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전쟁 초기 중공군은 un군보다 딱히 많지 않았음
대략적으로 20%에서 50% 많았을 거라 추정됨
근대 항상 전선에서는 몆배씩 많은 병력을 투입할 수 있었음
어째서일까?
그건 뿔뿔히 흩어진 un군 사이를 돌파한 후
하나하나 포위섬멸했기 때문
un군은 전선 깊숙히 들어온 중공군을 막기 위해서라도 후퇴할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중공군은 그렇게 후퇴하는 un군을 마찬가지로 하나하나 포위섬멸했고
중공군의 인해전술은 무지성 돌격이 아니라 고도의 전략으로 가능했던 것이었음
쉽게말해 북한이 70만 대군 동원해서 한국군 50만 쳐발랐는데 그걸 인해전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찬양한다고 생각하고 싶으면 그렇게 생각해라
이제 그런 소리 듣는 것도 지겹다
중공군 찬양이 아니라 저런 독한 놈들을 상대로 우리 나라를 지켜낸 국군과 UN참전용사들 찬양 아닐까?
당시 중공군들 국공내전에서 구르던 애들이라 능력 무시할 정도가 절대 아니였다더라.
저때 한국으로 밀고 온 중공군이 당시에 구를대로 구른 베테랑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중공군들 국공내전에서 구르던 애들이라 능력 무시할 정도가 절대 아니였다더라.
하긴 짬이 중일전쟁-대장정-국공내전으로 찬 짬인데
살육머신급 짬이자너...
중공군 병력이 집중되는 지점을 맡은 부대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사람의 바다라고 밖에는 할 수 없었겠지
중국군을 찬양하는건 아니지 ?
찬양한다고 생각하고 싶으면 그렇게 생각해라
이제 그런 소리 듣는 것도 지겹다
중공군 찬양이 아니라 저런 독한 놈들을 상대로 우리 나라를 지켜낸 국군과 UN참전용사들 찬양 아닐까?
적군은 무조건 ㄸㄹㅇ 병1신이라 굳게 믿기만해야 애국이라 상각하는건 아니지?
저때 한국으로 밀고 온 중공군이 당시에 구를대로 구른 베테랑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ㅇㅇ 중일전쟁에 국공내전 까지 거친 소련으로 따지면 독소전을 쭉 치른 베테랑중의 베테랑이었음. 그래서 사람만으로 기동전이 가능했음
ㅇㅇ
문자 그대로 부족한 화력을 넘쳐나는 인원수를 기반으로 한 전략전술로 커버한 모범적인 케이스임
소련의 우라돌격보다 더 복잡한 수준
공산쪽 군대가 인해전술이 무지성 인구빨 어택땅이라고 자주 오인받긴 하지
그러면 어떤 의미, 나름 경험치 쌓인 군을 존나게 때려박아서 피해도 제법 많이 봤던 중국은 저 때 출혈량 어마어마했던 거구만... 단순한 병력도 아니고..
정예보병을 통한 기동전을 통해 부족한 화력을 커버했지
시진핑 ㄱㅅ1ㄲ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