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배치된 미 육군 아파치 공격헬기에
이스라엘 라파엘사의 스파이크 NLOS 미사일을 장착/실전운용하는게 최초로 목격되었음
스파이크는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의 라이벌?포지션이 비슷하고
유도 방식도 제블린이나 현궁처럼 표적의 영상/형상을 조준해 미사일에 입력해 유도하는,
즉 조준 후 망각방식이라 쏘자마자 도망가도
미사일은 알아서 솟아올랐다가 표적 전차의 머리 위에 내리꽂음
근데 스파이크는 재블린과는 다르게 사거리별로 다양한 파생형을 찍어내고 있고
광섬유, 광섬유와 무선 혼합, 무선을 이용해서
미사일의 시점으로 유도에 직접 개입할 수 있음
그래서 발사후에 걍 도망가도 되는데,
발사 후에 표적에 명중할때까지 미사일의 시점으로 미세하게 조정하며 조준을 유지해도 되고
아니면 발사하기 전 조준한 표적 대신 다른 표적에 조준할 수 있고
아니면 아에 조준을 안하고 쏜 다음에 산 너머의 적을 조준하거나
알고보니 표적이 아군이닌 민간인이라던가 하면, 조준을 안전한 공터로 돌려버려서 피해없이 쳐박아버린다던가
활용도가 어마무시함
그러다보니 각종 실전에서도 활약하고, 수출도 많이 되었음ㅇ 특히 유럽에도
스파이크 NLOS는 스파이크의 파생형 중에 가장 사거리가 긴 녀석이고
예전에 미육군에서 시험사격하는 모습을 보면 유도를 위한 무선통신 안테나가 달린걸 볼 수 있음
안전하게 언덕 너머 장거리 표적을 타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되었다고 함
대한민국 해병대에서도 북한 해안포 진지등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해서 운용중임ㅇ
말그대로 장거리에서 자동차 유리정도는 노릴 수 있는 정확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인듯
코브라 계열 공격헬기도 이거 운용할수 있을까?
전자장비 통합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싶기두
바이퍼쯤 되는 사양이면 예산 많이 안들이고도 해볼만하겠네
미사일 저런건 좀 싸게 안되나
무기체계들이 의외로 생산량이 엄청난다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유구되는 스펙이랑 인증/검사, 그리고 원자재에 가공비에..
단가를 높일만한 요소들이 한가득이라..
딴놈이 유도하고 그걸 다른놈이 쏘는 방식인가 했더니 일단 쏘고 유도 할수 있는 방식인가 보구나.
전에도 능선 끼고 쏘고나서 표적 식별하는 식으로 운용할수 있따는 삽화를 본거 같은대.
저 고도에서 능선끼고 싸워야 하는 핼기 입장에선 참 잘 맞는 운용법이 아닌가 싶음.
한반도같이 첩첩산중 지형에서 저런거 쏴날리면 맞는 입장에선 진짜 알고도 당할수밖에 없겠다
그래서 천검도 광섬유 적용해서 개발중인거로 아는데
스파이크 LR,ER급 사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음
배틀필드에 그 tv미사일 그거 비슷한건가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