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기사들도 싸울 때 갑옷이 안드러나는 곳을 베서 공격했지
무식하게 갑옷으로 무장한데를 친게 아님
갑옷을 깨부순건 조총과 대포가 나온 이후였다고
가챠운골짜기의볼드2025/03/10 13:43
검에 썰릴거면 그 무거운걸 왜 입겠어
자원재활용2025/03/10 13:42
답은 철퇴다
저온숙성곰팡이2025/03/10 13:40
갬비슨을 갑옷으로 보는게 아니라면...
Demon Blade2025/03/10 13:41
그거도 날붙이방어력은 꽤 나옴
Project_Korea2025/03/10 13:40
갑옷은 원래 칼을 막아요!!
료이키 텐카이2025/03/10 13:41
만화,영화에선 쓱쓱 하니간 잘리던데?
쉐퍼2025/03/10 13:41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전기톱으로 갑옷 벨 수 있나?
베더라도 날 다 나갈거 같은데
Project_Korea2025/03/10 13:41
걘 그냥 사람 썰다가도 체인 걸림 터질걸
sothic2025/03/10 13:42
살점이랑 지방질이 기계에 껴서 갈다가 멈추지 않을까 싶음
라스테이션총대주교2025/03/10 13:43
못 벰. 애초에 그건 금속 절삭용 날 안 다는 이상 소용 없음
익명-DY3NjMx2025/03/10 13:44
살점까지도 안감 갑옷안에 천옷 두껍게 입잖아천옷에걸려서 멈출듯
scarecrow2025/03/10 13:44
휘두르다 단단한 물체에 닿으면 날이 사용자 쪽으로 튀는 일이 있다고 하던데..
토코♡유미♡사치코2025/03/10 13:41
갑옷이 뭔데요
하나사키 모모코2025/03/10 13:41
서양 기사들도 싸울 때 갑옷이 안드러나는 곳을 베서 공격했지
무식하게 갑옷으로 무장한데를 친게 아님
갑옷을 깨부순건 조총과 대포가 나온 이후였다고
루근l웹-12345678902025/03/10 13:45
아니면 그 바리스타 같은 큰 활들 (애초에 대인병기가 아님)
라스테이션총대주교2025/03/10 13:42
애초에 사슬 갑옷 나온 시점에서 날붙이가 갑옷 베는 건 고이 접어둬야 했음
scarecrow2025/03/10 13:42
서브컬쳐가 인식을 망친건가;;
자원재활용2025/03/10 13:42
답은 철퇴다
토나우도2025/03/10 13:44
갑옷문제와 숙련도 문제때매 둔기가 더 다루기 쉽다더만
Hansmod12025/03/10 13:46
철퇴도 딜은 들어간다 수준이지 플레이트 같은건 어떻게 못함
익명-DYzODcy2025/03/10 13:43
갑옷을 어케 베
가챠운골짜기의볼드2025/03/10 13:43
검에 썰릴거면 그 무거운걸 왜 입겠어
코딩노예482025/03/10 13:43
오러 블레이드 쓰면 갑옷은 쉽게 벨 수 있잖아?
렘피지고스트2025/03/10 13:43
그래서 실제 중세 전투에서 가장 보편화된 무기는 갑옷째로 사람을 뭉개버릴수 있는 모닝스타 같은 둔기였다고 한다
정체불명12025/03/10 13:46
그것도 잘못 알려진게 둔기도 갑옷물 못부심. 체인메일 정도 되면 데미지 줄수 있는건 맞는데, 그건 칼도 마찬가지.
둔기의 최대 장점은 쉬운 관리와 내구성
레식시즈의정상화2025/03/10 13:43
애초에 전쟁에서 주류를 차지한건 창병이다.
익명-zQ2MzYz2025/03/10 13:44
생각해보니 로마군이 유독 검병을 애용했네? 얘네들은 필룸 같은 투창병들 빼면 창병 거의 본 적 없는 거 같은데
Hansmod12025/03/10 13:46
로마군도 보조군은 창병 사용함
야쿠모 첸2025/03/10 13:43
소설에선 다베던데 ㅡㅡ 구라아님?
익명-DY3NjMx2025/03/10 13:44
소설과 유튜브를 믿으세요!
야쿠모 첸2025/03/10 13:45
ㄹㅇㅋㅋ
Medand2025/03/10 13:44
내공을 실은 오러블레이드를 쓰면 강철도 두부처럼 썰리는거 아니였어?
스틸레이지2025/03/10 13:44
그래서 그 서양에서도 칼 거꾸로 들고 후려치다가 빈틈 찌르는 그 검술 나오지 않았나?
레식시즈의정상화2025/03/10 13:47
하프소딩과 모르트하우
퇴근할거야2025/03/10 13:44
서양도 검은 보조 무장이잖아
방구석폥귄2025/03/10 13:44
애초에 무기 막자고 갑옷 입는 건데 ㅋㅋㅋㅋ
VF-31A 카이로스2025/03/10 13:44
풀플레이트 같은것도 칼로는 관절부 쑤시는게 한계 아니었던가
사실상 깨 부수는거 말고는 답 없어 보이던데
루근l웹-12345678902025/03/10 13:44
이건 검이 아니라 철퇴라서 갑옷이랑 같이 조져버리는거야
(실제로 썰리면서 날라감)
ksykmh2025/03/10 13:44
중세 기사는 탱크같은거라고요 ㅋㅋㅋㅋ
마하루비2025/03/10 13:44
일본 검술도 갑옷을 통짜로 베지는 않음.
내가 배웠던 무쌍전신류나 아이키도 할때 배웠던 가토리신토류도 베기의 목표는 갑주가 없는 부분을 베어내는데 집중되어 있음.
가토리신토류는 특히 손가락부터 시작해서 어깨위까지 정말 살벌하게 갈아 낼 수 있음.
시현류도 원래 한방에 통으로고 베는게 목표이긴 하지만 일격에 날아가는건 팔다리 정도지 머리통부터 일짜로 베어내는건 그시절 일본도로 택도 없음.
지금 나오는 스틸제 일본도도 보호구 입고 있는 사람 한방에 갈라 낼 수 없음.
게임안함2025/03/10 13:45
칼 따위에 베일거면 갑옷을 왜 입겠어...
윌비작가2025/03/10 13:45
내가 애니에서 봤는데 힘 쎄게 주고 자르면 다 잘리던데
소행성3B17호2025/03/10 13:45
동양이든, 서양이든 만화처럼
갑옷을 벨 수 있는 검을 양산할 수 있는 국가가 있었으면
대영제국보다 넓은 영토를 기록 했을 듯 ㅋㅋㅋㅋㅋ
GorePact2025/03/10 13:45
있음
그래서 난 처음에 내가 잘못 본 거 아닌가 생각했음
그것도 다른 곳도 아니고 여기서 진지하게 주장하는 애를 봤어
내가 유독 시현류라는 검술을 기억하는 이유가 그래서임
그 양반이 시현류 고수는 갑옷도 벨 수 있다고 진지하게 주장했었거든 ㅋㅋ
GorePact2025/03/10 13:46
유독 " 삼천지옥까지 베어버린다 " 는 말을 굉장히 좋아하던데
거 참 나한텐 천년만년 안 지울 것처럼 당당히 굴더니 지웠드라
Zoltaxian2025/03/10 13:45
덤으로 말하자면 일본도 까는 사람들은 조선 기록은 싸그리 무시하더라
일본도가 뭐든 갈라버리는 무적의 무기는 아니지만, 정형화된 무기로서의 평가는 동아시아에서 으뜸이었던 게 사실임
왜구에 영혼까지 털렸던 명은 물론 히데요시 때문에 일본 하면 진절머리가 났을 조선조차 왜도에 대한 평가는 후했음
익명-DgwNTg52025/03/10 13:47
일본도가 시궁창된건 일제때 신군도가 ㅂㅅ품질이었음 ㅇㅇ
회초리무한대2025/03/10 13:45
사극에서 갑옷입은 장수가 칼에 베여죽는게 실제론 거의 불가능한거 알고 놀랬지 찔려죽는거면 모를까 그게 고증된게 정도전이었나 거기였고
갑옷은 원래 칼을 막아요!!
그거도 날붙이방어력은 꽤 나옴
애초에 사슬 갑옷 나온 시점에서 날붙이가 갑옷 베는 건 고이 접어둬야 했음
걘 그냥 사람 썰다가도 체인 걸림 터질걸
서양 기사들도 싸울 때 갑옷이 안드러나는 곳을 베서 공격했지
무식하게 갑옷으로 무장한데를 친게 아님
갑옷을 깨부순건 조총과 대포가 나온 이후였다고
검에 썰릴거면 그 무거운걸 왜 입겠어
답은 철퇴다
갬비슨을 갑옷으로 보는게 아니라면...
그거도 날붙이방어력은 꽤 나옴
갑옷은 원래 칼을 막아요!!
만화,영화에선 쓱쓱 하니간 잘리던데?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전기톱으로 갑옷 벨 수 있나?
베더라도 날 다 나갈거 같은데
걘 그냥 사람 썰다가도 체인 걸림 터질걸
살점이랑 지방질이 기계에 껴서 갈다가 멈추지 않을까 싶음
못 벰. 애초에 그건 금속 절삭용 날 안 다는 이상 소용 없음
살점까지도 안감 갑옷안에 천옷 두껍게 입잖아천옷에걸려서 멈출듯
휘두르다 단단한 물체에 닿으면 날이 사용자 쪽으로 튀는 일이 있다고 하던데..
갑옷이 뭔데요
서양 기사들도 싸울 때 갑옷이 안드러나는 곳을 베서 공격했지
무식하게 갑옷으로 무장한데를 친게 아님
갑옷을 깨부순건 조총과 대포가 나온 이후였다고
아니면 그 바리스타 같은 큰 활들 (애초에 대인병기가 아님)
애초에 사슬 갑옷 나온 시점에서 날붙이가 갑옷 베는 건 고이 접어둬야 했음
서브컬쳐가 인식을 망친건가;;
답은 철퇴다
갑옷문제와 숙련도 문제때매 둔기가 더 다루기 쉽다더만
철퇴도 딜은 들어간다 수준이지 플레이트 같은건 어떻게 못함
갑옷을 어케 베
검에 썰릴거면 그 무거운걸 왜 입겠어
오러 블레이드 쓰면 갑옷은 쉽게 벨 수 있잖아?
그래서 실제 중세 전투에서 가장 보편화된 무기는 갑옷째로 사람을 뭉개버릴수 있는 모닝스타 같은 둔기였다고 한다
그것도 잘못 알려진게 둔기도 갑옷물 못부심. 체인메일 정도 되면 데미지 줄수 있는건 맞는데, 그건 칼도 마찬가지.
둔기의 최대 장점은 쉬운 관리와 내구성
애초에 전쟁에서 주류를 차지한건 창병이다.
생각해보니 로마군이 유독 검병을 애용했네? 얘네들은 필룸 같은 투창병들 빼면 창병 거의 본 적 없는 거 같은데
로마군도 보조군은 창병 사용함
소설에선 다베던데 ㅡㅡ 구라아님?
소설과 유튜브를 믿으세요!
ㄹㅇㅋㅋ
내공을 실은 오러블레이드를 쓰면 강철도 두부처럼 썰리는거 아니였어?
그래서 그 서양에서도 칼 거꾸로 들고 후려치다가 빈틈 찌르는 그 검술 나오지 않았나?
하프소딩과 모르트하우
서양도 검은 보조 무장이잖아
애초에 무기 막자고 갑옷 입는 건데 ㅋㅋㅋㅋ
풀플레이트 같은것도 칼로는 관절부 쑤시는게 한계 아니었던가
사실상 깨 부수는거 말고는 답 없어 보이던데
이건 검이 아니라 철퇴라서 갑옷이랑 같이 조져버리는거야
(실제로 썰리면서 날라감)
중세 기사는 탱크같은거라고요 ㅋㅋㅋㅋ
일본 검술도 갑옷을 통짜로 베지는 않음.
내가 배웠던 무쌍전신류나 아이키도 할때 배웠던 가토리신토류도 베기의 목표는 갑주가 없는 부분을 베어내는데 집중되어 있음.
가토리신토류는 특히 손가락부터 시작해서 어깨위까지 정말 살벌하게 갈아 낼 수 있음.
시현류도 원래 한방에 통으로고 베는게 목표이긴 하지만 일격에 날아가는건 팔다리 정도지 머리통부터 일짜로 베어내는건 그시절 일본도로 택도 없음.
지금 나오는 스틸제 일본도도 보호구 입고 있는 사람 한방에 갈라 낼 수 없음.
칼 따위에 베일거면 갑옷을 왜 입겠어...
내가 애니에서 봤는데 힘 쎄게 주고 자르면 다 잘리던데
동양이든, 서양이든 만화처럼
갑옷을 벨 수 있는 검을 양산할 수 있는 국가가 있었으면
대영제국보다 넓은 영토를 기록 했을 듯 ㅋㅋㅋㅋㅋ
있음
그래서 난 처음에 내가 잘못 본 거 아닌가 생각했음
그것도 다른 곳도 아니고 여기서 진지하게 주장하는 애를 봤어
내가 유독 시현류라는 검술을 기억하는 이유가 그래서임
그 양반이 시현류 고수는 갑옷도 벨 수 있다고 진지하게 주장했었거든 ㅋㅋ
유독 " 삼천지옥까지 베어버린다 " 는 말을 굉장히 좋아하던데
거 참 나한텐 천년만년 안 지울 것처럼 당당히 굴더니 지웠드라
덤으로 말하자면 일본도 까는 사람들은 조선 기록은 싸그리 무시하더라
일본도가 뭐든 갈라버리는 무적의 무기는 아니지만, 정형화된 무기로서의 평가는 동아시아에서 으뜸이었던 게 사실임
왜구에 영혼까지 털렸던 명은 물론 히데요시 때문에 일본 하면 진절머리가 났을 조선조차 왜도에 대한 평가는 후했음
일본도가 시궁창된건 일제때 신군도가 ㅂㅅ품질이었음 ㅇㅇ
사극에서 갑옷입은 장수가 칼에 베여죽는게 실제론 거의 불가능한거 알고 놀랬지 찔려죽는거면 모를까 그게 고증된게 정도전이었나 거기였고
가죽갑옷도 칼로 썰기 ㅈㄴ힘든데 철제갑옷은
그럼 어카지
으깨자
파카만 입어도 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