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운해서 담쌓고산다.
2. 부모돈은 부모것. 전혀 서운하지 않으며 명절날 꼬박꼬박 챙겨드린다.
자게이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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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낳아서 밥 안굶기고 성인까지 키워놨으면 충분히 감사할일이지요
아버지 재산은 비밀입니다만 저 결혼할때 축의금도 한푼 못받았습니다
아버지 혹시 이글보시면요 축의금은 좀 주세요
요즘 제가 다 다니잖아요? 아주 죽겠어요
나중에 한방에 주실려고 그러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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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내돈아니다. 부모님께 많이 못햐드려 항상 죄송합니다.하면서 용돈 더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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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큰거..아니잖아요..22222222
머리로는 다들 2죠.
막상 닥치고 봄 그래도 서운한 맘 지우지 못할거면서...
그렇다고 담 쌓고 살지는 않겠지만
1이라고 할 용자가 나타날지
역시 자게~ 표면적 도덕성은 성균관 유생보다 높음..
이유가 있겠죠. 자녀가 망나니일수도 있고.
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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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와준 이유야 어떻든....
담쌓고 살이유가 있나요? ^^
키워주신것에 감사하며 살아야죠....
2번이죠. 요즘 평균수명이 워낙 길어서
부모님 돌아가실때 상속받으면 자녀들나이가 60~70대입니다.
그때까지 부모님 재산만 바라보고 살것도 아니고
그리고 과거 30~40대때 일찌감치 재산받아서 부모 홀대한스토리도 워낙 많아서
부모님들께서 재산에 관해서는 냉정하실겁니다.
이만큼 키워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야죠.
저희 부모님 13억재산갖고 계신데
저 아무것도 안주셨어요. 5년동안 무일푼으로 부모님 사업도와드린것에 대한 댓가로
(제가 무일푼 자청했어요. 먹여주고 재워만 달라고 ㄷㄷ)
결혼할때 6천짜리 전세 마련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업자도 조만간 물려주시지만... 부모님의 부동산에 대해선 절대 눈독들이지도 않습니다.
남은여생 모으신걸로 사셔야 하겠지요. 그리고 사업자에서 모은 소득에서 생활비+월세 개념으로 월 500씩 드릴예정입니다 ㄷㄷ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 받길 원한다면 부모님의 빚도 물려 달라고 할 마음이 생겼을 때 1번을 선택하면 됩니다.
222222
돈 빌려달라고 안하는게 어디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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