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난 당신이 누구였던지 상관하지 않았소.
배트맨: 그럼 당신이 옳았군.
고든: 하지만 시민들이 자길 구한 영웅이 누군진 알아야 할 거 아니오!
배트맨: 누구든지 영웅이 될 수 있소.
어린아이의 어깨에 코트를 덮어주며 세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간단하면서도 확실히 알려줬던 사람도 될 수 있지.
고든 : …브루스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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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다크나이트에 비해 확실히 이래저래 폼이 좀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마지막을 찍는데는 부족함이 없었던것같음
솔직히 탈리아 알 굴만 빼버리면 갓명작 맞음
진짜 저 장면 개쩔었지
고든 : 아니 그러니까 니 이름이 뭐냐고...
그리고 나온 배트ㅡ찐따
찡했지
진짜 저 장면 개쩔었지
고든 : 아니 그러니까 니 이름이 뭐냐고...
이미 알아냈잖아 비브라늄 빌런아
예로부터 배트맨은 고담시의 수호자였다...
고든 : 니 비행기 비브라늄 이냐고..
라이즈는 저 장면만으로 볼 가치가 있었당
라이즈가 다크나이트에 비해 확실히 이래저래 폼이 좀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마지막을 찍는데는 부족함이 없었던것같음
그건 닼나가 대박이어서 그런거 아냐?
개인적으로 반전이랍시고 낸 캐릭터가 그렇게 필요했나도 싶었음..... 오히려 걔가 나와서 이야기가
이상해졌던 것 같았지만 그래도 마지막 결말의 알프레드 씬은 진짜 최고였지....
아무리 평가를 박하게 줘도 이정도면 마무리를 잘했다고 봄
솔직히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너무 미친거지...
나는 매우 부족하다고 느낌
난 개인적으로 재미만 따졌을때 다크나이트보다도 라이즈가 더 좋았음. 특히 저 장면이랑 형사 본명 나올때 소름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저스티스리그 배트맨: ㅎㅎ ㅈㅅ ㅋㅋ!
저정도 가놓고 바다에 떨구면 사는거 아님?
희생함으로써 사람들 마음 속에 상징이 되는게 중요한 거니까
라이즈는 다크나이트의 긴박감에 비해서 좀 쳐낼 장면들이 많았지만..그래도 완결은 괜찮았다고 생각함
솔직히 탈리아 알 굴만 빼버리면 갓명작 맞음
난 라이즈 마지막 장면도 되게 좋았었는데
라이즈 마지막 장면 좋지
나 궁금했던 게 저 정도면 쓰나미 안 일어나려나
임팩트가 전작에 비해 약해서 평가절하 당하긴 해도 마무리 작품으로는 이만한거 없음
그리고 나온 배트ㅡ찐따
다크 나이트가 워낙 개쩔었던거지 라이즈도 상당히 재미있게 봤음
나도 다크나이트가 좀더 좋은쪽이긴 하지만, 라이즈도 충분히 명작이라 생각함...
끝에 형사 이름 나오면서 그의 작중행적이 갖는 의미도 새로웠고..
원작과는 다르면서 훌륭한 재해석을 보여준, 진짜 좋은 예시가 되는 영화라 생각함
나동.
솔직히 다크나이트 영화때문에 아캄트롤로지 게임 다 산거임. 이거는 진짜 놀란이 놀라웠다.
캣우먼 : 나와 함께가자.당신은 이사람들한테 빚진거 없어.전부줬잖아
배트맨 : 아직은 아니야.아직 전부는아냐
다크나이트 가 워낙 역사에 남은 명작이어서 그렇지......라이즈도 수작 맞음
난 저장면 그 감옥탈출하면서 바사? 그외치던장ㅇ면
하지만 저 장면 이후에 뱃맨은 자동항법 장치 고쳐놨으니까, 중간에 몰래 탈출해서 캣우먼이랑 꽁냥꽁냥 살아야지. 설마 내가 목숨까지 버릴 줄 알았냐!!! 라고 웃고 있었을껄...
탈리아만 없었어도....
이 다음장면들도 감동적이였어
저 장면은 쩔었지 나도 좋아해 하지만 병-신같은 액션씬은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되서 더 심해졌음 허우적허우적 거리는데 이게 리얼 액션은 아니잖아...
액션은 확실히 빈약했지.
레슬링같았지
액션도 액션인데 탈리아는 때문에 베인 존재감이 무너진 것 같아서 아쉬웠음 ㅠㅜ
저기도 명언제조기였지...
액션신 진짜... 놀란이 액션신 그렇게 못 찍을줄이야
희대의 뿅뿅같은 깨-꼬닥 족음뒤에 나온 명대사
다크 나이트 트롤리지는 명대사도 많고 명장명도 많아서 그냥 재밌지
저 장면 볼때마다 왠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찡하더라
로빈영화 언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