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배민1+가게배달 통합되면서
손님들이 배민1 알뜰이나 한집배달로만 시키니
배달대행쪽은 난리도 아닌가보네요...
대행프로그램만 봐도 동시간대 반에반토막난 상황;;;;;
결국 배민과 쿠팡의 대기업들이 배달대행까지 다 쳐먹는 상황이 오고야 말았네요
대기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4400593
배달대행쪽은 난리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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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을 잘 안시켜 먹다보니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배달기사님들이 그동안 외부업체 소속이었는데, 이제 배민이나 쿠팡에서 직고용을 한다는 말인가요?
뭔가 변화가 있긴 있는듯 합니다.
둘다 외국기업인데 당연한 수순이죠. 눈치 볼것도 없고
전 오늘 배달 끊았어요. 어차피 배달비중도 적고, 배민1은 무료봉사 수준
가게 배달이라고 주문받으면 가게에서 직접 배달업체에 의뢰해서 보내는 방식이였는데
배달대행업체로 빠져나가는 돈이 아까웠는지 통합한거 같더라구요
가게 배달이 없어진거죠
배민 쿠팡이 배달료 무료때문에 먼지역 노출이 안되는데
가게 입장에서 하나라도 더 팔자는 심정으로 가게배달하는데
꿀콜만 잡으려하고 먼데는 배달료가 미쳤음
배달대행 스스로 자처한일 누굴 탓할 자격이 없음
배달대행이 유리한점이 있으면 배달대행이 어려워질 이유가 없음
어짜피 기사들이야 쿠팡 배민 대행 다 같이하니 대행 없어진다고 뭐 달라질게 없지만
월회비 받는 대행 업체는 이제 의미가 없음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조금멀다 싶으면 배달료 8~9천원이 보통임
일반기사들 가까운데 잡고 먼데는 팀장들이 쳐줘야하는데
순서상관없이 그냥 가는 코스로 다니니 먼데는 상식밖으로 늦음
예전에 전화해서 배달 시켜 먹던 시절까지만 배달 써보고, 이후로 배달 시켜 먹어 본 적이 없네요 ㅋㅋ
자게 어르신덜은 배달만 하지, 시켜 먹어본적은 없는 분덜이라고 대부분 만날 하던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