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줍고 사는 노인들은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데
인간 같지도 않는 쓰레기들은 뜨신방에 하루종일 잠만 자면서 저렇게 처먹이는거 보면
뭐가 옳은건지 한번씩 인생관에 혼란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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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돈쓰는거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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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그시 | 2017/11/25 12:07 | 5751
동의합니다..
교도소에 어쩌다 예산 같은게 많이 배정되게 되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절반으로 팍 줄여야함.....고통 받아야 할놈들이 배두드리고 즐겨서야
반성이란걸 하겠어요....... 상식이 안통하는 나라가 되어버렸다는....
사회가 만든 범죄라는개념이 밑에 깔려있어 그런거 아닌가요
결국 사회 공동의 책임이라는..
책임은 어느정도 인정 하지만 처벌 방법 까지 인정 되지 않으니 말이죠.......
누구도 죄인들 편하게 해주라는거 동의한적 없는데 말이죠....
사회책임이라니.. 말같지도 않는소리
그럼 열심히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살게 해줘야 맞는건디
글쓴분도 쓰셨지만 사회가 만든 범죄라하면
폐지줍는 노인분들이 그렇게 힘들게 사는건 사회 공동의 책임이 없나요?
뭐가 됐던 죄없이 밖에서 힘들게 사는 사람보다는 더 힘들어야 벌이죠.
교도소 좀 산골이나 섬으로 보내면 안되나요?
송파위례에 구치소 있는것 보면 장기 교도소는 아니지만 무슨 오피스텔도 아니고 저런데다 저렇게 시설을 잘해놨나 싶어 차타고 청담대교 분당 지나는 길이면 진짜 언쨚더라구요.
아주 그냥 추운데 오지에 장기 흉악범들은 박아서 사람 냄새 맞지도 못하게 해야지 너무 따뜻하고 번화한곳에 있어유.
통일 되면 전부 아오지탄광 개조해서 흉악범들 다 모아놨음 싶네유.
구치소는 아직 재판이 안끝난 상태라서 너무 오지에 있으면 재판 있을때마다 법원까지 이동시킬때마다 시간과 인력 소모가 크겠죠.
그쵸 눈에 보이니 구치소만 봐도 교도소가 생각나고, 오가는 길목에 있으니 눈에 띄어서 더 그렇긴 하더라구요.
미결수들 사형 빨리 집행하는 것이라도 좀 서둘러줬으면 좋겠네요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닌데...
정말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소년소녀가장 같은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면 되지 왜 군대 밥보다 더 맛있게 주면서까지 호강시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나라에 돈이 썩어나는것도 아니고.
동의3입니다
구치소와 교도소는 구분해야 해요.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현대 형법은 아무래도 처벌과 보복보다는 교화에 더 중점을 두니까요. 범죄자한테 쓰는 돈 아깝다고 북한이나 소련처럼 운영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결국엔 사회공동체로 같이 가야되기에 어쩔수없이 교화를 목표로 안고 가는겁니다!
희망을 없애버리면 사회부적응자되고 그게 부메랑이 되어서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죠...
멕시코 보세요....감옥 갈바에는 죽는걸 선택하니... 더 악랄해지는거죠...
지급자족으로 살게 하면 되는데. 인건비를 뺀 모든운영비를 수감자의 노동력으로만 충당하도록
범죄자들은 교도소 말고
염전지역이나 이런곳 일손 부족한곳으로 보내야 합니다
일하고 밥을 얻어먹게 해야죠
그래서 조선시대에서는 징역형이란 게 없었지요.
춘향이가 갇혔던 감옥은 징역 사는 데가 아니고, 요즘 식으로 보면 유치장이나 구치소였지요.
형벌은 벌금, 장형, 유형, 사형 등으로서 1회성 처벌이었는데,
징역은 서양의 형벌체계로 들어온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