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의 신호위반 검문을 피해 도주하던 수배자가 차량 전복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교차로에서 A(65)씨가 몰던 승용차가 연석을 들이받고 구르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신호 위반으로 암행순찰차에 적발됐고, 도주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기 혐의로 벌금형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죽어도 문제네요.
헐 ㄷㄷㄷ
잘 죽었네요 사기꾼은 살인자와 별 차이 없음
잘 뒤진거같네요. 사기꾼 새끼들은 저래도 쌈
공소권 사라짐.. ㄷㄷ.. 사기 당한 사람들은 피눈물을 흘렸을텐데..
잘 뒤졌다 싶었는데 사기꾼이네... 피해자들은 ㄷㄷㄷ
혼자죽었으니 다행이지 저러다 경찰차가 사고났던가 딴사람 쳤으면 누가 책임지냔
겨우 벌금먹이겠다고 토끼몰이 하는거나 미국 경찰들이 흑인들 과잉진압 해서 죽이는거나
호상~
나름 깔끔하게 정리됐네요 사기 피해자들만 억울.
자 사기꾼 유가족들 잡아서 재산 몰수하고 피해자에게 나눠주는 일만 남았네요.
허허벌판에서 혼자 간건 정말 잘했네
어짜피 사기꾼 피해자들도 법인 잡아도 제대로 보상받기 힘들껀데
범인이 죽었다는 소식이 더 후련할수도 있을듯..
나한테 사기친놈들도 어디서 똑같이 당해서 비참하게 객사 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