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스타벅스가 건물주들의 최고 브랜드였다면, 최근에는 다이소로 변경되고 있음
고물가 시대에 스타벅스의 커피값도 아깝다고 하는 와중 다이소처럼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을 다 아우르고 있어 쉽게 망하지 않아 건물주 입장에선 황금알로 보고 있음
또 스타벅스는 월 매출의 10~12%를 임대료로 낸다면, 다이소는 고정 월세를 선호해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함
다만 다이소도 이제 지점을 어느정도 냈다보니 최근에는 주차장 지원이 가능한 건물 점포를 선호한다고 함
주차장이 있고 없고 매출의 차이가 있다보니 주차장이 있는 넓은 평수의 건물이거나 복층의 경우 전용 엘레베이터를 요구
또 1.5km 내 다이소가 있는 경우는 출점이 어려움
다이소에 유동인구가 모이기도 하니까
확실히 다이소 과거에 생긴 매장들은 주차 공간이 협소한 경우가 많긴해
다이소가 은근 주변에 있는 것 같은데 없는 묘한 거리를 유지하더라
마트 망하고 다이소가 대세가 되어버림
스벅이 한때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한 팀이 상권 분석해서 절대 안 망하는 자리에 점포 낸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도 뻥이거나 역시 영원한 건 아닌가 보네
디플레이션이 온다
다이소가 은근 주변에 있는 것 같은데 없는 묘한 거리를 유지하더라
편의점들보다 신사적이네.
이 색히들은 근처에 자기네 점포 있어도 막 내주던데.
마트 망하고 다이소가 대세가 되어버림
확실히 다이소 과거에 생긴 매장들은 주차 공간이 협소한 경우가 많긴해
다이소에 유동인구가 모이기도 하니까
울동내 하나 있긴한데
찾는 물건은 없어서 항상 딴걸 사오게 되더라....
매장은 큰데 ㅠ
이 글 보고 우리 동네 다이소 거리 측정 해봤는데 도보로 딱 1.5km임 ㄷㄷ
스벅이 한때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한 팀이 상권 분석해서 절대 안 망하는 자리에 점포 낸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도 뻥이거나 역시 영원한 건 아닌가 보네
점포수 적던 시절에 하던 이야기고 지금은 스벅 점포수가 엄청 많음...
상권 자체가 박살나면 분석이고 뭐고
큰 다이소 매장은 건물 하나 다 쓰니까 공실 걱정 없고 좋긴 하겠다
다이소 가면 은근 돈 많이씀 ㅋㅋ
우리동네 다이소 2층짜리 있었는데 1층 올리브영한테 뺏기고 지하로 밀려났어 ㅋㅋㅋ
올영도 힘이 쌔긴한데 그정둔가
지점마다 물건이 미세하게 달라서 원하는 거 있으면 다른 다이소로 갈 수 있는 거리
스타벅스 구독나오면서 구독금액은 본사가 먹는데 할인금액때문에 임대료가 감소하면서 사실상 건물주가 할인금액을 일정부담을 하는 시스템이 되버림
그래서 요새는 대형마트도 다이소 입점시킴 ㅋㅋㅋ
은근 심심풀이로 다이소가서 물건구경하면 또 재밌기도 하고
다이소 진짜 사이즈큰데도 주차각 안나오는곳은 재고 상하차 할때도 직원들이 피똥싸더라 십리밖에 차대놓은데서 나르고 있음 ㄷㄷ
다이소 진짜 안망하긴 함
외진곳도 안망함
매출보면 다이소가 약 4조고 스타벅스가 3조네
임대료만 보면 다이소가 더 이득이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