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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을 위한거라고 써있잖아....
게임에서도 똑같음. 한글더빙이 된 작품인데도 배경음이나 효과음에 묻히거나 잠깐 일시정지 못시키고 집중 틀어졌을때 문장 안넘어가있으면 빨리보기 좋음
딕션 안 좋은 배우들에게 후시 녹음을 제의하니 그 때 그 느낌 안 난다고 아득바득 우기는 몇몇 배우들 덕분에 진짜 자막없는 한국영화는 보기 전부터 거부감이 들더라고.
녹음기술에 큰 투자를 안하기도 하고 배우 발성이 개판인경우도 있고 그러지
폭삭 속았수다 제주도 방언나오는 부분에도 쓸만함.
우리나란 음향관련 뭣좀 해야 함
우리야 화면 보면서 같이 나오는 bgm이나 효과음으로 몰입이 되지 청각장애인들 입장에선 아니거든....
화면 묘사만 없었으면 좋겠음 눈에 다 보이는데 그걸 굳이 자막으로 넣는 이유를 모르겠음
청각장애인을 위한거라고 써있잖아....
청각장애인용이랑 일반용이랑 따로 분리하긴 귀찮으니까 그냥 하나로 통합한 거 아닐까
청각장애인은 귀가 안들리는거지 화면이 안보이는게 아니잖아
그니까 화면설명은 필요없는데 왜 있냐는거인듯
화면 묘사는 청각장애인들이 필요한게 아니고 시각 장애인에게 필요한거임
게임처럼 상황자막 제거하는 옵션도 추가되면 좋을듯..
우리야 화면 보면서 같이 나오는 bgm이나 효과음으로 몰입이 되지 청각장애인들 입장에선 아니거든....
아니 저거 걍 시각장애인용 대본인게 TV볼때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키면 지원하는 방송에서는 저런 상황묘사를 성우가 말해줌
시각장애인인데 화면묘사 자막을 어떻게 봐....
그럼 [ 긴박한 음악 ] , [ 뭔가 부러지는 소리 ] 이런식으로 나와야 하는거 아님?
눈에 보이는 상황을 설명하는 자막이 왜 나오냐는 거나고
ㅇㅇ 저런식으로 소리 묘사가 들어가는게 청각장애인용 자막
그... 님아... 청(聽)각장애인 분들은
효과음이나 브금이 안들려서....
갑자기 경보음이 들리는 장면 같은 상황에
왜 갑자기 이 사람이 급하게 움직이는지 모름.
시(視)각장애인 분들은
애초에 보이지 않아서 자막이 안 보임...
그.... 눈 안 좋은것과 귀 안 좋은것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청각장애인 화면묘사 자막지원은 예전부터 있던건데 진짜 필요없는 기능이었음 진즉에 사라졌겠지. 필요한사람이 있으니까 계속 만드는거 아니겠냐. 장애인으로 살아본거 아니면 걍 반박하지말고 조용히 있자
찾아보니 청각장애인용이라고 해도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해서 넣어주는 게 몰입감을 더 살려줄 수 있다고 저리 한다는데?
이사람 오해받는 것 같은데
시각적인 상황을 설명하는 자막이 뭔 의미냐 이거잖아
녹음기술에 큰 투자를 안하기도 하고 배우 발성이 개판인경우도 있고 그러지
+음향감독힘이 유난히 한국에서 구림
게임에서도 똑같음. 한글더빙이 된 작품인데도 배경음이나 효과음에 묻히거나 잠깐 일시정지 못시키고 집중 틀어졌을때 문장 안넘어가있으면 빨리보기 좋음
딕션 안 좋은 배우들에게 후시 녹음을 제의하니 그 때 그 느낌 안 난다고 아득바득 우기는 몇몇 배우들 덕분에 진짜 자막없는 한국영화는 보기 전부터 거부감이 들더라고.
ㄹㅇ 그건 걍 지들이 못하는거지 할리우드에선 대사 안들리면 후시 녹음한다더만
진짜 못 알아 듣겠다고! 돈 주고 극장가서 보는데 ㅅㅂ 안들려!
아직도 기억난다. 강철비1 오프닝에서 정우성 대사가 진짜 하나도 안들려서 내 귀가 맛이 간 줄 알았어
결국 후시 녹음도 다 제작비라 위쪽에서 안좋아하는 것도 있고
정우성 구린 딕션 + 북한 특유의 억양/단어 = 환장의 콜라보 ㅋㅋㅋㅋㅋㅋ
나도 하나도 안들리고 아편 단어만 들렸음
그래서 내가 이병헌 영화는 믿고 보는 편.
딕션이 진짜 정확해서 귀에 쏙쏙 들어오거든.
폭삭 속았수다 제주도 방언나오는 부분에도 쓸만함.
배경음이랑 겹칠때 뭐라 말하는지 못알아들은적이 많아
우리나란 음향관련 뭣좀 해야 함
게다가 ost,bgm에 묻혀서 대사가 안들리거나, 발음에 삑사리가 났을때 뭔말하는지 모름
자막이 없으면.(나도 더빙게임을 하는데도 자막을 킴)
한국 오디오가 현장감을 더 중시하는건지 환경이 안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대사가 잘 안들려서 자막 키고 보는 경우가 엄청많음
게임도 한글더빙 있어도 솔직히 자막켜는게 좋을때가 많고
청각장애인용 자막이면 가끔 스포당하는 웃긴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내가 놓칠수있는 상황 포인트같은걸 또 알려줘서 좋기도 함
나는 무조건 킴
나만 한국어인데 가끔 뭐라한건지 못듣는게 아니었구나?
녹음이 구리긴해
얘기 좀 들어보니
동시녹음할 때 녹음기가 화면에 잡히면 안 되니 결국 배우에서 멀리 떨어진 위치가 된다더라.
그 배우 위에 크레인으로 놓는 그거.
?? 나는 잘들리는데 하고 싶다면
설경구 우상 보고자..
자막 없는게 너무 힘들엇어
그래서 이번에 퇴마록 보러 갔을 때
풀자막 달려있어서 보기 좋았지
진짜 가끔 국내영화보면 뭐라는거야 싯팔 싶을때가 있어서 빡침
그런 의미에서 진짜 요몇년간 제일 좋았던 영화가 콘크리트 유토피아
대사가 그냥 귀에 쏙쏙 꽂히더라
유튜브에서 한국어 노래 MV 보는데
가사 찾아보기도 귀찮은데
영상에서 한국어 자막 지원해줬으면 싶더라..
보던 영상이 영어랑 일본어도 있던데 한국어만 없음;
연기력하고 무관하게 딕션 안 좋은 배우가 생각보다 많음.
영화고 드라마고 한국 제작환경이 음향분야를 천대하는 편임.
자막을 해두면 안들리는 거 볼 때 편하긴 한데, 반대로 자막에 집중하게 되기도 하더라.
사펑 할 때도 더빙이 되어 있는데도 자막을 자꾸 보게되고 ㅋㅋㅋ
난 근데 이해가 안가는 거 하나.
슈렉1 보려고 하면 한국 음성으로 했는데 배경으로 영어 원어 녹음이 그대로 들림.
이거 나만 이런가???
덕분에 제대로 못보넹
지상파 디지털 방송으로 바뀐후로 일반 티비에서도 자막 나옴.
외화 더빙 방송인 경우 원음으로 변경 가능한 경우도 있음.
예전에 셜록 더빙 방송할 때 원음으로 바꾸고 자막으로 봤지.
한국어 입모양을 보고 소리를 듣는거랑 입모양을 가리고 소리를 들으면 다르게 들리는게 있더라;
그래서 자막 켜고 보는편임 순간 뭐라고 했는지 잘 못듣는 경우가 있어서...
사카모토 데이즈 한국어 더빙 자막설정하면 더빙 기준으로도 잡아주더라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들에게도 도움 될 듯
최근에는 이 영화 극장에서 보는데 한국어 자막 있어서 편하게 봤지 덕분에
자막 다 좋은데 대사랑 자막이랑 똑같았으면 좋겠어
둘다임. 오디오 기술도 구리고 배우 중에 발성, 발음 정확한 배우들도 그닥 많지 않고 그러니 뭉게는 발음 많고.....확실히 자막 생기고부터 편안하더라 ㅋ
극장에서 볼 때, 딕션 안좋은 배우 작품은 무조건 피하게됨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