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이제이였습니다...
MB를 타겟으로 현실정치에 가깝게만든 나꼼수와 달리
"과거를 알아보고 미래를 예언한다."라는 주제로
한국의 근현대사를 신나게 비판했던 이이제이......
이동형 작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주장하던
"실패한 과거의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
라는 말이 아직도 머리에 맴돕니다....
과거 3당합당... 노태우, 김영삼의 당선....
치욕적인 과거를 또다시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결국 방송을 접으셨군요.....
아직 대선 시작도 안했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탄핵안 인용된것도 아니고
아직 경선 시작도 안했는데 누가봐도 티가나는 댓글조작은 시작됬고
거기에 놀아나서 두 대선후보 지지자끼리 이래저래 개싸움하고있고
뒤에서 이명박이 처 웃고있을 상황이 떠오르네요......
아... 4년전에 암철수가 충실히 그 역할을 수행했군요....
제발 싸우지 맙시다... 우리 아직 대선 못이겼어요.....
공감합니다 이이제이 아쉽네요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은 그냥
문재인을 지지하면 되고
이재명을 지지하는 분들은 그냥
이재명을 지지하면 되는거지
서로 끌어들여서 상처 주지말고
감정소모 좀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