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
- 세계수 교단의 사제장이라는, 공식적으로 교주와 가장 가까운 사이
- 금발 미녀 + 엄격한 성직자 + 한 때 놀았음 + 마망이라는 나름 씹덕 테이스트 잘 섞었음
- 죠안 개인스 보면 나름 교주를 두고 다른 사도한테 질투도 함
블아 유우카, 뉴럴 페르시카같은 '주인공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하는' 전통적인 정실 포지션인데,
'에르핀 엄마'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딴 애들(다야/죠안/리뉴아/마요)에 비해 정실후보로 언급이 안 됨T.T
심지어 에르핀 아빠 포지션도 교주가 아니라 폴랑이 가져감 ㅋㅋㅋㅋ
그거 이드도 시온 별표 사라진거 보면, 그냥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면서 조금 덜 중요하게 된" 정도로 보고 있음. 예전에는 그 사람만이 자기 세계의 거의 전부였는데, 스토리 진행되면서 많이 만나게되면서 더이상 그 사람만이 안 중요한거.
애가 자라면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넓은 세계를 보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 일어난거다 그거군.
하지만 여전히 새 별표가 있다는게...
언니야 그렇다 치고, 빵집주인은 좋을 수 밖에 없고.
그럼 점점 더 자라면서 새로운 사도들에 대한 별표가 생기고, 기존 별표는 내려가겠네.그냥 애가 점점 자라는거구만.
교주는 에르핀이랑 나이차이 꽤 나는 오빠같음 ㅋㅋㅋㅋ
정작 에르핀은 최근엔 "가장 친한 사도"에서 네르를 조금 밀어놨음.
죠안사건때 좀 그랬나봐
교주는 에르핀이랑 나이차이 꽤 나는 오빠같음 ㅋㅋㅋㅋ
막 작은언니가 혼내면 큰 오빠(아니면 삼촌)가 데리고 놀라가서 기분 풀어줌 ㅋㅋㅋ
정작 에르핀은 최근엔 "가장 친한 사도"에서 네르를 조금 밀어놨음.
죠안사건때 좀 그랬나봐
그거 이드도 시온 별표 사라진거 보면, 그냥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면서 조금 덜 중요하게 된" 정도로 보고 있음. 예전에는 그 사람만이 자기 세계의 거의 전부였는데, 스토리 진행되면서 많이 만나게되면서 더이상 그 사람만이 안 중요한거.
애가 자라면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넓은 세계를 보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 일어난거다 그거군.
하지만 여전히 새 별표가 있다는게...
언니야 그렇다 치고, 빵집주인은 좋을 수 밖에 없고.
그럼 점점 더 자라면서 새로운 사도들에 대한 별표가 생기고, 기존 별표는 내려가겠네.그냥 애가 점점 자라는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