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교육업자인데 이거 보고 드는 생각이..
하루는 애한테도 똑같이 24시간인데 저 나이대 저걸 하는게 맞는건가...?
7세고시라는걸 보면 4세~7세 정도까지 저걸 연습했다는건데
이는 전조작기에 해당하고
이 시기에는 차라리 소리내어 읽기, 그림 일기 작성같은게 지적능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됨.
글쓰기 훈련은 구체적 조작기 (초등학생 시기)에 하는게 바람직하지.
저러고 나중에 고등학교 가서 수학 과학 할 때 직관력이 떨어져서 처음 보는 유형 문제에 어려움을 겪으면
이과 머리가 아니네 어쩌네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텐데
이건 유전 떠나서 훈련 시기가 잘못된거.
저런데 가는 애들은 사회 나가도 엄마 아빠가 다 똥받이 해 주는 집안이라 신경 안 써도 됨
20살에 학부모회가 있고 30살에 엄마가 회사에 전화 걸어주는 그런 집이라고 ㅋㅋ
걍 놔둬도 저게 되는 영재는 문제 없음
문제는 정상발전 과정도에 있는 애가 저 루트를 간다?
고시오패스 , 의대패스 들이 되면 그나마 다행이다
이거 과장인줄 알았는데 진짜 실존하더라. 신기했음
저기에선 저기에 맞는 경쟁방법이 있으시다는데 뭐 어쩌겠어.
우리가 말리면 저치들이 들음?
자식몬배틀에서 이기자고 저런 광기까지 부리는거 보면 참...
의대생 학부모회. ㅎㅎㅎ
저런데 가는 애들은 사회 나가도 엄마 아빠가 다 똥받이 해 주는 집안이라 신경 안 써도 됨
20살에 학부모회가 있고 30살에 엄마가 회사에 전화 걸어주는 그런 집이라고 ㅋㅋ
이거 과장인줄 알았는데 진짜 실존하더라. 신기했음
의대생 학부모회. ㅎㅎㅎ
저기에선 저기에 맞는 경쟁방법이 있으시다는데 뭐 어쩌겠어.
우리가 말리면 저치들이 들음?
걍 놔둬도 저게 되는 영재는 문제 없음
문제는 정상발전 과정도에 있는 애가 저 루트를 간다?
고시오패스 , 의대패스 들이 되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정도 되는 것도 소수지 나머지는 다 망가짐.
저런 애들이 커서 요즘 문제되는 고등학생, 대학생 자;살로 이어지는거
교육열 강한 강남 3구 쪽 출신일수록 애들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더라ㄷㄷㄷ
자식몬배틀에서 이기자고 저런 광기까지 부리는거 보면 참...
정작 장본인은 자식들 저렇게 밀어넣는 것과 갈구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
주입으로만 하면 고2정도쯤 되면 응용이 앜된다고 전에 강사가 그러긴하더라
저렇게 큰 애들이 과연 얼마나 부모를 따를지 미지수임
한창 뭐든경험하고 좌절하고 실패하는게 가능한 나이인데
저런 공부를 해서 만일 잘되서 돈을 많이 벌고 행복하다면 다행인데
만일 아니라면? 저렇게 해도 극소수만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깔아주는 역할밖에 못한다면?
그런 일들을 위해 부모와 아이의 소중한 시기를 투자할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아이는 저걸 기억하고 부모에게 좋은 기억을 가질까....
저렇게 공부 잘하는 광인들이 사회요직을 차지하게 되는거지
보통 저러면 고등학교때쯤 밑천 드러나거나 집에 안들어오기 쉬운데
정말로 교육학 공부하고 저 짓거리 하는게 아니겠지
모국어 공부가 뒷전이고 영어만 팠어...
오매 시벌..
애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만....
뭐 어쩔 수 없지
볼때마다 무서운게 한글도 못뗀애란거지...
공부를 시키고 싶은게 아니니까 저러는 거지 애만 불쌍함
얘들은 놀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