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계속 쉬면서 나이만 먹으면 아무도 책임을 안져주고 인생 ㅈ망할거 같다는 실존하는 공포가 무섭지
옛날에 20대떄 취업활동할때 첫번째직장 환영회로 아가씨있는 업소 가길래 하루만에 도망가고 두번째는 첫날부터 야근이길래 이틀만에 퇴사하고 세번째는 9년간 일한사수가 입사 3주만에 퇴사하고 그업무 나한테 다 맡기길래 한달만에 퇴사하고 잠깐 쉬었을땐 그랬어
근데 아예 안주저앉고 계속 퇴사하고 재취업 두드리다보면 그나마 자기랑 맞는? 참고 다닐만한?기업이 있긴해
난 불행히 그 맞는기업도 3년쯤 다니다가 코로나때문에 망하고 지금은 자영업하긴 하지만
유게에 쉬는사람들이 있으면 계속 하다보면 잘풀릴거라 해주고 싶음 화이팅
고생이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