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던전밥 팬북에 올린 마왕의 되버린 IF 루트의 라이오스. 어디까지나 지나가는 개그 연출인데... 그나름 간지나는 디자인에 상상을 자극하게 하는 이야기라 은근 이런 전개의 팬아트와 팬픽도 있다는 소문이...
본인에게 손톱과 발톱이나 뿔 같은 걸 달고 싶지만 던전 주인은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다보니 갑옷으로 의태한 느낌을 되게 잘 살림 ㅋㅋㅋ
칠책은 감금이고 센시는 사망엔딩인가..
오히려 정에 못 이겨서 감금만 했는데
칠책이 문 따고 나가서 동료들을 재토벌하는 스토리가 아닐까??
저 뿔 디자인 언제봐도 참신하네
본인에게 손톱과 발톱이나 뿔 같은 걸 달고 싶지만 던전 주인은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다보니 갑옷으로 의태한 느낌을 되게 잘 살림 ㅋㅋㅋ
뭐여 동생을 먹어 버린건가 ?
칠책은 감금이고 센시는 사망엔딩인가..
오히려 정에 못 이겨서 감금만 했는데
칠책이 문 따고 나가서 동료들을 재토벌하는 스토리가 아닐까??
에초에 라이오스면 1층에 저런뻘짓은 안할꺼같은데
'마물을 먹어치우는 마물'의 디자이너가 누구인지 생각해보자
드레곤바전 파린 귀여웡
마르실은 어느 루트건 곁에 남는다는 점에서 정실임을 알 수 있다.
저 라이오스도 꼴리긴 하네
지하 1층에 걷는 버섯만 배치하고
절대 못뚫는 던전 완성
하긴 라이오스라면 마왕되기vs파린 못구하기 하면 고민없이 전자를 고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