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기자인 지미 올슨에게 정체를 발각당한 슈퍼맨
지금 슈퍼맨은 24시간 동안 능력을 잃어있는 상태이다.
즉 다른 사람들과 완전히 똑같이 된것.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불편함을 겪는 슈퍼맨
이런 사소한 일에도 피를 흘리게 된 슈퍼맨
총기를 든 도둑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이 벌어진다.
능력이 사라졌음에도 옷을 입고 나타난 슈퍼맨
지금 저 사람이 총을 쏘면 슈퍼맨은 죽는다
그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 슈퍼맨
"그 사람은 널 쏠 수도 있었어."
"그럴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지."
"하지만 그럴 수도 있었다고."
"넌 내가 총알을 막을 수 있어야만 총 앞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해?"
아주 적당한 타이밍에 능력이 돌아왔다.
슈퍼맨은 초인적인 청력으로 모든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그것은 대개 아주 평범한 일상의 좋은 소리들.
"그래서 오늘 하루, 인간으로서의 하루는 어땠어?"
"사실은 말이지, 짐....
내가 생각했던거랑 별반 다르지 않았어."
이게 바로 슈퍼맨이다를 보여주는 화라고 봄
Q. 그래서 배트맨은 매번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나는 거죠?
A. 배트-은신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