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특조위원 추천권은 여야 각각 4명씩 국회의장 1명으로 수정되었지만
그래도 통과가 되서 천만다행입니다.
총 참여인원 216명 중
찬성 162표 반대 46표 기권8표라는데...
여기서부턴 추측입니다만...
민주당 121석+정의당6석= 127석이니
즉 162표로 통과되었단 건 국민의당이 나머지 찬성표를 줬다고 쳐도 40석의 국당에서 35표를 준것이니
자유당이 합의한 "수정안"인 세월호 특별법인데도 불구하고 최소 반대내지 기권을 선언한 국당인원이 5명이상은
된다는 시나리오도 가능하죠...
찰스는 정말...ㅉㅉ
민중당 2석
쉽게 말해서 개누리파 전원 반대한 셈이고
궁물당에서 3석에서 5석 정도 반대로 보이네요
아니죠 국당 5명 이상입니다
무소속 통진당 계열 2명과 이에 찬성한
바른쪽 의원이 두어명 있으신걸로 압니다
뭐 결론은 국당은 바른당보다 못하다
정확하게 재조사 하겠다는 법인가요?
아니면 앞으로 이런 재난에 대비하겠다는 법안인가요?? 궁금합니다.
통과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하아~ 다행이다~
저 표결하는 시간에 노회찬은 국회 구내 식당에서 잔치국수를 먹고 있었죠.
여전히 적폐당들은 반대표를 던지는군요...
조기총선이 시급합니다.
표결불참하신분
기뻐하는 세월호가습기 피해 가족
http://v.media.daum.net/v/20171124130554445
누가 투표에 참여했고 안했고는 이게 무기명 투표가 아니였기 때문에 이 당시 영상 유투브에 찾아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자한당 쪽에서도 찬성한 의원이 몇분 있더군요. (대표적으로 철새 황영철) 뭐 반대 대다수가 자한당 의원들이였던건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