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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풀어본 외국인들


예전 이웃집찰스에서 나온 미국인도 한국 영어문제집보니깐 


말도안되는 단어라고 비판 하던데...


댓글
  • 대마도는한국땅 2017/11/26 06:13

    수능 시험의 폐해죠. 그저 대입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쓰잘데기 없는 시험...
    하긴 뭐...대입 수능 시험 목적이 그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험이라는게 본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그런 시험이라면...

  • 한빛비즈 2017/11/26 06:27

    내년부터 사회진출하는 청년들은 60만. 올해 태어난 신생아는 30만 이하 ..
    예전 100만이상 쏟아져 나오던 학생들 획일적은 생각. 정답맞추기 식으로 등급을 매기던 교육방식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10년내인구의 16.9%가 은퇴 이렇게 되면 60세 인구도 2천만 시대가 열리며. 869만명 은퇴에 생산가능인구 저하로 지금의 일본처럼 완전고용형태로 바뀔텐데 무한경쟁사횡에서 (일부는 경쟁없이 세습받지만) 과도한 교육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 중앙하이츠 2017/11/26 07:04

    수능 영어는 나는 집에서 잔다 이러면 끝나는걸 나는 who 어린나이에 역사에 관심을 가져서 진로를 역사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잔다 집에서 that 그 집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은 집을 팔고 도시로 떠날때도 이집에서 농사를 하며 지켜온 집이다 이런식으로 관형어를 겁나게 써서 문장을 어렵게 만들죠 ㅋㅋ

  • 대마도는한국땅 2017/11/27 06:13

    수능 시험의 폐해죠. 그저 대입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쓰잘데기 없는 시험...
    하긴 뭐...대입 수능 시험 목적이 그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험이라는게 본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그런 시험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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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6코요테 2017/11/27 10:30

    폐해는 무슨 .. 진짜 무식한 소리 하네.. 그럼 국어는 풀면 풀려???? 국어 시험은 말만 하면 되지 왜 그리 어려운지 말좀 해주세요??? 국어 1등급이(상위 4%) 92점 컷트라인인대.. 이건 어찌 설명할거야?
    수학은?? 덧셈 뺄쌤. 나누기 할줄 알면 세상살기 하나도 안불편하고 막말로 엑셀이 귀찮은거 다해주는데 수학은 뭐할라고해??
    물리는 왜 배우고 화학은. 생물은 왜 배워?? 세상 살이 쓸데 있어?
    수능 문제 푸는 외국 애새끼들이 병신이니까 못푸는 거지. 외국에서 한 10년 살고온 애들 수능 준비 하나도 안하고 풀어도 거의 만점맞음. 말하고 문제랑 같나?
    그럼 다시 돌아가서 국어는 왜 시험봐? 우리 나라 고3중에 국어 말 못하는애 있어?
    수능 문제는 만든게 아니고 외국 시사적인 글들을 가져와서 시험 보는건데? 그걸 이해 못한게 ㅂㅅ 임. 저 문제도 원문 가지고 그대로 문제낸 거고.
    수능 어려우면 그럼 토플시험은 뭐임? 토플 고난도 지문은 수능보다 어려운데. 미국 애들이 ㅂㅅ이어서 그리 어렵게 문제를 내는건가?
    수능도 다 문제 쉬운데 지문 2~4개만 변별력을 주기 위해 어려운거야.. 다 어려운게 아니고.
    진짜 무식하면 말을 말자.
    시험은 노력한 사람에게 정당한 대우를 평등한 기회를 주기위한거지 노력않고 놀기만한 사람들한테 기회를 주려는거 아니거든요...
    그러면 세상. 모든 시험 다 없애야지??
    공무원은 왜 시험보나? 그냥 인성보고 뽑지?
    그러면 그렇게 뽑으면 공정해?
    이 썩은 나라에서? 다 비리가 판치는 나라에서 뭘로 공무원 뽑개?
    대학은? 면접 보고 그냥 뽑아?
    최순실 딸년 같은 돈있고 빽있는 년들 다 들어가라고?
    이보세요. 가장 공정한게 시험이야. 노력한 사람이 노력안한 사람 보다 유일하게 앞설수있는게 시험뿐이기 때문에 그중에 변별력을 위해 몇문제 어렵게 내는 걸 가지고 저 ㅈㄹ 하는거에 속지 마세요. 쉬운거는 많이 쉬워요.
    역시 다시 논점으로 돌아가서. 이런 교육 왜 배우냐고?
    그럼 본인 스스로 에게 한마디만 물어보쇼. 한국말 졸라 잘하는데 국어는 왜 배워?
    역사? 그냥 알면 되지 왜 배워야해?
    수학 덧셈. 뺄셈 하면 되지 왜 그리 어려운 미적이고 뭐고 어려운거 배워야하는데?
    본인의 못배움을 틈타서 다른 사람의 노력을 한낫 쓸데없는 폐해로 만들지 마시고. 용기있으시면 뭐 든 시험을 보세요.
    세상의 모든 자격증은 시험을 봐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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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비즈 2017/11/28 06:27

    내년부터 사회진출하는 청년들은 60만. 올해 태어난 신생아는 30만 이하 ..
    예전 100만이상 쏟아져 나오던 학생들 획일적은 생각. 정답맞추기 식으로 등급을 매기던 교육방식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10년내인구의 16.9%가 은퇴 이렇게 되면 60세 인구도 2천만 시대가 열리며. 869만명 은퇴에 생산가능인구 저하로 지금의 일본처럼 완전고용형태로 바뀔텐데 무한경쟁사횡에서 (일부는 경쟁없이 세습받지만) 과도한 교육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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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6코요테 2017/11/28 10:31

    도대체 수능 시험이 왜 획일적인 정답맞추기라고 획일적으로 생각하나? 본인이 졸라 못봐서? 수학 문제 국어 문제 한번 풀어보고 이런 무식한 말 좀 생각해보기를.. 요새 시함 외워서 되는게 아니야.
    아이 키워 보셧어요? 요새 초등학교 지필고사 없는것 많고 대부분 수행평가로 합니다. 중학교도 1학년은 시험이 없고. 2~3학년도 모두 수행평가가 50프로 이상 들어가야함.
    그런데 그렇게 수행평가 보면 좋을줄 알았죠? 주변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조카나. 친척이나. 아이가 있으면 아이에게.
    수행평가가 요새 애들 피말려 죽이고 있음.
    막말로 돈있는 집 애들은 수행평가 대학생 알바써서 그림도 그려내고. 글짓기도. 만들기도 다 돈으로 해서 내고. 돈없는집 애들만 지가 다 하느라 진짜 쌍코피 쏟으며 밤새워 하는애들도 있어요.
    대부분 중학교 영어 수행평가가 뭔지 아세요?
    영어문장 20개쯤 달달 외워서 2분 안에 말하기. 주제있는 글 써오라 해서 달달 외운다음 그거 가지고 쓰기 시험 보기입니다.
    무식한 암기 교육 안한다고 해놓고 수행을 암기 로 보고있습니다.
    진짜 주변에 물어좀 보세요.. 아이들에게..
    이게 정상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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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2709 2017/11/29 06:33

    아임파인생큐 앤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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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자 2017/11/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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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하이츠 2017/11/29 07:04

    수능 영어는 나는 집에서 잔다 이러면 끝나는걸 나는 who 어린나이에 역사에 관심을 가져서 진로를 역사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잔다 집에서 that 그 집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은 집을 팔고 도시로 떠날때도 이집에서 농사를 하며 지켜온 집이다 이런식으로 관형어를 겁나게 써서 문장을 어렵게 만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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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모델 2017/11/29 10:27

    검나이해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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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서른 2017/11/29 10:44

    ㅋㅋㅋㅋㅋㅋ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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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메와흑염소 2017/11/30 07:14

    영국남자라는 유투버를 보세요 영국인들이 말도안된다고 하던데요 그중 캠브리지 대학출신도 못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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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티 2017/11/30 07:18

    국어국문과 갈려는데 수학이며 과학을 왜 해야하며
    수학과 가는데 국어는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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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트랜드 2017/11/30 08:46

    전문화라는 관점에서는 당장은 필요없을지몰라도
    통합이라는 관점에서는 결국은 필요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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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6코요테 2017/11/30 10:54

    그 능력이.없으면 결국 대학가서도 못하거든요. 수학능력 시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버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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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앙뇨나 2017/12/01 07:39

    수학도 똑같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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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시르니께q 2017/12/01 07:41

    발췌한 글, 지들이 쓴글임, 왜 말이 안돼 안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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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궈니아 2017/12/01 07:44

    보통 글들을 미국 원서 같은데서 따오는걸로 아는데...그냥 생활영어가 아니고 어렵게 꼬인 문장이 많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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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x240sx 2017/12/01 07:46

    저렇게 영어 배워서 이민 온 케이스인데요 어렵게 배워서 그런지 문법은 정말 정확합니다. 발음은 여기서 태어나지 않아서 완벽할 수는 없지만 이메일 보내면 거의 완벽하게 문법 맞습니다. 제가 아는 다른 한국분도 text message, e-mail, Skype 같이 하면 문법 완벽합니다. 어려운걸 학교때배워서 그런지 진짜로 생활 영어를 쓰면 상대적으로 너무 쉽습니다. 애들 장난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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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레오 2017/12/01 08:53

    전자계통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실무 실력자가 대학실습보고서를 대신 써주고 점수를 받았는데 B+...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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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랏 2017/12/01 09:35

    뻔대기 앞에서 주름잡았네요
    교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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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언티암 2017/12/01 09:49

    교수들은 솔직히 아는게 없어요. 실무에 왜 참견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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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러매니아 2017/12/02 09:10

    시험을 위한 언어 교육.
    그래서 대한민국이 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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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스킬 2017/12/02 09:18

    영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로 교육되어야 한다.
    국어는 우리나라 말이기때문에 언어의 수준을 넘어서 학문으로 교육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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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6코요테 2017/12/02 10:54

    기준은 님이 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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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쿨투쿨 2017/12/03 09:18

    정말 내가 수능보던 10년도 훨씬 더 전부터 나온 이야기임... 근대 아직도 안고쳐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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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삼단봉 2017/12/03 09:26

    폐해가 아니라~
    시험이니까요~
    대화에 자주쓰는 쉬운영어로 시험보면 누구나 100점맞죠~
    수능지문은 출제자가 임의로 만든게 아니라~
    미국 논문 신문 책 컬럼 잡지 등에서 발췌하는것인데 이건 미국인들이 평소에 보고 읽고 하는것인데
    이걸 어렵다고 하면 곤란하지

    (OhlzQD)

  • vhrghsmssn 2017/12/03 10:12

    수능영어가 어렵다면 토플같은것도 없애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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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6코요테 2017/12/03 10:55

    @vhrghsmssn 토플 지문을 봤어야 알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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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삼초 2017/12/04 09:44

    지금 저 외국인들 수준은 생각해봤나 하버드다니는.애들은 쉽게마출껄... 우리도 언어영역많이틀리는거와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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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언티암 2017/12/04 09:57

    제가 보기엔 지나친 비약 같군요.수능 영어 지문은 주로 해외 저널이나 소설 등 나름 공인된 아티클을 이용하는데 지문이 이상하다니..질의문항이 이상하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지문자체를 저렇게 평가하는건 납득이 안가네요. 아마 저들은 토익토플 지문도 이상하다고 말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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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ihj 2017/12/04 09:58

    시험이니깐 당연한거지 저게 어려우면 저 외국인들이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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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밑으로쉿 2017/12/04 10:47

    ㅋㅋ 그럼우리나라 소설책이나 저널에나오는 한국어도 어렵고잘안쓰죠 한국사람들은 국어시험치면 다만점받아야하고요 애당초 기준잣대가 잘못된듯싶네요 그럼 시험보는데 간단한 회화수준으로 보면 누구나다 고득점하겠죠 그러니 영역자체가 다르게나오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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