 끝
이렇게 최대한 빨리 전개를 해야 하기에
회빙환이 많이 쓰이는 거라 하셨음
현직 작가이기도 하셔서 분석이 굉장히 납득이 됐음
요즘은 힐링이 치고 올라오고 있음
그리고 주인공이 해결사 역할만 한다면 전개가 좀 느려도 독자들이 따라와주더라
고구마라는 애들 많이 보긴한 듯
난 좀 느긋해도 나쁘지 않은데
범죄도시식 전개를 생각하면 편하다고 생각함, 웹소 작접은
장첸이 아무리 개지랄 떨면서 고구마를 먹여도
결국 마동석한테 개쳐맞는 장면이 반드시 나올걸 아니까 안심감 갖고 볼 수 있음
전개에서 그런 걸 보여주면 보통 따라가더라
공략본따라가는거냐
편결이라는 결제 방식도 생각해야 함
개연성도 다 축약가능
고구마라는 애들 많이 보긴한 듯
난 좀 느긋해도 나쁘지 않은데
나도 좀 쉬는 장면 좀 보고 싶은데 전투전투전투전투 전개면 지쳐서 하차함
공략본따라가는거냐
회귀는 근데 행동은 다른대 과거랑 99% 동일해서 이게맞냐 생각 들더라
난 어느순간 아카데미 나오면 안보게 되더라
스토리가 예상가니까 안보게 됨..
본문에서 말하는 장르에 비해 그나마 조연도 있고 히로인도 있고 숨 돌리는 전개도 좀 나오고 이런걸 시작하게 만든게 아카데미물이긴 한데 ㅋㅋㅋㅋ
요즘은 힐링이 치고 올라오고 있음
그리고 주인공이 해결사 역할만 한다면 전개가 좀 느려도 독자들이 따라와주더라
범죄도시식 전개를 생각하면 편하다고 생각함, 웹소 작접은
장첸이 아무리 개지랄 떨면서 고구마를 먹여도
결국 마동석한테 개쳐맞는 장면이 반드시 나올걸 아니까 안심감 갖고 볼 수 있음
전개에서 그런 걸 보여주면 보통 따라가더라
개연성도 다 축약가능
요새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후피집도 유행 중임
편결이라는 결제 방식도 생각해야 함
국문과? 아니면 웹소과?
사이다패스
왜 빠른건데?
독자가 기다려줄 시간이 없는건지
다를 경쟁작이 빠르니까
승부하려면 그만큼 따라잡아야하나
근데 요샌 일본도 진행 팍팍 되는걸 좋아하는거 같긴 하더라
귀멸이나 체인소맨이나 그런거 보면
기존 일본 만화랑 다르게 정말로 전개가 노도 같았음 ㅋㅋㅋ
똑같이 미묘한거면 전개라도 시원시원한게 나으니까?
일 중독일 정도로 휴식없이 달리는 주인공이 한국 라노벨 특징이지
단다단이나 괴수 8호같은거 보면 일본도 요즘은 전개 빠른편이긴함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늘어지긴하는데
이건 걍 작가의 역량 문제라
연금태크
결국 유행은 돈다
전개하기도 편하지. 주인공의 어리숙함은 회귀 전에 다 버리고 오는거로 할 수 있으니
에피 하나 붙잡고 뭔 60화 70화씩붙잡고있으면 빡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