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의 침입으로 생긴 혼란기에
지역 유지들이 큰손들과 손잡고 사람 끌어모아
병장기 공급하고 정규군 패잔병 흡수해서
침략군에게 피해 강요할 정도의 작전능력을 가짐
근데 의도부터 불순했던 2번의 반란 빼면
나머지는 전쟁끝날때까지 지역방위 목적으로 들고 일어난 그대로 중앙통제에 순순히 따르다가 해산됨
외적의 침입으로 생긴 혼란기에
지역 유지들이 큰손들과 손잡고 사람 끌어모아
병장기 공급하고 정규군 패잔병 흡수해서
침략군에게 피해 강요할 정도의 작전능력을 가짐
근데 의도부터 불순했던 2번의 반란 빼면
나머지는 전쟁끝날때까지 지역방위 목적으로 들고 일어난 그대로 중앙통제에 순순히 따르다가 해산됨
싸운적들이 오랑캐 이민족이라서 그런듯. 서양에서도 기독교도들이 아니라 오스만 같은 완전 이교도 오랑캐들 오면 일단 살려고 뭉쳤잖아.
이민족 상대로 지방 귀족들이 패잔병 및 민병대 소집해서 자체 지역방위 돌린거잖어
싸운적들이 오랑캐 이민족이라서 그런듯. 서양에서도 기독교도들이 아니라 오스만 같은 완전 이교도 오랑캐들 오면 일단 살려고 뭉쳤잖아.
이민족 상대로 지방 귀족들이 패잔병 및 민병대 소집해서 자체 지역방위 돌린거잖어
당장 곽재우 예시를 보면 외국인들에게는 지역유지가 지역 민초들을 규합해 침략군에게 게릴라전을 한거니.
2번의 반란은 홍경래 이괄인가
위에 말한대로 '외계인' 수준인 이교도 이민족이라서 자발적으로 따른거니.
무지렁이 백성들 입장에서야 누가 지배층인건 상관 없는데 새로운 지배층이 해주는 대우가 전 지배층보다 구리면 다들 들고 일어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