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피해 장면 광고 사용 후폭풍·비대위 간부 정치색 등 논란
오는 12월 10일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준비하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행보가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의협 비대위는 내달 집회를 앞두고 최근 본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한 바 있다. 문재인케어를 비판하는 특보를 제작해 배포했으며, 일간지에 광고도 냈다.
그런데 이러한 홍보 방식이 연일 문제를 드러내며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비대위는 최근 배포한 특보에 웹툰작가 윤서인 씨가 문재인케어에 대해 그린 웹툰을 게재했다.
윤 씨는 앞서 세월호 참사 비하와 위안부 소녀상 비하, 여성혐오 문제 등으로 논란이 됐던 작가다.
(중략)
비대위 구성원의 정치 성향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비대위 부위원장이자 투쟁위원장을 맡은 전국의사총연합 최대집 대표가 극우단체를 운영하며 태극기집회에 참여해왔다는 사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최대집 대표는 자유통일해방군 상임대표이자 태극기혁명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아 “반국가세력을 제거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는 강경발언을 한 바 있다.
https://cohabe.com/sisa/43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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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이익집단이 아니라 반정부단체가 되어가고 있네...ㅋㅋ
태극기 집회에서 자주 연설한 사람이 위원장이라니 ㅋㅋㅋ
의협이나 의사들이 정말 반성해야 할 기사입니다.
의사들이 많이 배워서인지 몰라도, 국민들의 향상된 지적 수준을 너무 우습게 생각한 결과라고 봅니다.
비대위도, 광고 내용도, 주장도 제가 보기엔 수준이 너무 조악하고 비열합니다.
온라인에 깨어있는 의사들이 넘쳐나는데, 어디 저런 사람들이 비대위라고...
다만 국민들도 너무 저런 문제만으로 문케어 이슈나 의사들을 바라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의료민영화 추진에 반발하며 전면에서 싸웠던 이들도 의사입니다. (로비한 의사도 있지만..)
문케어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발전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문케어 발표 초기.
수가문제를 언급하면서 비판하는 글에 수가때문에
비보험 치료로 매꾼다며 환자 등처먹는걸 당당하게 말하는 걸보고, 덧글 달았더니 비추폭탄맞은 기억이 나네요.
저들은 자기 중심적이라 몰라요 소시오페스로 보일장도..
최대집, 윤서인 면면이 너무 화려해서
차마 눈 뜨고 못 보겠음.
토할거 같음.
왜 의사와 정부의 대립구도로만 보고
병원의 영리성 추구는 지적하지 않을까?
이 사단은 의료재정 집행의 도덕적 부패로 의료수가제가 도입된것이고
이렇게 만든 원인은 영리를 추구하는 병원이
고용된 의사를 압박해 환자를 과잉진료하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의료재정을 축내왓기 때문아닌가?
때문에 이 교수와 같이 최전선에서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사용해야할 재정지원이 부족해지는것이고
의사들이 문재인케어 역시도 신뢰할수없다는 입장을 보이는것임
실제 구도는 의사와 정부의 대립이 아니라
영리병원과 정부의 대립임
근데 영리병원 이야기만 쏙빼고
의사의 입장과 정부의 제도만 담론으로 오가는중
대기업의 독점적 기득을 빼고 경제 이야기하는거랑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함
변호사 잘못 써서 지는 재판이 한 둘일까요. 아무리 맞는 주장을 하더라도 재판장을 바보취급 하면 안되는 거죠.
마찬가지로 정책에 대해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된 전략을 세워서 임해야 할 겁니다. 암만 그래도 국민들을 상대로 너무 노골적인데 말이죠.
아주 쪽팔려 죽겠어요. 의협은 예전에도 병신이었지만 최근에는 더 적극적인 병신짓을 골라서..
ㅇㅅㅇ 이름 박힌 이상 끝난거 아님???
의사들이 이상태로 총궐기를 하던 뭘 하던 민주노총이랑 뭐가 다른지~~~
국민여론을 움직이는 시위가 아니라
그냥 정부랑 싸우려고 덤비는 시위가 이기는 경우가 있었나?
명예 황국신민 윤가.. 클라스..
저기에 참여하는 의사들...
올바른 평가는 몇년뒤 사람들이 해주겠지요...
의협이 이상하리만치 너무 멍청하게 싸운다 했디만 딱이네 ㅋㅋ 희미하게 색깔론 냄새도 풍기고 초점을 흐리는 투쟁문구하며 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의사협회 내부에 적이 잠입한듯... 어쩜 홍보방식도 죄다 지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게 만드는지 ㅋ
의사들 똑똑한 사람들 아니에요
시험 잘치는 사람들
의대 나온사람은 맞지만 일반적 경험이 부족하여
사회성이 많이 낮습니다.
우리나라는 양궁협회 빼고 협회란 협회는 다 요상하네 그랴
ㅎㅎ 의협회비를 안내고 있는 이유입니다...사실 오유에 계신 의사선생님들도 많지만, 베충이들도 많은건 사실일껍니다....의사들 전문 싸이트도 있는데 지역질, 지방대차별, 다른과에대한 차별질 등등에 질려서 안들어 간지 오래 구요....최대집이란 인간이 의협에서 일하고 있다는게 부끄럽네요....의협이 뭔가 의사들을 전체적으로 아우르고 이끌꺼란 생각들 하실수도 있는데요, 지역 의사회 가보면 동네 유지된 노의들만 나오고 자기들끼리 에헴~거리고 있습니다...뭐 젊은 개원의들이 나갈이유가 없죠 (꼰대소리를 굳이 찾아가서 들을 필요가...)....의협은 그냥 돈많이 벌어논 노땅의사 + 최대집같은 투사? + 정치좀해볼려고 경력 쌓으러 오는 인간 (새누리당 신모씨)등등이죠....정작 보통 개원의사들을 대표하는 곳은 아니라 생각해 의협에서 어쩌고 저쩌고 해도 별로 신경 안썼는데 ㅎ 이런 닭짓거리 하고 다닐줄이야 ㅋㅋ
역시나
그래 뭐 살면서 자기 밥그릇 챙기겟다는 데 어쩌겟어..
하지만 그 방식이 야비해선 안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