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는 몰라도 부모님 돌아가셨을때도 안오고 돈조차도 안보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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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되는 축의금 안내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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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왔다는 건 연락을 돌렸다는 거 아님.
근데 이젠 관계 없다고, 지 결혼식 등에 온것도 쌩까고 안갔다는 거임.
누군지 기억도 못하거나. 물론 연락처가 바뀐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 상황이면 진짜 현타가 올만도 하지.
축의금 주고 참석도 했는데 장례식에 나타나지도 않고 조의금도 없다니
세상 말세다
애초에 본문도 안와서 접은거라 장례식 운운이 의미가 없다
애초에 바라고 내는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도리라 생각해서 내는 편 ㅇㅅㅇ
저렇게 살기 어렵지 않냐.
1. 축의금 줬는데 감사 인사 못 받기
2.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위로 못받기
3. 회사나 부서 이동한 사람에게 연락 못하기
"돈 때문에 하냐 본질은 축하와 위로인데"라는 관점에서 봐도 "축하와 위로를 줬으면 축하와 위로가 되올아와야"하는거지, 안돌아오면 할 이유가 없음. 인류애가 넘치는 사람이라면 일방적으로 베풀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그랬다면 세상은 진작 러브앤피스였겠죠?
난 개인적으로 다른 건 안갈 수 있어도. 부모님 상은 얼굴 비추는 게 맞다고 생각해...
안왔다는 건 연락을 돌렸다는 거 아님.
근데 이젠 관계 없다고, 지 결혼식 등에 온것도 쌩까고 안갔다는 거임.
누군지 기억도 못하거나. 물론 연락처가 바뀐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 상황이면 진짜 현타가 올만도 하지.
축의금 주고 참석도 했는데 장례식에 나타나지도 않고 조의금도 없다니
세상 말세다
결혼식은 못가도 장례식은 진짜 무슨일 있어도 챙기는게 맞는데.. 진짜
애초에 바라고 내는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도리라 생각해서 내는 편 ㅇㅅㅇ
축하같은 의미보다는 진짜 그냥 돈이 오가는 것만 남은듯해서....이햐가 안가는 것도 아니긴한데...씁쓸하긴함
비슷한 말이 있어. 늙으면 죽으면 됨.
그 상황이 와서 그걸 감내할 사람이 생각만큼 많지 않더라.
애초에 본문도 안와서 접은거라 장례식 운운이 의미가 없다
엥? 본문에서도 장례식 안와서 접은거니깐 장례식 나오는거 아님??
저렇게 살기 어렵지 않냐.
1. 축의금 줬는데 감사 인사 못 받기
2.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위로 못받기
3. 회사나 부서 이동한 사람에게 연락 못하기
"돈 때문에 하냐 본질은 축하와 위로인데"라는 관점에서 봐도 "축하와 위로를 줬으면 축하와 위로가 되올아와야"하는거지, 안돌아오면 할 이유가 없음. 인류애가 넘치는 사람이라면 일방적으로 베풀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그랬다면 세상은 진작 러브앤피스였겠죠?
자기는 꼬박꼬박가고 장례식 있다고 했는데 안왔다는거보면 현타가 올만하네
심지어 멘탈 제일 깨지는 부모님 장례식이야
저건 이유가 확실하네 냈으면 그거 다 갚아야지 쓰레기들
난 개인적으로 다른 건 안갈 수 있어도. 부모님 상은 얼굴 비추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근데 어던 회사 다니길래 대략적인 부조 기준도 없었을까.
일정공지 + 데면한 사이라 식장은 안가더라도 대략적인 금액이나 이런 건 회사내규비슷하게 다 있는데
배신감 느낄 수 있다 생각함.
다른 것도 아니고 부모님 상이라.
상갓집은 가야지;;
진짜 짐승새끼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