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주 감독은
“예고편이나 홍보물에선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수밖에 없어 고려했다”며,
“본편의 경우엔 이야기 구조나 애초에 기획 의도상 비춰볼 때 이미 완성된 영화를 재편집하는 게 이야기 성립이 안 될 것 같았다”고 언급
'승부'는 이병헌과 유아인이 투톱 주연이긴하나
유아인이 ㅁㅇ류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가 5개월 만에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모든 홍보 활동에 배제된 상황
김 감독은 "영화가 개봉하면 충분히 납득하시리라 믿고 싶다"며
"감독 입장에선 영화가 세상에 나오기 전 상처를 입었는데 거기에 또 생채기를 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도대로 영화를 선보이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편집하면 영화 전부를 새로 찍어야할 수준이겠지
유아인이 이창호라면... 편집했을 때 극 성립이 안 될 정도긴 하지
손오공이랑 베지터 싸우는데 한명을 어떻게 지우냐고
주연인데 이거 편집으로 가능한게 아니고 배제하려면 그냥 새로 찍어야됩니다
그냥 포기했으니까 알고 보세요..어쩔수없어요 저희도..
라는거지?
그냥 똥밟은거지....
불쌍하다 감독도
애초에 주연인데 어떻게 빼냐
편집하면 영화 전부를 새로 찍어야할 수준이겠지
유아인이 이창호라면... 편집했을 때 극 성립이 안 될 정도긴 하지
손오공이랑 베지터 싸우는데 한명을 어떻게 지우냐고
그래? 할리우드 놈들은 삼국지에서 장수가 너무 많다고 유비 손권 조조를 하나로 합치라던데? 왜안됨?
결론: 불편한 분은 보지(not pussy)마시고 괜찮은 사람만 보세요
낫 푸씨 ㅇㅈㄹ ㅋㅋ
pussy rolling이 아니였네
애초에 주연인데 어떻게 빼냐
뭐 어쩔수 없지
저거 할라면 이창호 부분 재촬영에
편집 존나게ㅡ해야지 뭐....
그냥 똥밟은거지....
불쌍하다 감독도
삭제할거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연인데 이거 편집으로 가능한게 아니고 배제하려면 그냥 새로 찍어야됩니다
그냥 포기했으니까 알고 보세요..어쩔수없어요 저희도..
라는거지?
맞음
응급의료 주지후니도 잘 복귀했다 별 문제 없을 듯
어쩔수 없긴 하지;; 저거 가지고 뭐라 할 거면 제작비에 쓰인 돈 전부 주고 난다음에야 발언권 생길 듯
영화만 좋으면 배우리스크 있어도 성공가능성 있음
근데 배우리스크 때문에 영화를 칼질하면 성공가능성 자체가 사라짐
이창호 역이라는데 편집을 할 수가 없지
어차피 사람들 안볼건데 걍 대충 해 ㅋㅋ
영화 다시 찍으라면 너무 가혹한거라고 생각함
저 사람들도 피해자이고
유아인에 대해서 좋은 감정도 없을텐데
유아인때문에 안 보겠다는 사람도 있어서
돈과 시간 정성들여 찍은 필름들이 안타깝기도 하다
감독입장에선 이미 완성된 작품을 외적인 이유로 난도질 한다는건 차라리 공개 안하는것만 못한거일듯
이미 손익분기점 못 넘을 것 각오하고 내는 것 같은데 여기서 더 뭐라 말하겠음.
그래도 개봉 하는게 조금이라도 건저볼수 있으니까 어느정도 잘되면 ott에 팔수도 있고
오겜2서 형이 더 길었던 타노스 기어나왔으니뭐
자금 한두푼 들어간것도 아니고 일단 개봉 하긴 해야겠지 뭐
예상했던 흥행 보다는 당연 안되겠지만 폐기 하는 것보다는 돈이 되겠지
그래도 이병헌인데
투 탑 주인공이라서 개봉을 안하면 안하지. 편집 할 수가 없고 어차피 극장 개봉이니 돈 주고 볼 사람은 보고 안 볼 사람은 안 보겠지. 원래 그래서 방송국과 달리 영화는 이런 점에서 사고 친 연예인들이 복귀 허들이 낮음.
똑같은 사례를 DC에서 본거 같은데..