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케팅을 '자취생의 친구', '자취생의 잇템' 이런 걸로 잠깐 한 적 있는데
사실 스팸을 비롯한 통조림 햄 가격대가
자취생들이 막 어깨에 손 얹을 분들이 아님
그리고 쟤네에 가려져서 그렇지
얘네도 은근히 한 가격한다
예전에 마케팅을 '자취생의 친구', '자취생의 잇템' 이런 걸로 잠깐 한 적 있는데
사실 스팸을 비롯한 통조림 햄 가격대가
자취생들이 막 어깨에 손 얹을 분들이 아님
그리고 쟤네에 가려져서 그렇지
얘네도 은근히 한 가격한다
진짜 자취생의 친구는 진라면이야
괜히 명절선물이아녀 ㅋㅋㅋㅋ
자취생의 친구는 스파게티 아닝교
진짜 자취생의 친구는 진라면이야
저거 이상하게 일본이 더 싸더라.
한국 코스트코 할인가가 일본 판매 상시가보다 비쌈
자취생의 친구란 의미는 공짜로 받아와서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단 뜻이지
천원짜리 참치캔도 이젠 보기 힘들더라
사조는 안팔리는지 작은 캔은 종종 보였는데
그치만 고추...
명절에 쌓아놓으면 든든한 형님들임
다만 특식으로 먹어야됨
자취생의 친구는 런천미트야
한 15년 전까지는 참치캔이 친구였는데
자취생의 친구는 김치라면이고
저건 사회생활 하는 독신남들의 친구지...
돈 없는 자취생이면 저런 건 명절 전후에만 많이 먹징.
노브랜드.. 다이소..
세일할 때 사먹으라고 ㅋㅋㅋ
진정한 자취생이라면 귀찮아서 한끼 건너뛴다.
예전엔 친구였음
선물세트 거의 다 저걸로 들어왔다고..
개인적으론 참기름, 계란, 간장이야.. 밸런스도 나름 잡힌 식단..
그래서 참치는 요즘 매출 하락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