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전에 여기 올렸을때
경상도 사는 유게이들조차도 처음 들어본다는 사람이 심심찮게 있어서
내가 더 충격먹음
다만 냉침육수란건 나도 잘 모르겠음.
끓인걸 식히고 냉장보관해서 먹은거라..
멸치 비린내나는거 아니냐는 댓글들도 있었지만,
엄마에게 물어보니 그걸 잡기 위해 멸치는 멸치똥 떼낸걸 넣고 다시마를 넣는거라고 했었음.
이거 여름에 존맛인데
심지어 전에 여기 올렸을때
경상도 사는 유게이들조차도 처음 들어본다는 사람이 심심찮게 있어서
내가 더 충격먹음
다만 냉침육수란건 나도 잘 모르겠음.
끓인걸 식히고 냉장보관해서 먹은거라..
멸치 비린내나는거 아니냐는 댓글들도 있었지만,
엄마에게 물어보니 그걸 잡기 위해 멸치는 멸치똥 떼낸걸 넣고 다시마를 넣는거라고 했었음.
이거 여름에 존맛인데
설탕국수는 들어봤어?
이건 무조건 맛있어보인다
냉침은 맛이 좀 덜하고 끓인 육수를 식히는게 맛이 더 나음
다만 멸치를 넣으면 잡내가 있으니까 멸치를 좀 많이 덜어내고 끓이면 되고
아니 저건 걍 차갑게 먹는 잔치국수잖아 저게 다른데는 안먹는다고?
육수를 식혀서 먹은적은 있긴함
냉침육수법은 첨 봤지만
냉잔치국수 냉면이랑 비슷한 결 아닌가? 육수두 글쿠
김밥천국만 가도 냉 잔치국수 있었는데 아니 시발 쓰다보니 김천 망해서 레시피 다 다르겠네
냉국수 몰라? 개시원한게 맛있는데.
참고로 마산 사람임.
난 무조건 온국수가 좋은데 엄마는 매번 냉국수 만들어줘서 좀 야속할 때도 있었지...
경상도로 이사와서 처음 먹어봤는데 좋더라
냉국수 잘하는 집 가서 먹으면 진짜 맛있지
차게 식힌 멸치국물에 소면말아먹는거 여름에 좋다
보통 뜨겁게 우려낸국물 차게해서 내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