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문제 또한 있다. 2013년 불륜으로 다른 여성을 임신시킨 뒤 들통나서 이혼당했는데, 그 과정을 스스로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여러모로 구질구질한 행태를 보였다. 이혼한 아내는 원래 사토 슈호의 어시스턴트였고 아들도 있는 상태였다.
날구라킥2025/03/13 01:06
비슷한 작자들이 왜 이리 많어....
카드캡터 사쿠라🌸2025/03/13 01:06
일본은 저런 게 흔함?
Hansmod12025/03/13 01:08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좀 많은거 같기는 함
익명-zIyMTMy2025/03/13 01:06
누군가 했더니 킹덤 작가네
익명-TEzMzI32025/03/13 01:06
무책임한 가장... 그렇게 철 없이 살고 싶었으면 결혼은 왜 하나.
파리아2025/03/13 01:07
킹덤 작가
결국 아내하고 이혼하고 그 아이돌하고도 헤어졌다며
데빌쿠우회장™2025/03/13 01:07
헬로우 블랙잭 작가(사토 슈호)도 사생활 논란,인성 논란 있음
데빌쿠우회장™2025/03/13 01:08
사토 슈호는 출판사나 관계자들과 수시로 갈등을 겪었으며 트위터나 자기 만화를 통해 공개적으로 비판을 해왔다. 누가 아이디어를 내줬든 누가 취재를 해줬든 누가 편집을 해줬든 누가 홍보를 해줬든 누가 인쇄를 해줬든 어쨌든 만화는 자기가 그렸으니까 자기가 모든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사토 슈호의 사고 방식이라 권리 관련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 반면 헬로우 블랙잭에서 의료 고증 실수로 비판을 받자 자기 책임이 아니라 편집부 책임이라고 표지에 편집자 이름을 박아버리는 내로남불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작 출세작인 해원도, 최대 히트작인 헬로우 블랙잭도 사토 슈호 본인의 기획은 아니다. 해원은 해상보안관물이라는 아이디어와 관련 취재는 원안 담당인 코모리 요이치가 했고 헬로우 블랙잭도 의료물이라는 아이디어와 관련 취재는 편집부 담당이었다.(취재 관련으로 갈등을 겪자 2부부터는 사토 슈호가 직접 취재를 하게 됐다.)
사토 슈호가 갈등을 겪은 건 출판사뿐만이 아닌데, 예를 들어 해원의 원안 담당인 코모리 요이치에 대해서 "저 사람은 원작자가 아니라서 아무 권리도 없다."라고 반복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본인의 작품인 Stand by me 카쿠에몽에서는 아무 도움도 안 줬는데 자기가 원작자라고 온갖 매스컴에서 입을 털고 다니는 파렴치한으로 묘사한다. 코모리 요이치와 인세를 9대1로 나눈 계약도 무척 부당한 일인 것처럼 묘사하며 그런 계약을 고수하는 편집부를 비난한다. 하지만 해상보안관물이라는 아이디어 자체가 해상보안관 출신인 코모리 요이치의 것이고 각종 취재를 통한 자료 제공도 코모리 요이치가 한 것이기 때문에 결코 지분이 없는 건 아니며 인세를 나눠갖는 것도 부당한 일이 아니다.(참고로 코모리 요이치는 해원 이후 다양한 작품의 스토리를 쓰면서 해양물 장르의 1인자로 활약하며 나라에서 표창까지 받는 작가가 된다.)
어쨌든 이렇게 남들과의 싸움에 염증을 느낀 사토 슈호는 기존 출판사들에게서 판권을 회수하고 출판사 없이 스스로 웹만화를 유통, 판매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선언, 만화 on Web이라는 인터넷 만화잡지 사이트를 만들고 자기의 만화 및 섭외 작가들의 만화를 올려 소정의 성과를 거둔다. 사토 슈호는 출판사를 사이에 넣지 않고 만화가와 독자를 직접 연결하는 이런 방식이 일본 만화의 새로운 미래가 될 거라 주장했지만, 결국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 이후 일본 웹만화도 한국식 웹툰 시스템을 도입하여 크게 발전하면서 사토 슈호가 구상했던 '출판사 없이 만화가와 독자가 직접 연결되는' 웹만화의 이상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사토 슈호 본인의 만화도 대형 출판사의 기획력과 홍보력을 등에 업은 해원과 헬로우 블랙잭 이후로는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안티들은 결국 남의 기획으로 성공했을 뿐이라고 야유하곤 한다.
데빌쿠우회장™2025/03/13 01:08
불륜 문제 또한 있다. 2013년 불륜으로 다른 여성을 임신시킨 뒤 들통나서 이혼당했는데, 그 과정을 스스로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여러모로 구질구질한 행태를 보였다. 이혼한 아내는 원래 사토 슈호의 어시스턴트였고 아들도 있는 상태였다.
떡잎마을 방범대2025/03/13 01:08
생각보다 저런 케이스가 꽤 있구나..
참 어지럽다..
THVU2025/03/13 01:08
소탐대실
심지어 지금 킹덤이 나락간것도 지금까지 아내가 스토리 짜줘서 ㄱㅊ았는데
이혼해서 현재는 순수 작가 실력으로 나락간거 아니냐는 루머도 있는거 보면
에스쿠엘라2025/03/13 01:09
저 나라는 문화 자체가 성욕에 환장한 나라임
익명-TYyNzYx2025/03/13 01:11
그렇다기 보단
남자가 세컨 두는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상한게 아니었댔나
50~60년대 우리나라 생각하면 된다 하더라고
무책임한 가장... 그렇게 철 없이 살고 싶었으면 결혼은 왜 하나.
누군가 했더니 킹덤 작가네
킹덤 작가
결국 아내하고 이혼하고 그 아이돌하고도 헤어졌다며
일본은 저런 게 흔함?
비슷한 작자들이 왜 이리 많어....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좀 많은거 같기는 함
불륜 문제 또한 있다. 2013년 불륜으로 다른 여성을 임신시킨 뒤 들통나서 이혼당했는데, 그 과정을 스스로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여러모로 구질구질한 행태를 보였다. 이혼한 아내는 원래 사토 슈호의 어시스턴트였고 아들도 있는 상태였다.
비슷한 작자들이 왜 이리 많어....
일본은 저런 게 흔함?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좀 많은거 같기는 함
누군가 했더니 킹덤 작가네
무책임한 가장... 그렇게 철 없이 살고 싶었으면 결혼은 왜 하나.
킹덤 작가
결국 아내하고 이혼하고 그 아이돌하고도 헤어졌다며
헬로우 블랙잭 작가(사토 슈호)도 사생활 논란,인성 논란 있음
사토 슈호는 출판사나 관계자들과 수시로 갈등을 겪었으며 트위터나 자기 만화를 통해 공개적으로 비판을 해왔다. 누가 아이디어를 내줬든 누가 취재를 해줬든 누가 편집을 해줬든 누가 홍보를 해줬든 누가 인쇄를 해줬든 어쨌든 만화는 자기가 그렸으니까 자기가 모든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사토 슈호의 사고 방식이라 권리 관련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 반면 헬로우 블랙잭에서 의료 고증 실수로 비판을 받자 자기 책임이 아니라 편집부 책임이라고 표지에 편집자 이름을 박아버리는 내로남불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작 출세작인 해원도, 최대 히트작인 헬로우 블랙잭도 사토 슈호 본인의 기획은 아니다. 해원은 해상보안관물이라는 아이디어와 관련 취재는 원안 담당인 코모리 요이치가 했고 헬로우 블랙잭도 의료물이라는 아이디어와 관련 취재는 편집부 담당이었다.(취재 관련으로 갈등을 겪자 2부부터는 사토 슈호가 직접 취재를 하게 됐다.)
사토 슈호가 갈등을 겪은 건 출판사뿐만이 아닌데, 예를 들어 해원의 원안 담당인 코모리 요이치에 대해서 "저 사람은 원작자가 아니라서 아무 권리도 없다."라고 반복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본인의 작품인 Stand by me 카쿠에몽에서는 아무 도움도 안 줬는데 자기가 원작자라고 온갖 매스컴에서 입을 털고 다니는 파렴치한으로 묘사한다. 코모리 요이치와 인세를 9대1로 나눈 계약도 무척 부당한 일인 것처럼 묘사하며 그런 계약을 고수하는 편집부를 비난한다. 하지만 해상보안관물이라는 아이디어 자체가 해상보안관 출신인 코모리 요이치의 것이고 각종 취재를 통한 자료 제공도 코모리 요이치가 한 것이기 때문에 결코 지분이 없는 건 아니며 인세를 나눠갖는 것도 부당한 일이 아니다.(참고로 코모리 요이치는 해원 이후 다양한 작품의 스토리를 쓰면서 해양물 장르의 1인자로 활약하며 나라에서 표창까지 받는 작가가 된다.)
어쨌든 이렇게 남들과의 싸움에 염증을 느낀 사토 슈호는 기존 출판사들에게서 판권을 회수하고 출판사 없이 스스로 웹만화를 유통, 판매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선언, 만화 on Web이라는 인터넷 만화잡지 사이트를 만들고 자기의 만화 및 섭외 작가들의 만화를 올려 소정의 성과를 거둔다. 사토 슈호는 출판사를 사이에 넣지 않고 만화가와 독자를 직접 연결하는 이런 방식이 일본 만화의 새로운 미래가 될 거라 주장했지만, 결국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 이후 일본 웹만화도 한국식 웹툰 시스템을 도입하여 크게 발전하면서 사토 슈호가 구상했던 '출판사 없이 만화가와 독자가 직접 연결되는' 웹만화의 이상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사토 슈호 본인의 만화도 대형 출판사의 기획력과 홍보력을 등에 업은 해원과 헬로우 블랙잭 이후로는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안티들은 결국 남의 기획으로 성공했을 뿐이라고 야유하곤 한다.
불륜 문제 또한 있다. 2013년 불륜으로 다른 여성을 임신시킨 뒤 들통나서 이혼당했는데, 그 과정을 스스로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여러모로 구질구질한 행태를 보였다. 이혼한 아내는 원래 사토 슈호의 어시스턴트였고 아들도 있는 상태였다.
생각보다 저런 케이스가 꽤 있구나..
참 어지럽다..
소탐대실
심지어 지금 킹덤이 나락간것도 지금까지 아내가 스토리 짜줘서 ㄱㅊ았는데
이혼해서 현재는 순수 작가 실력으로 나락간거 아니냐는 루머도 있는거 보면
저 나라는 문화 자체가 성욕에 환장한 나라임
그렇다기 보단
남자가 세컨 두는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상한게 아니었댔나
50~60년대 우리나라 생각하면 된다 하더라고
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