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커피를 마신다~ 온도가 딱 좋아 속이 편안하다 대리석 으로된 바닥에 발바닥이 슥 하고 깔끔히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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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부 빽으로 뜬것도 아니고,
서울대 동아리 시절부터 활동해서 꽤 오래걸린거니까 자수성가로 생각해야지 ㅎㅎ
하늘이 가까워 숨을 쉴수 없다더니 타워팰리스 살았나..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방 바닥에 로봇청소기 쓱 지나가도~
부모님이 되게 강경하게 나와서 (ex: 기껏 서울대 보내놨더니 뭐? 딴따라나 하겠다고! 너 나가!) 평범한 사람들처럼 고생하는 삶을 살았다거나 했을지도 모를 일이지.
뭐 자수성가라고하지만, 최악의 경우 쫄딱 망했을때 밥굶을걱정을 없다는 점에서 이미 자신감 상승이지
뜨뜻한 온돌 장판에~~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방 바닥에 로봇청소기 쓱 지나가도~
무거운 내~일~아침~에에엔~
아 존나 ㅋㅋㅋ
하늘이 가까워 숨을 쉴수 없다더니 타워팰리스 살았나..
대리석이후는 라임이 안맞아서 별로군
아니.....여태까지 노래 가사는 기만이였던건가
근데 조부 빽으로 뜬것도 아니고,
서울대 동아리 시절부터 활동해서 꽤 오래걸린거니까 자수성가로 생각해야지 ㅎㅎ
그렇네
부모님이 되게 강경하게 나와서 (ex: 기껏 서울대 보내놨더니 뭐? 딴따라나 하겠다고! 너 나가!) 평범한 사람들처럼 고생하는 삶을 살았다거나 했을지도 모를 일이지.
'모를일이지'
인터뷰에서도 말 했었는데, 자긴 유복하게 자라서 직접 겪은게 아니고, 음악하면서 가난하게 자취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보고 느낀거 썼다 하더라. 가사가 그렇게 실감나고 디테일했던게 본인에게 생경한 풍경이어서 더 와닿고 그랬겠구나 싶었음.
걍 내 추측이라 그렇게 썼음.
자수성가이긴 한데 금수저가 힘들게 사는 없는사람 코스츔을 해서 기분이 좋지 않은거져.. 그들에겐 가난 채험 관광이니까
금수저이긴 한데 성인 되고 수저를 물려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우린 잘 모르니까... 그렇게 단정하긴 어렵지
그른가 없는사람 코스츔이라기엔 노래를 뭐 저런거 부른거 말고 가난을 팔아서 인기를 얻은건 아닌데 상관없지 않을까
와 이렇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구나...코스프레라니
뭐 금수저들은 금수저의 반사되는 후광만으로도 살수있긴 하더라.
너무 삐뚤어지게 보는거 아냐??
근데 장기하가 뭐 힘든사람인척해서 뜬건 아니라고 생각함. 실력이 있으니까 뜬거지.
열등감 오졌다라고 함
님 기분이 왜 안좋은데요 대체 ㅋㅋㅋㅋ 이게바로 열등감이란건가
가난을 도둑맞아버렸군
굳이 그렇게 삐딱하게 볼거 있나?
장기하가 어디 나와서 자기 흙수저라고 한것도 아니고....
뭐 자수성가라고하지만, 최악의 경우 쫄딱 망했을때 밥굶을걱정을 없다는 점에서 이미 자신감 상승이지
그렇죠 이거 망하면 뭐 다음앨범에 성공하면 되지뭐~~~
랑 이거 망하면 난 굶어 디짐
아니 내일 당장 먹을게 없어서 꿈이고 나발이고 접는 사람이 태반인데...
옛날사람이나 요즘 사람이나 망해도 버티고 망해도 버티다 성공한거 처럼 나오는 사람들도 보면 집안이 부자더라 그러니 버티기라도 되는거지
이게 진짜 존나큰 차이지
정말 뒤 없는 거지 인디 밴드는 상상도 못함
이게 진짜 핵심
원래 강남의 부자집 아들래미로 알려져왔고 종로서적 손자라는것만 나왔는데 이제와서 금수저니 뭐니 그러지말자 어쨋든 본인노력으로 뜬건 맞아
"우리는 가난을 도둑맞았네"
딱 좋은 문구
근데 장기하 가사는 절대 체험없이는 나올수가 없는 가산데
뭐 난 상관없음. 부처님도 부자였고 비트겐슈타인도 부자였어 역차별은 옳지 않아
뭐 집안 지원이 없었다던지 아니면 다른 맴버들이 체험을 알려줬을 수도 있으니
가난을 도둑맞았다라는 표현이 생각나게 되서그런거지
근데 난 장기하좋게봄.
오래활동하면서 인지도쌓은거잖아
야씨...부럽다
장기하 하면 생각나는게 싸구려 커피인데 ㅋㅋㅋ
최고급 커피 되게웃기네 ㅋㅋ
마냥 순도 100퍼 자수성가라고 하기도 미묘한게,
맨처음 인터넷에 놀림거리로 올라오고, 몇 주후 갑자기 '장기하'실력 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걸로 기억함.
그리고 그 이야기는 주로 같은 동문 출신 가수들이 주모 많이 했고..
달이 차오른다 가자
그거가 유머짤로 퍼지고 다른노래도 들어보게 되면서
가사가 와닿는다고 얘기들 많이함.
나도 싸구려커피로 팬된거라서
다 필요 없어... 나에게는 한때라도 아이유 남자친구였다는거면 끝이야.
부러운 시키 유 ㅅ 유)
서울대 출신
노래 잘함
얼굴 좋음
거들먹거리지 않음
여친 아이유
이게 레알 기만 엄친아 입니다 여러분
아이유랑 헤어졋엉
서울대 출신
노래 잘함
얼굴 좋음
거들먹거리지 않음
X여친 아이유
이게 레알 기만 엄친아 입니다 여러분
서울대 시절은 뚱뚱하고 잘생기지도 않았었음....
뚱뚱하고 잘생기지도 않았던 서울대 출신
노래 잘함
지금은 얼굴 좋음
거들먹거리지 않음
X여친 아이유
이게 레알 기만 엄친아 입니다 여러분
나도 뚱뚱하고 못생겼어도 좋으니까 서울대 가고싶다.... ㅜㅜ
금수저 집안 은 왜 빼냐?
다시써!
ㅜㅜ 저도
김용만 시절 ㄷㄷ
뚱뚱하고 못생겼어도 서울대 가고싶음
금수저 집안에 민감함
오타쿠 아님
이게 레알 오타쿠 입니다 여러분
설마 아이유가 이것땜에 사귄건가?
아이유 탐정설
그럼 지금은 왜 헤어졌냐??
할아버지 돌아가실걸 미리 알아서?
이미 아이유 연 수익이.몇백억인데
돈때문에 사귀겠냐 ㅋㅋㅋ
회장손자보다 많이 버는데
아이유 연수입이 몇백억 아녀
장기하가 뜬 이유는 특유의 싼티나면서도 생활밀착형 가사때문에 뜬거긴 한데 이게 금수저라는 이유로 뭍힐만한건 아닌거 같음
부모님이 소속사에 꼽아준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 지가 지 노래 잘 불러서 성공한건데... 오지랖퍼들 진짜 많다니까
문제는 가난하지도 않으면서 가난 가사 팔아먹어서 성공했단거잖아 이건 기만이지
뭔 가난을 팔아. 부자는 궁상스런 노래 못 만드나?
이건 대체 무슨 논리야?
그럼 작가나 소설가들 중 가난한 사람만 가난한 이야기 써야 되는가야?
비난할거리가 전혀 안되는데.
과민반응하는사람 몇 보이네
금수저가 아니었다면 긴 무명시절 음악을 할수 있었을까? 음악은 벌써 접고 돈벌러 댕겼을걸
이악물고 무명이지만 아티스트일 하시는분들 다 금수저행
어쩜 이렇게 꼬였냐.....금수저는 실력으로 떠도 돈으로 뜬거냐???
근데 처음 나왔을 때도 어렵게 산 적 없다고 얘기했을텐데
싸구려 커피 그냥 친구 자취방 갔다가 쓴 가사였댔나 그랬었던거로 기억함
속이 베베베베 꼬인 사람들 참 많네
금수저건 뭐건 상관없잖아.
돈으로 돈먹기 한것도 아니고 실력으로 뜬건데.
진짜 이건 거지들의 열등감이라고 해야하냐
별 말 같지도 않은 것들도 시비 털고 있네
사람들이 열폭하는 이유는 재들도 나같은 하꼬지만 노력 했고 성공했다 나도할수이ㅛ다란 믿음이 사라져서임 아.. 금수저 탯줄잘잡고나와야 성공하는구나 이런 생각에 오는 조건반사지 분노는 아님 결론은 여러분 연예인 걱정하기전에 나부터 걱정할게요
아니 금수저라고 열폭하는 사람들은 뭐고 비난 하는 사람들은 뭐지???
그냥 가수가 실력이 좋아서 뜬건데...망해도 비빌데가 있어서라니...
그런논리면 오리는 뭐냐??
흙수저가 뜨면 축하해 줘도 되지만 금수저는 안되냐?? 금수저가 사회 악인가???? 그냥 그렇게 태어나서 자기 하고 싶은거 사는데??
왜 이승환도 욕하지?? 가수 금수저중에 최상위라고 꼽는게 이승환인데??
뭔가 여유로움이 묻어났던게 이래서 그랬나보지 어쨌든 난 좋아함
자원 빵빵한 스타팅포인트에서 시작한거라 자수성가라 하기는 좀 뭐하고
그렇다고 음악에서 집안의 힘을 쓴거도 아니라서 빽으로 뜬것도 아니고
딱히 이슈 할거도 없는 그냥 그런 일일 뿐..
이게 욕 할 거리가 되나.
부에 대한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보이네 ㅋㅋㅋ
부자는 싼티나는 가사 쓰면 안됨? 이유는 다르지만 후줄근하게 사는 부자들도 있을텐데
언플로 뜬 것도 아니고 노래 좋아서 뜬건데
게다가 장기하와 얼굴들 중에 하세가와 요헤이는 아버지가 일본 유명 배우잖아.
그쪽도 금수저라면 금수저인데,
게다가 금수저든 아니든 지금까지 낸 음원수익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정도로는 벌었겠다.
아니 장기하가 뭐 부모빽을 썻어 가난 코스프레를 했어 동정 유발을 하기를 했어.???
부자라는게 밝혀지니까 비난하는건 너무 속보이는 짓 아니냐?
뭐 상대적 박탈감은 무슨, 상대적 박탈감이 멀쩡한 가수 비난할때 쓰라고 있는거여???
금수저든 뭐든 노래만 잘하면 되지. 가난한 사람만이 가난을 노래할 자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수성가고 금수저고 다 차치하고서라도
역시 공부랑 머리는 DNA라는 걸 다시한번 깨닳음....
조부가 일제시대에 태어나서 50년대에 서울대 철학과 나와서 독일로 유학까지 다녀오셨던데
그시절에 그정도 수준이면 대한민국 0.1% 천재에다가 국가적 인재 수준이었음.
아 저땐 서울대 아니고 경성제국대 출신.
그리고 납득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철학과가 문과 중에서 젤 커트라인 높은 학과였음.
철학과가 젤 높고 그담에 법학과, 국문과, 상과, 사학과 등등등.....
이제 서민코스프레해서 기분이 나빳다는 이야기까지나오네요....진짜 적당히들하셈..........
꼬인 분들 보소 ㅋㅋㅋㅋ
진짜로 장기하가 금수저 빽을 이용했었으면 인디 언더그라운드에서 뭐하러 고생하면서 자수성가로 올라오겠냐. 바로 예능같은데 꽂아버렸겠지.
장기하 폄하 하는 걸보면 앵간히도 배가 아픈가 보다.
글이랑 첫댓 몇 개는 그냥 드립으로 재밌게 봤는데
꼬인 애들 진짜 많네
그냥 그렇구나하면 되는걸 배배꼬인놈들이 있냐
왜 이렇게 심술보들이 많냐 여기 ㅋㅋ
개사는 재밌는데 뒤에 댓글보소
인생 삐닥하게 사는 모지리들이 뭐이리많냐...
부자는 싸구려커피 마시면 안되나. 왜 다들 진심으로 열등감 피력하시는지.
쟤네들 잘되기 글럿다ㅋㅋ심보가무슨 뱀새끼마냥 또아리를틀어꼬였네ㅋㅋㅋ
가난하지 않으면 노래소재로 가난도 못 쓰나보네
종로서적 망한지 오랜데...
그리고 종로서적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도서정가제를 실시하게 한 곳이 었으니 루리웹에서는 싫어할 수 밖에 없는 곳임.
윤종신은 찌질한 이별을 수십번은 더 경험해서 가사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대파악이나 젊은 층의 애환을 잘 이해하는 작곡 작사가라고 보면 되는거지 뭐.
가수 장기하는 딱히 깔 부분이 있나..? 아이유 구 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