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리 국밥이랑 수육으로 다 팔리니까 그러지
소머리 국밥 먹을 때 뭔가 '설컹'하면서 씹히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두툼한 고기가 우설임.
소 한마리 잡으면 많아야 3키로 나오는 부위인데
이미 소비처가 정해져 있으면 당연히 구워먹을 게 없지
소고기수육집가서 수육 시키면서 '우설 많이 주세요' 하면
'ㅎㅎ 비싸서 많이는 못드리고 한두점 더 드릴께' 라는 집이 대부분이다
뭐야 왜 추천이 많지 탭갈이다
소머리 국밥이랑 수육으로 다 팔리니까 그러지
소머리 국밥 먹을 때 뭔가 '설컹'하면서 씹히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두툼한 고기가 우설임.
소 한마리 잡으면 많아야 3키로 나오는 부위인데
이미 소비처가 정해져 있으면 당연히 구워먹을 게 없지
소고기수육집가서 수육 시키면서 '우설 많이 주세요' 하면
'ㅎㅎ 비싸서 많이는 못드리고 한두점 더 드릴께' 라는 집이 대부분이다
뭐야 왜 추천이 많지 탭갈이다
한점 더주면 인정이고 두점 더주면 애정이다
세점 더주면?
프로포즈
이미지도 정착이 안되어서
모듬으로 먹을 때 딸려오는 건 모르고 먹지만
혓바닥만 따로 먹기엔 거부감이 아직 크지
우설만 따로 파는 곳이 별로 없을만 하긴 하네
야끼니꾸 그거 고기구이 하위호환 아니냐
난 모르고 먹었을땐 괜찮게 먹었는데 이게 소 혀인걸 알게된 이후로는 안먹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