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대표는 숨한번만 잘못 쉬어도
사방팔방 심지어 같은 진영과 지지자한테까지
까이고 답답하다 소리듣는데 요즘같이 본인이 자초한 논란이
아닌 사항에도 결론은 문재인측에서 양보하면 된다라는
소리까지 나오네요.
저는 문재인 전대표 지지자이지만 이시장님도 좋아합니다.
경선에서 이재명 시장님이 이기시면 아쉽기는 하겠지만
기꺼이 지지할꺼예요
그런데 최근 논란에서 문전대표 지지자들만 이 사단을
다 키우는것처럼 사방에서 말하네요 팟캐에서까지.
이재명지지자들과 문재인지지자들 사이에
분란이 생기면 자중하자 이럴때가 아니다 설득하는
선에서 끝내야지 무슨 누구 지지자가 누굴 더 욕을 했네마네
그런 말들이 왜 나오고 왜 싸잡혀서 문빠니 어쩌니
별말들을 다 들어야 됩니까?
자칭 이재명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문재인을 향해
sns에 싸지른 원색적인 그 많은 욕설들은 그냥 참고
넘어가면 이 사단들이 다 정리 되나요?
저는 그 사람들도 진정한 이재명시장님을 위한 지지자라고
생각안합니다. 그래서 대응을 안할뿐이지만 그런글 보면
화가나요 .
오유에서 문재인 원색젇으로 비난하는 분들 없으신거 같죠?
제가 기억하고 있는 아이디만 몇개됩니다
그분들이 다 알바일까요?
이재명 시장님 욕하는 분들 그분들 역시
알바일까요?
서로 자중하자 동지다 이정도 선까지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쪽만 일방적인 양보와 이해를 바라지 마세요.
서로 맞춰야지요. 감정을 가진 사람인데...
글이 횡설수설하네요.
솔직히 이이제이듣고 공감은 하지만 조금은 마음이 불편해진
상태에서 몇몇글보고 감정이 격해져서 이런글까지 씁니다.
빨리 내년이 되서 다 끜나있으면 좋겠네요..아효...
https://cohabe.com/sisa/44033
문재인은 양보해야되고 지지자는 참고 인내해야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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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많이 흥분한 상태인데 일단 추천드립니다.
한끝차이지만 양보와 자중은 다르죠. 전 양보는 당연 할필요 없다 느껴지지만 자중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지지하는 자는 자신의 후보의 장점을 말하면됩니다. 타후보 지지자들 불편할까봐 지지이유를 감추는 양보를 할필욘 없죠. 하지만 타 후보를 비난하는 듯한 글을 쓰는건 자중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더민주 후보에 한해서요. 비난글을 자제하라는것이 양보에 대한 강요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조금 멀리 떨어지셔서 보세요.
지금 시게보면 일단 비공이 단체로 달리다가 어쩌다 베스트나 베오베가면 다시 추천수가 훨씬 많아져요.
물론 검증글은 올라갔다가도 내려오지만 싸우지 말자의 글들은 올라가거든요.
거기에대한 조금은 우려섞인 글을 달면 비공으로 시작해서 메달달고 있는 모습을 많이 경험했어요.
일단 야권분열책이 가동되고 있다고 하니
큰 그림 보는 쪽이 상식일겁니다.
그러니 다 그렇다고 칩시다 모드로 갈려구요.
검증하면 분열이고 지켜드리지 못한다고 하니 야권의 자산을 지켜드려야죠.
룰 양보 ? 지금이 정상적 대통령 임기종료 전제인가요?
탄핵에 따른 조기 60 일내 선거라는 상황을 완전히 무시하는 거네요
민주당 당대표 선거 기간 보지 않으셨어요?
공감합니다... 내가 지지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우는 일이 참으로 어려운 것 같네요.
그냥 가만히 있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문재인후보가 정권교체를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야권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해 오랜 세월 볼모신세
공감합니다.
더이상의 분란을 바라지 않지만 이이제이 종료한단 소식에 방송듣고 이이제이 게시판에 올린 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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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님 이박사님 세작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근현대사를 들으며 많은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분 모두 앞으로도 야권에 큰 힘이 되어주세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지금 문, 이 지지자들 서로 싸운다 분열분위기가 하시는데 너무 앞서 걱정하시는거 아닌가요?
진정한 문, 이 지지자라면 상대를 헐뜯으며 아귀다툼할 일 전혀 없습니다.
문지지자들이 뭐가 아쉬워서 이를 공격하면서 까지 문지지합니까? 일부 분탕종자 공작조들이 그러겠죠.
그리고 이지지자들이 문쪽을 공격해서 얻어지는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상식적으로요.
두분다 야권의 너무나 소중한 후보들인걸요.
요즘 분란의 분위기가 만들어진것은 제 판단으로는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첫번째 가장 큰 이유는 이시장이 조금씩 욕심을 낸다는게 보입니다.
욕심내는건 좋은데 비겁한 방식으로 변명을 해대면서 싸움판을 키우고 있어요. 야권으로부터 비판받는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본인이 본인 지지자들이나 야권 지지자들을 어우르지 않고 자꾸 남탓을 해댄다는것입니다. 이런점은 언제든 비판받아 마땅하고 이 과정에서 지지자들의 평가를 받는 겁니다. 이걸 지지자들 탓하지 마세요.
두번째는 팟캐를 비롯한 야권의 스피커들이 더 판을 키운다는것예요.
두 지지자들이 마치 비 이성적으로 싸우고 무책임한 공격을 하고 있다 단정짓고 분열하지 마라면서 지지자들을 꾸짖는 태도들이 너무 답답합니다.
지지자들의 과열현상은 언제나 있을 수 있고
분탕조, 공작조 또한 언제든지 있어요.
진정한 야권 지지자들이 그런 공작에 넘어가리라 생각합니까?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작은 소음을 굳이 지적하면서 마치 양진영이 대단히 분열하는양 지지자들을 가르치려는 그 태도들이 오히려 더 큰 분열을 불러온단 말입니다. 이이제이에서도 제발 언급하지말고 가볍게 넘어가주길 바랐습니다만 몇번을 언급하시더군요.
저는 그런스피커들이 훨씬 더 불편했습니다. 지지자들 비난하시기 전에 후보자 자신에게도 되돌아보길 권해드리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비이성적 지지자들의 행태는 지지자들 스스로 단속하고 견재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야권분열의 빌미를 없애고자 방송을 접겠다 생각하셨다면 존중은 하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문 지지자들에게 원인을 돌리시는 듯한 분위기로 끝맺음하시는거 공정치 못하다 생각합니다. 전에 막장 안철수를 끝까지 옹호하시던 순간의 답답함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이작가가 일부 지지자들의 비 이성적 태도에 휘말릴 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서태지, 황우석 주제에서도 끄떡없으시던 분이 특정 지지자들때문에 방송을 접는다니
그다지 이해는 안갑니다.
또한가지 의견 개진 안하고 눈팅으로 말없이 야권승리를 위해 지켜보는 현명하 지지자들이 더 많을 거란 사실도 잊지 말아주세요.
ㄹㅇ 정치를 감정적으로 보니깐 이런 똥글이나 쓰지
이번 분란은 어떤놈이 했는지는 몰라도 대성공적이네
정신좀 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